坤 (2001, 24세)
時 日 月 年
甲 辛 己 庚
午 未 丑 辰 (대운 1)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午 未 申 酉 戌 亥 子
1. 格은 '식신격'입니다. 그러나 己土가 월간(月干)으로 투간되어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일주 辛未는 월지 丑土의 환경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주의 甲午와 협력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일간과 월지는 '음음(陰陰)'관계이기에 운동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월지 丑土의 환경에는 이미 연주 庚辰이 버티고 있습니다. '甲-庚 상충'의 관계를 이루어 균형 및 중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위 학생의 진로입니다. '식신격'이기에 표현력이 남달라 연기 공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3. 월지 丑土가 원하는 것은 甲木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일간 辛金 역시 庚金의 기운을 甲木에게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위 사주 주인공의 '달란트'는 연주 庚辰 간지입니다. 그러므로 60 간지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를 이해하는 공부를 하면 사주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용이합니다. 물론 수많은 변수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음양과 오행'의 범주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격국(格局) 역시 음양과 오행을 기준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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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격은 (편)인격인데 월지에서 식신을 쓰는 사주 맞습니다.
그래서 전문직이면서 그중에서 식신 연기를 하는것이구요. 그것을 볼줄아시는 분이군요.
개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귀하는 다른 사람보다 두수 앞서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격명은 다르게 부르는것이 흠이지만, 개념이 맞으면 그릇된 풀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상담자에게 "이건 겁재격이다.
식신격이다"는 말하지도 않을것이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의 풀이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격은 참고만 합니다.
甲 辛 己 辛 24세 坤
午 未 丑 巳 동지세수설
29 19 09
壬 辛 庚
辰 卯 寅
삼원동조론 축월 용신은 癸丁
예 ,그래서 식신적 성향이 이사주의 생을 주도 합니다.
편관 丁화는 일생의 흐름에 변화의 매듶을 가져오게 됩니다. 끝과 시작이라고 해야 할까요?
甲 辛 己 庚
午 未 丑 辰
29 19 09
壬 辛 庚
辰 卯 寅
편인태과하면 식신을 쓰게 되면 도식팔자가 되어 밥그릇 엎습니다
가난뱅이로 떠도는 무명배우는 이런 팔자가 아닐까요?
고로 식신을 쓰면 망가집니다
갑목을 써야죠
편인태왕하면 재성으로 견제해야 마땅한 겁니다
고로 인수용재에서 직업군은 갑목이 나와야 합니다
갑오가 도화이니 연예계는 맞습니다만
고로 갑목을 쓰면 구제받을 수 잇겠지만
식신을 쓰면 삶이 무척 곤고해집니다.
편인격에 갑목을 쓰니 건축디자인, 교육쪽으로 가라고 말하는 게 유리합니다
식신을 쓰면 쪽박 찹니다
집이 이미 넘치는 부자입니다. 부친이 큰 건축 회사를 합니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갑진 제가 보기에는 외국으로 나가 잘 먹고 잘 살 것 같은데요. 일주 辛未 간지가 주는 매력이지요. 얼굴도 엄청 이쁘고, 매력 덩어리입니다. 기토를 갖고 있어서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경제 관념도 투철하구요. 이미 주식투자로 상당한 부를 축적했구요.
쓴다는것을 잘못받아 드리는군요.
이사람의 성정을 말하는것입니다.
제발 혼자생각에서 남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사주기 식상운으로 가면 쪽박차나요? 갑목이 뭘 먹고 사나요? 흙과 불을 먹고 사나요? 편인격에 식신은 설신의 秀氣이거늘 도식으로 보는군요.
님에게 한 말 아닌데요 또 오해하시는군요
젊은. 회원이신듯 한데
열심. 활동 해보시길요
오랜만에. 假化. 아닌
眞化격을. 보는듯. 하네요
官이 도화 이니
연기. 배우. 적합 할듯도 합니다
인묘진 사오미 신유술
이런. 기가막힌 운
정말 보기 함든데
매금 걱정은 덜 하지만
金庫를 가진것이 맘에
걸립니다.
정확한 출생 시분이 궁금하네요.
식신이 편인을 보면 도식,
편인이 식신을 보면?
이 사주는 기경신계갑으로 갑니다.
단 계갑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갑이 기를 소토해야하니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단순한 육신관계와
격국에서의 육신관계를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도식은 효신이라 하여 육친으로 본 것이 아니고 팔자가 대흉하다고 하였습니다
즉 논도식자에서 말한 것처럼
흉하여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명에서 도식이 있으면 박복하고 목숨도 짧게 된다.
그러나 만약 도식을 제하거나 합할 수 있다면 도리어 좋다/
명에서 식신이 있는데 효신을 만나면 오히려 어른이 나를 제하는 것과 같아
자유스럽지 못해 일을 함에 있어 진퇴가 항상 후회스럽고
또 처음 시작은 있으나 종래는 결과를 맺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재물을 여러 번 이루기는 하지만 패하기도 함으로서
용모는 어딘가 모르게 비뚤어지며 또 자질구레하며 겁도 많고 심장이 허하기도 하다.
결국, 작은 일이라도 이루지를 못하매 육친을 극한다
.
丙 乙 壬 壬
戌 卯 子 辰
庚 己 戊 丁 丙
申 未 午 巳 辰.....
이사주가 丙辰대운에 재물적으로 큰 손재가 있어 바닦까지 같으나, 丁巳대운이 되자, 몸으로 열심이 일하고 巳대운에 조금 옆을 바라본것은 있어도 제법 큰 재물을 모아 성과가 있었다 하는데, 이사주는 어데서 온 사주인가?
물론 戊午대운은 앉아서도 많은 재물을 得했다 하지만, 그건 논외로 하자.
대운 산출이 잘못 된듯 합니다.
님의 사주는 순국팔자입니다
자꾸 정격으로 판단하시는데..그럼 답이 안 나와요
어이크
대운이 잘못이네
ㅋㅋ
시간낭비했네
와 정말 믿음이 안가네
이 사람..이제는 전부 의심이 드네
말
순국팔자라 丁巳운에 성과가 있었다구요?
순국이면 인수가 이리 重한데 丁巳식상이 펄펄 날아 다니나요? 오히려 더나쁠수 있겟지요
그럼 윗글의 명조는 壬辰운에 탄맞아서 돈잃고 다 잃었다구요?
정사운에 정임합이 보이고 자사암합보이네요
무오운에 대길햇고요
대운보면 乾,坤이 나오고 아니라해도 운을 보는법은 똑같은데....ㅎ
辰子합도되고 子巳합도 되고 , 이제는 또 꿰어 맞출 시간인가?
대운이 달라지는데 희기가 같게 전개가 됩니까?
원국만 놓고 격국을 결정하십니까?
대운의 흐름은 안보고요
@갑진 아니 뭐가 잘못됫다는거야. 대운의 흐름을 써있는대로 봤을 거 아닙니까?
왜 乾坤을 운운해요?
흐름이 뭐가 달라 진다는 건가요?
ㅋㅋ 핑계같네요. 크게 착각한듯이요.
@河倫之山 대운이 달라지면
팔자원국의 성중유패가 달라지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보고 결졍해야죠
원국만 달랑 보고 무슨 희기를 논합니까?
무자운이면 진자합수으로 변하는 겁니다
수가 왕해지면 격성이 바뀌죠
축중 계수와 진중 계수 자중 계수가 만나는데
수왕해지는데
격성이 안바뀌나요?
하여튼 그 여성분 대운을 남자로 착각하여
간명하였는데
다시 불러 재감명해줘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것네요?
이런 실수는 있어서는 안되죠
만약 수술하는데
오른족 폐를 제거해야 하는데
좌측 페 손상이 된 엑스레이로 간명한 것이니/
정말 큰일 납니다
아니지요. 제가 올릴 때 실수한 것이죠. 그리고 저는 대운을 언급도 안 했습니다. 그 실수를 지적한 사람은 한 분이셨구요. 갑진님도 나중에 아차 했잔아요.
@모모미 그걸 믿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본인 블로그에 벌써 올라와 있을 겁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을 남의 탓으로 여기는 것은 여전하군요
해명 한마디 없이 대운을 바꾸셨군요.... 여기 많은분들을 민망하게 하시고...
선생님의 지적 따끔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 였습니다. 사주의 구조를 파악하자는 것이였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모미 실수할수 있습니다.
인정하고, 사과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운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 였습니다." 이건 좀 궁색한 변명 같습니다.
처음부터 대운을 표기하지 않았다면, 말이 되지요.
그럼 대운은 왜 사주 아래있는 건지, 의문이 바로 생깁니다.
여기 선생님들은 대운이 잘못 됬으리라 가정을 하기 어렵지요... 제가 아직 미숙해,
검토하는 버릇이, 제가 실수를 잘해서...
@비리법권천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 깊게 살피겠습니다.
坤 (2001, 24세)
甲 辛 己 庚
午 未 丑 辰 (대운 1)
丙 丁 戊
戌 亥 子
이러면 식신경향이 나타나겠죠.
甲 辛 己 庚
午 未 丑 辰
29 19 09
壬 辛 庚
辰 卯 寅
목극토 당하는데 팔자에 보이지도 않는 식신 경향이 나타나겟나요?
하여튼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역학동에 올린 선생님의 글들을 복사 해서
다른 카페에 비방하는 교재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전 활동하던 엄*이라는 분도 그랬다고 합니다]
다만 자료로 옮겨 사용하는 것은 지지합니다'
다만 선생님들의 자료를 인용하면서도
이런 말은 억지이다
하면서 부당하게 비난하게 되면
이건 성토하는 겁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는 겁니다
그렇게 활동하다가 역학동에 이름 바꿔 할동한다고
어찌 모르겠나요?
그 성향이 뚜렸한 것은 바꾸지를 못하는 겁니다
갑진님은 왜 자꾸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지...그것 역시 팔자 구조인 것 같습니다. 암튼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나온 감사합니다. 하지만 격은 일간과 월지의 대비입니다. 즉, 일간의 정통성을 찾자는 게 격의 취지가 아닐런지요. 지지는 계절이라는 틀에 배속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천간은 틀이 없는 자유로움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