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5/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남을 선대하면 우리도 선대함을 받습니다!" 룻기 1장
요즘은 내가 설교하러 다니면서
성도님들에게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주님!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설교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한 모든 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이 기도를 하게 해 주세요! 하고 중보기도 첫번째가 이 기도가 되었다
새 아침!
무조건 감사해야죵!!
어제 어떤 일이 일어났던
오늘 새 날을 주셨으니
무조건 감사이죵~~
감사로 제사를 지내는 자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했으니
일어나자말자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이들 ㅎㅎㅎ
"주님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감사하고
그럴수록 감사하고
그러면서 감사하고
그럼에도 감사하고
그것까지 감사하고!
할렐루야!!
오늘도 전도수기 하나 먼저 올린다!
***
임은미 목사님 감사합니다
부자된 느낌
양식이 채워지는 뿌듯한 이 기쁨
이번에도 기다리던 마스크가 도착했어요
대학생 딸들도 기뻐하며 포장을 해주겠다고
둘이 앉아 하는 모습 또한
넘 이쁘고 감사해요
가게 오시는 손님들께
"마스크에요 선물이요"하고 드리면
"아~~에에 고맙습니다"하고
받아가셔요
그러면 그 뒤에 대고 기도합니다
꼭 예수님 만나게 해달라고
그 분은 모르시겠시만 ㅎ ㅎ
병원 진료 받고 원장님께도 선물이요 드렸더니 감사하다고
받으시네요
제게는 요즘 새로운 버릇이 생겼어요
길을 걸으면서도
쉼터 벤츠에 사람만 보이면
어떻게 전하지?
제 머리속에 생각은
온통 마스크 전도 생각뿐 ㅎ ㅎ
기도와 말씀 보는것으로만 만족해 하는
저에게 귀한 기회 주신
날 사랑하신 내 주님께 감사 드리며
길을 열어 가르쳐 주신 목사님께 감사~~^^
~~
룻 기 1 장
8 -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Then Naomi said to her two daughters-in-law, "Go back, each of you, to your mother`s home. May the LORD show kindness to you, as you have shown to your dead and to me.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들이 하는 말 가운데
"심는대로 거둔다" 하는 말이 있다.
다른 이들을 선대하면
우리도 역시 때가 되면 선대함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이 땅에서 "선대함"으로 다시 돌려 받지 않는다 하면
우리는 하늘 나라가서
이 땅에서 받지못한 모든 선대함을
하나님께로부터 "상"으로 받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무조건 사람들을 선대함이 삶의 지혜가 된다고 하겠다.
내 멘티들은
매일같이 묵상을 글로 써서 기록을 하면서
멘토링을 받는데
멘토들이 올리는 묵상을 읽으면서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힘과 격려를 받기도 한다.
내가 힘과 격려를 받는 멘티의 묵상은
당연히 ㅎㅎㅎ
나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멘티의 묵상이 올라와 있을 때이다.
특별히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배웠다..
그래서 어떤 것은 본 받아 그렇게 살고 있다.
그래서 멘토님이 고맙다..
이런 맥락의 글
나는 읽고 또 읽을 때도 있다 ㅎ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내가 멘토링 하는 내 멘티들이
멘토인 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존경해 주고
무엇보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배워서 감사하다고 말하면
나는 그런 말 넘 기뻐한다.
얼마 전 내 재정을 맡아서 나 대신 모든 뱅킹을 해 주는
멘티 효진 사모가 쓴 묵상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 본다.
성경 말씀에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했으니
그 말씀에 순종하는 차원 ㅎㅎㅎ
*****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소중히 여길것이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나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이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아껴주는 사람에게 더 많은
관심과 마음이 가기 마련인데,
울 하나님도 똑같으시구나!
시편 91장 14절-15절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라고 하셨다.
이 말씀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를 환란속에서 건지시고
그를 높이시고,
그와 함께 하여
영화롭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특별히 더 사랑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더 더욱 사랑하신다.
울 멘토님의 삶을 보면 놀라운 간증들이 참 많다.
하나님께서 직접 멘토님이 하시는 일들을
도와주시고,
문을 열어 주시고,
길을 활짝 터 주시고,
재정을 쏟아 부어 주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형통케 해 주시는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
몇년 전 멘토님의 일을 도와주면서,
처음에 맨바닥에 헤딩해야 하는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몇시간 안에
처리해야 하는 일인데,
완전 막막하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나 혼자서 알아서
그 일들을 처리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있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를 했더니,
넘 놀랍게
갑자기 어떤 단어, 이름, 생각들이
막 떠오르기 시작하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대로
차근차근 접근해
나갔더니
그 일들이 순조롭게 해결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마치 앞뒤 옆 사방이 꽉 막혀있는
교통 체증속에서
눈앞에 길이 확 펼쳐지는 느낌...
그때...
아...멘토님은 하나님이 이렇게 놀랍게
도와주시는 분이시구나라는걸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멘토님의 삶의 최우순 순위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계시니
하나님께서 멘토님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멘토님이 하는 일마다 형통케 해주시는 복을
주신다.
오늘 묵상 말씀에 나온 묵상구절을 읽으며,
가까이 계신 멘토님의 삶을 보면서 정말 맞구나
라는걸 알수 있다.
******
위의 글은 묵상으로 내 멘티가 나의 삶을 보면서
해 준 간증인데
또 다른 사람의 간증이 있다.
나에게는 요즘 한명 부 교역자가 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도 많다 보니
내가 부 교역자 하나를 고용(?)했다 ㅎㅎ
벌써 나를 섬겨 준지가
1년이 넘은 것 같다.
김 성화 전도사님인데
나의 모든 행정사역들을 도와 준다.
내가 별명을
"007"
"메가이바"
"네이버 검색창" 이라고 해 주었다.
무엇을 부탁해도
척 척 척이다!
그리고 그야말로 단 한번도 불평을 하지 않는다.
놀라운 "부 교역자"가 아닐 수 없다.
딱 한명이지만
나에게 "1당 1억 부교역자"라고 내가 칭찬해 주기도 한다.
김 성화 전도사님이 나에게 해 준 간증도
내 멘티 효진사모가 해 준 것과 거의 동일하다.
"선교사님.. 무슨 일을 맡겨도
그 일이 형통하게 잘 풀립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선교사님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선교사님 일을 돌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형통함"이 선교사님의 별명이 맞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들의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나를 돌 봐주는 이웃들을 통하여
확증되게 하시니 감사 드린다.
어제도 하루만에
SAM 사무실을
딱 생각했던 보증금과
월세로 저녁 무렵즈음 찾게 되었다.
그 일을 맡아 해 주신 분도
기도하는 분인지라..
계속 기도하면서 찾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에 딱 한군데를
드디어 찾았다고 하는 것!
형통함과 순적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어떤 일에도
무조건 첫번째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나에게 이렇게 나를 도와 줄 때 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붙여 주신것이
나에게는
또한
하나님이 나를 선대하심이라고 나는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지금까지 선대하면서 살아 왔다.
하나님 다음으로 내가 고맙다는 사람들의
인삿 말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들었다.
다른 이들을 선대했다고
다 다시 선대함으로 돌려 받는 것은 아니라 할찌라도
내가 선대한 사람들은
다 나를 위해 축복기도를 해 주신 분들인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 분들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올려 드린 축복기도가
나의 모든 기도제목들을
들어 응답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체험하는 통로들이 되어 주었으니 말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선대할 때
우리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듣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누구를 섬겨도
사람에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듯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있는 한
죽는 그 시간까지
이웃을 "선대하는 삶의 습관"을 중요시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히즈스쿱젤라토" 회사의 신우회 설교를 하러 갑니다.
그 회사에 딱 필요한 말씀을 잘 증거하도록 도와 주시고
"히즈스쿱젤라토" 회사가
번창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저녁에는 나의 사랑스런 친구
보경엄마..
그 어려운 중개소 자격증 따고
사무실 내게 되었다고
사무실 개업(?)예배 꼭 드려 달라고 해서리...
설교하러 갑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
이렇게 "예배"를 먼저 드리기 원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8.15 광복절입니다
저희들에게 나라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상고하면서
나라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는 오늘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나라를 되찾게 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