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쓴 글이라 반말인 점을 이해해주세요 ㅎㅎ
1.LOKA
미니 앨범 1) 01-Zero One-
정규 앨범 1집 2) En Flame
Sexy,Bad & Heavy가 곧 이들을 상징한다. Deluhi 출신 기타리스트 LEDA(레다)와의 프로젝트
UNDIVIDE, 그리고 SUPE 출신의 보컬리스트 키히로와 SEX MACHINEGUNS 출신의 드러머 켄이치
이 둘의 만남은 화학 작용을 제대로 일으켰다. 어찌보면 SUPE가 연상 되는 음악일 수도 있으나
덥스텝 차용 등 랩메틀, 라우드 롹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금은 기타리스트 신 베이시스트 카츠미
가입으로 더욱 견고해진 단합으로 세계를 노리고 있다
개인적인 만족도: 5.0/5.0
2.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정규 앨범 1집 1) Dance & Scream
정규 앨범 2집 2) All That We Have Now
2014년 최신 싱글 3) Rave-up Tonight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트랜스 코어밴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일본에서 실제로 매우 잘 팔리는걸
몸소 보고 왔다. 신주쿠점 타워 레코드에서 그 많던 시디가 며칠 사이에 2-3장을 제외하고
매진 사례가 일어나기도;; 대단하다. 참고로 본인은 대정령 방송 보다가 알게 된 친구들이다 ㅋ
지금 우리나라에도 매우 인기가 많던데 이정도면 내한을 오게되더라도 꽤 좋은 반응을 얻지않을까?
개인적인 만족도: 4.0/5.0
3. Blood Stain Child - LAST STARDUST
어찌보면 문제작이였던 2011년작 Epsilon에서 그리스인 여성 보컬리스트 소피아가 탈퇴를 하고
키키라는 여성보컬이 가입했다. 음악은 여전히 신선한 트랜스 메탈 음악이다
하지만 키키의 웅얼거리는 보컬이 성량 부족이 보여주는게 아쉽다
특히 커플링 곡으로 수록 되있는 STARGAZER만 들어봐도 소피아 버전이랑 비교된다
그래도 늘 이 밴드는 기대가 된다 그리고 오랜만의 복귀이기도 하니깐
개인적인 만족도: 4.0/5.0
4. Pay Money To My Pain - gene
갑작스러운 보컬리스트 K가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심부전...
너무나도 허무한 소식이였다 게다가 컴백한지 얼마 안됐던 때였고...
그래도 남은 맴버들은 착실히 신보를 완성하였다 그들의 친구들과
(ONE OK ROCK의 타카, coldrain의 마사토, Crossfaith의 켄과 테루
매드 캡슐 마켓츠 출신의 쿄노, lynch의 하즈키 Rize의 제시)
아무래도 K가 끝까지 참여하지 않았다보니 완성도에 대해서 언급을 피하겠다
(곡이 구린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말하는거다)
그리고 아마 K가 살아있더라면 내한을 한번쯤 오지 않았을까? 안타까울 마련이다 R.I.P
개인적인 감상: 4.0/5.0
5. MASAKI - Pscho Daze Bass
지옥 테크니컬 베이스의 저자이자 미친 초 테크니컬 베이스 플레이어 마사키의 세번째 솔로 앨범
지난 20년동안 잭스 엔 조커, 아니메탈, 칸타, 리브문, 다이다 라이다 등등 그리고 각종 세션까지 해온
마사키의 미친 플레잉을 메탈에만 한정되지 않은
다채로운 연주를 맛볼 수 있으며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인 만족도; 5.0/5.0
(마땅한 영상이 없어서 인터뷰로...)
6. IKUO - R.E.D ZONE
위에 언급한 마사키의 수제자이자 Bull Zeichen 88, Ray Flower
그리고 T.M Revolution 세션, 라르크의 테츠야의 세션까지 역시 괴물 베이시스트
IKUO의 첫 솔로 앨범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마사키의 솔로 앨범과는 달리
연주곡들로만 채워져 있지 않고 보컬이 참여 한 트랙도 있다.
본인이 작곡한 테니스의 왕자 주제가인 Overlap, Long Way 셀프 커버
T.M Revolution의 Thunderbird를 재즈로 멋지게 커버하기도 했고 재밌는 앨범이다
개인적인 만족도: 5.0/5.0
(03:42~04:40의 베이스 솔로를 맛보는걸 추천)
7. 哀旋士(아이센시)
정규 앨범 1집 1)Heartstrings
첫 싱글 2) 焰
Anthem 출신 보컬리스트이자 아니메 송을 멋지게 메탈로 부르는 보컬리스트 사카모토 에이조와
볼케이노,그리고 가고일 예전에 같이 아니메탈을 활동 한 기타리스트 She-Ja(쉐자)와의 10년만에
모였다. 활동성격은 예전 아니메탈과 크게 다르지 않다 70-80년대의 대표 애니메이션 노래를 메탈로
편곡한 곡들이다 겟타로봇, 마징가 Z, 아이언리거 등등을 뜨겁게 편곡했다
개인적인 만족도: 4.5/5,0
8. 44MAGNUM - BEAST
메이져 데뷔 30주년 기념 미니 앨범 BEAST이다 90년대에 일본 메탈 암흑기에
여파를 못이겨 가요 노선을 바꾸기도 했고 그 비난을 못 이겨 해산까지 이어졌지만
2002년에 재결성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컬리스트 폴의 파킨스 병으로
활동이 활발하지는 못했다. 폴의 아들 스티비가 아버지를 돕기 위해 44매그넘에 가입을 해
트윈 보컬 시스템을 보여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원년 맴버 베이스 반이 중간에 탈퇴하여 라크리마 크리스티의 슈세가 가입하기도 하였지만
이 앨범에는 반이 참여했다. 정규 앨범이 아닌점도 아쉽고 결국 폴이 44매그넘을 탈퇴하기도 하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보여줬다 이 미니앨범에서..
개인적인 감상: 4.5/5.0
(아쉽게도 BEAST 관련 영상이 없어 지난 앨범 뮤직비디오로 대체하였다)
오늘은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사고싶은것들 산거니깐 후해야죠 ㅎㅎ
그래도 나름 냉정하게 평가한거에요 ㅋㅋ깔때는 막 까니깐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