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오늘의 나, 오늘의 무엇과 비교대상이 되어서는 안될듯합니다.
과거의 화려함이, 오늘을 힘들게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과거의 영화가....내일을 향한, 오늘의 전투력에 독약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과거란....돌이켜 생각함으로써, 오늘의 나를 다시세우는...
독한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과거란...좋았든 무엇은 추억으로 저장하고,
나빴든 무엇은 내일을 위한 독한마음이 되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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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란 과거로 묻어야만 하는것이 진리일듯 합니다.
과거를 끌고 다니며, 현재의 잣대를 버리지 못한다면..
그 또한 기쁨보다는 서글품, 행복보다는 불행이 될듯합니다..
상쾌한 시작입니다.
연말에나 볼수 있는 가격대의 미금역 미션을 선사하는 로지신...
행운은 행운을 부른다는 단순무식한 논리에 빠져서...
평소에는 헐떡이며 잡아챌 미션에 패스 신공을 펼쳐봅니다.
미금역to 노량진 정상가...패스..
미금역to 삼가동 정상가...패스..
몇개의 패스신공과 시간소멸에서..
어쩌면 주어진 행운이 독약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합니다.
정상가를 패스한 장소에서, 떵을 먹을수는 없습니다.
공간이동을 함으로써, 마음을 비워야 할때입니다.
좋아라하는 회원님이 서현역에서의 커피타임을 선포합니다...
스스로에게 위로의 말을 속삭여 봅니다.
정상가를 패스한것은...욕심때문이 아니야...
보고픈 회원님과의 커피한잔을 위한 것이였어...
사람은 평등하고, 차별을 두지 않아야 함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헌법이 말하고 있지만...
우리의 세계에는...위헌소지가 농후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광역기사와 법인기사의 차별...
같은 광교임에도..10K가 차이가 나네요...
(법인기사는 와이셔츠...광역기사는 땀뻘뻘나는 정장임에도....)
욱하는 마음에..확!~ 법인으로 해버릴까 하지만...
그래도...광역기사의 특권...극한의 오지탐사가 더 매력적일듯 합니다..
접선용 통화에서...일반적이지 않는 손임을 느끼게 합니다.
위치 설명의 요구에..떨떠름한 댓구가 이어집니다.
찾아보고 없음...캔슬로 정의하고 지도검색을 합니다.
지도가 말해줍니다. 서현역의 양평해장국이 여기 있노라...라고..
형식적인 인사가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매너 똥인 인간이거나.....안좋은 일이 있어서 날카로워진 인간....
침묵의 주행이 시작되자...손이 말합니다.
기사님..음악 크게 틀어도 될까요..?
네..그렇게 하세요..
최대음량의 음악과...괴성으로 따라부르는 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환경이 누구를 괴롭히는 건지..
Sorry...Miss네...지못미...
어떤 마음속의 울분이 쌓여 있는 걸까요...
악을 쓰듯..괴성으로 노래를 따라부르는 손.....
내여자 미스네의 고통도 힘겨웁지만....
무엇이 이늠의 손을 이렇게 만든것인지...의 궁금증..
언제였을지도 모를 까마득한 과거에...
그렇게 좋아했든 사람이...사라졌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때의...내 자신도...저렇게 하였으니까요...
악에 악을 더한 발악의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으니까요...
힘이 다했을까요...불륨을 나추는 손.....
뜬금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기사님...행복하세요?
글쎼요...(니가 조용히 있으면..난 행복한디..)
기사님...우리 행복해 지자고요...
그럼 좋죠..(말없이 잠들어 주면..내가 얼마나 행복할까..)
기사님..오늘은 너무 슬픈 날입니다.
왜요?
국민학교 동창들을 만났거들랑요...내가 짝사랑했든...
우리학교의 최고 이쁜이를..오늘 보았어요...
네...
어제는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오늘 본다고 생각하니..잠이 안와서요..
(따식...이해한다..이해해..나라도 그러겠다..)
그런데요..그렇게 이뻤든 그아이기...오늘보니까...
너무 못생겼더라고요....그래서..화가나서 미칠듯합니다.
헉헉헉....
기절하겠네요...
이..뭉디같은 늠이...맘속의 지여자가 나이먹어 못생겨졌다고...
이런 난리 부르스를 쳤다 이겁니다.
야이..무식한 늠아..여잔 나이먹고..애낳고하면..못생겨지자나!!(속으로..)
미친늠이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못생긴 여자를!!..내가 그렇게 그리워했다 이겁니다!!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나보고 어쩌라고...내가 성형이라도 시켜주까..(속으로..)
역시..알콜은..조그만한 정신적인 충격에도..세상을 무너트리나봅니다.
이늠의 미친손...울부짖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뻤든..그아이가 어쩌고...지금은 왜..그모양...저쩌구...
그렇게 보고팠는데..어쩌고....잠도 못잤는데..저쩌구....
광교라는 이름의 어원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미칠광..다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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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자의 말을 믿어서는 안될듯합니다.
17키로였든..거리가....
광분자의 손짓대로 따라갔더니....40키로가 넘어버리네요...
25분이면..완료되어질 미션에...한시간이 깨어져 버리는....
길어진 주행시간 만큼..길어진 귀의 고통...내여자 미스네의 고통...
광교로 이사를 계획하시는 회원님이 계신가요?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광교는....
빛의 다리가 아닌...광인을 만들수도있는 다리가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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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아름다울듯 합니다.
추억을...현실의 눈으로 바라본다면....기쁨보다는 슬픔이겠죠...
세월이 무너트려버린..짝사랑의 외모 또한...대리기사를 힘들게 하는
요인중의 하나임이 증명된 8월의 9번째 날이였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네요~~~~
우째 코드님의 대리역정은 이리도 버라이어티할까요?? ㅎㅎㅎ
ㅎ...살다가 초딩 동기동창 만나긴 첨이네..
역시 대리는 너무 즐거워....자주 보자고요~..
ㅎ.ㅎ.ㅎ
언제 읽어도 입가에 웃음을 머물게 하시는글 ~*
그리고 한가지 여자는 나이가 먹으면 못생겨지는것이 아니라 젊었을때 느끼지 못하는 중년의 아름다음과 농후하고 깊이있는 섹시함을 갖게 된다는 것을 .ㅋㅋ.(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리고 같은지역 다른 금액으로 가더라도 금액은 중요하지 않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하시는 코드님 이기에 ~~~
여손이 아니라 마무리는 조금은 우울 하네요.ㅎㅎ.화이팅~*
젊은 여자는 눈을 즐겁게 하고, 중년의 여자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ㅋㅋ.
코드님의 소설에 내가 등장하다니 이 영광 감사합니다~*
로지신ᆢ
왜 로지 자배를 신으로 표현하는지 이상하네요
로지소프트가 대리들신 이고 대리는 신의 낙점으로 콜잡고
움직인다는것 아닌가
요즘 초보들 무진장 많아져서 로지아니면 대리 못하는줄 아는데 표현 자제합시다
여잔 어릴땐 예쁘고 귀엽고
나이먹음 그나이에 맞는 멋도 생긴다네~~
물론 다그런건 아니단걸
나도 알고있지만......ㅋㅋ
이양반글 뭔소리를 하는건지 소설 쓰나? ㅉㅉㅉ 그만 쓰시요...
님이 읽기 싫으시면 안 보시면 될것을 이까페가 님 혼자만을 위한 까페는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글인데 그만 쓰라뇨 님이야 말로 이런 댓글 다시지말고 눈팅이나 하고 가시죠.ㅠㅠ
@흐르는물은 흐르는물은님의 말씀을 들으시오~^^
코드님의 글은 마음을 열게 하는 마음을 즐겁게 하는 마력이 잇어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잇습니다
코드님 감사 합니다^^
꾸준히 님의 글을 읽는 즐거움에 하루가 너무 길다는 거...
하여간 욕보셨습니다. ^^
코드님
코드님
설마...흰닭이..코드?
@Code9 닭이 달려가서 안기는 영상인데요 재주가 메주라 움직이질 않네요
쌍무지개가 떳네요 어릴때보고 처음일겁니다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다!!! 버리고 ~광교라....평양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어쩔수없는 거지만..
너무 만용을 부리는것 아닙니까!!!??
그러고 싶을때가 있어요..
글을 이해 못 하신것 같으시네요.
만용을 부리신게 아니고 저와 커피한잔 하시기위해 이동을 하셨다는것을.ㅎ
어려서 예뻣던 이성 친구들이 나이들면 평범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국민학교 때 ㅉ
어려서 예뻣던 이성 친구들이 나이들면 평범(?)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역시 국민학교 때 짝사랑 했던 친구를 대학교 때 보고는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추억으로 간직할 것을,,,
상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리무진 차마 이 글만은 나오지 말기를~~ 바랬는데 리무진님이 발설을 ㅠ
@리무진 내가 짝사랑 했던거니 상대는 별생각이 없었겠죠~ㅋㅋ
@기억하는너를 괜찮습니다^^
어디가도 빠지는 얼굴은 아니니까요~ㅎㅎ
@외로운 낚시꾼 안 보인다고 되는데로 말하시네요
여기 남자분들은 서로 잘생겼다고..제발 서로 만나지 말아야 하는데 ㅋㅋ
@리무진 절 보신적 있으세요?
마치 보신것처럼 말씀 하시네요~ㅋㅋ
리무진님도 되는데로 말하고 있는거 아시죠?ㅎㅎ
@외로운 낚시꾼 아하! 되는데로(한글은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리무진 You are welcome~!!
지금 이시간도 국민학교때 좋아했던 여동창 그립네 근데 참 글 제목이 멋지네 안볼수 읍게
다 그런가부다....언제나 머리속에 감도는 그 이름...선희야~
@Code9 난 선희 아님 ㅋ
코드님 이쁜처자 만나시길..
이제부터 좋은 가격대 콜들은
캡처해서 상황실도 정상적 회사가
있다는걸 이런콩이 정상콩 이고 이런
콜 이하는 생각좀 하자는 의미로 올려보는
것은 어떠 신지들 ..
저질 콩들만 올리시지 마시구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 둬야합니다
조카 기집애가 초등생 때는 정말 귀엽고 깜찍했는데
20세가 되니 얼굴이 길쭉해져 ... 밉상이 되었답니다
그때가 정말 이뻤는데
ㅎㅎ
도랑에 앉아 빨래하는 여동창생의 얼굴이 너무 이뻐보여서 다음달에 서울에서 만났는데 안이뻐보였답니다.
몇달 후에 빨래하는 그 동창을 봤는데 또 이쁘더군요.
먼 조화일까요... 고딩때 추억입니다 ^^
빨래 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리무진 ㅎㅎㅎ
@리무진 와우~` 그게 정답이었군요. 하하하 수십년간 이해 못했던것이 한순간에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