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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단명할 사주인가요?....
까만별점 추천 1 조회 457 24.05.31 09: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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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11:31

    첫댓글 103세까지 장수합니다

  • 작성자 24.05.31 12:24

    감사합니다..

  • 24.05.31 12:24


    역계에 대한 작금의 현실이 제대로 인식돼 있는 듯
    수담이나 나눠봅니다

    예 하나 들자면
    어떤 집안에 아들 대부분 단명 했고
    딸들은 대부분 장수한 집안이었는 데요
    이도 말이라면 이말도 저말도 맞게 되지요?

    전통방식에 따르면
    오행의 태과불급에 따른 運의 향방을 가늠한 통변과
    年月柱에 따라 비견겁을 산정해 추리해 본 방식의 통변과
    그와 주로 四土의 영향적 불균형에 따라 가늠한 방식이
    사망을 논해 보려는 보편적 추론이었지요
    그러나 예측해 보는 이론적 예는 더 있습니다

    그런 영역의 참작도
    술사 관점에서 예측이 불분명 하고 빗나간 추론도 발생합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뒤로 이어봅니다

  • 24.05.31 12:26

    격국이란
    삶의 지표로 가늠한 방편이기도
    적성과 진로란 형식에 따라 삶의 괘적도 다르지요?
    그러나 좀더 천착하면
    즉 그런 방식과 방법에 대한 이해가 덧부쳐지면
    좀더 객관적으로 한 인간의 삶을 엿볼 수 있지요
    덩달아 통변도 또는 조언도 해줄 수 있습니다

    이정도 환경적 명주라면
    하층 계급에 대비하면 잘 사는 편에 사람이지요?

    그런데 막상 이런 사주를 밀때
    고전이나 단순 전통사주학이란 관점에서
    해석은 물론 조언도 어렵게 됩니다

  • 24.05.31 12:17

    조금 냉정하면
    예전 격국체게나 오행의 왕쇠강갹에 의한 풀이도
    현실과 괴리감이 생길 명식이지만
    보편적으로 이와 같은 예의 명식들이 많다는 게지요?

    하물며
    명식의 지난 진술이 다 나왔음에도
    어떤 이론의 방식으로도 도단할 여유가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렇지요?

    이 공부를 오래하다 보면
    생기는 부작용 중
    각기 주장이 강해집니다
    그런 부분이 학식에 대한 열정이나 자존심이 강해져 생긴 것도 있지만
    대부분 지난 각자 환경에서 배어나 온 경우가 많지요?
    그런 연고로
    대부분 말년이 좋지 않지요?

    죽을 때까지 해도 끝 없는 공부임에도 말이지요!!

  • 작성자 24.05.31 12:22

    고명하신 견해에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4.05.31 13:34

    제 소견으로는 51 庚戌 대운이 고비로 보입니다. 월지와 '진술 상충'이 형성되는 대운은 상관없지만, 일지와 시지가 '인오술 삼합'이 형성되어 연지 해수를 활용하려 할 때 이미 진토가 해수와 관계를 맺고 있어 일지 인목과 시지 오화를 차분하게 해주고 있는 상황이 불편하게 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5.31 13:39

    네 감사합니다 저도 경술대운에는 이 사람의 직장변동 등으로 고충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꼼꼼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 24.05.31 16:04

    수화교전으로 불꺼진다고 보고
    단명으로 추정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31 16:16

    아...그런 명식도 가능하겠네요...감사합니다..

  • 24.05.31 19:37

    부인사주도
    중요하죠

    내가 오래 살
    팔자도
    배우자운으로
    단명하는경우
    많습니다

    이분은 아픈것을 참고
    병을 키우는 사주입니다
    면역력

    뇌혈관
    등 심장
    폐대장 위
    비뇨기 전립선
    정력
    소화기 질환
    간기운
    종합병원
    사주네요

  • 작성자 24.05.31 19:56

    네 맞습니다...공교롭게도 부인은 식상이 가득한 사주로 궁합이 맞지 않아요...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24.05.31 21:24

    甲 丙 丙 癸
    午 寅 辰 亥

    71 61 51 41 31 21 11 1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술토대운은 56세~60세 기간인데 보통
    일반 직장인의 경우는 은퇴하는 시기로 보면 됩니다
    그래서 진술충을 만나는 겁니다
    이 기간[56~60]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파재하는 시기입니다
    고로 조기 명퇴보다는 자리를 유지하여 60세까지 유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이 사주의 약점은.
    월간 비견인데 진술충이 되면
    술중 신금 정재가 충출하면서 병신합거로
    재성 탈취가 발생합니다.
    그런 후에 인오술합국이 되면 이건 겁재국을 형성합니다,
    겁재가 태왕해지면 극재하겠죠
    이건 아마도 명예퇴직금을 받아
    월간 비견의 조언에 따라 경험도 없는 체인사업에 투자하다가 날리는 모습이죠
    보통 은퇴자들중에 이런 분들 많아요
    이 분이 가능성이 있으니까
    퇴직금 받아서 뭔가 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면 노후에 고생합니다

  • 작성자 24.05.31 19:57

    너무 감사합니다...경술대운이 확실한 고비가 되겠네요....늘 건승하심을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4.05.31 21:38

    생일. 언제에요?남!여?

  • 작성자 24.05.31 21:42

    남명이고 생일은 양력 1983년 4월 8일 오시 생 입니다.

  • 24.05.31 21:50

    @까만별점 단명은 아니지만 허리는 아픈지 좀 !!!무릎다리도.

  • 작성자 24.05.31 21:54

    @창오 죄송합니다. 지인의 지인의 남편이라 그렇게까지 자세히는 모르고요...금년 초에 해외주재원으로 나간다고 확정이 되었는데 난데없는 인물이 나타나서 본인이 밀렸다고 합니다. 약간의 구설도 있었던 것 같고요...금년 7월에 또 기회가 있는데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해 하더군요...전 전문인이 아니라 그냥 약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만 .....애매모호하게 대답을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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