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쇠뿔바위봉!

[좋은아침권]

변산반도국립공원 쇠뿔바위봉-명산100뿔 90/112

1. 일시 : 2024.01.25.목, 흐림(-6.0~1.0℃)

2. 장소 : 전북 부안군 상서면, 변산면, 하서면 일원

3. 코스( 4시간 3분, 거리 8.2km, 휴식 24분, 평균속도 2.2km/h) : 남선마을→비룡상천봉→쇠뿔바위봉→새재→충의비

4. 인원 : 대전소월산악인과 함께

산행지 쇠뿔바위봉은 2011년 6월 2일(목), 2020년 6월 16일(화)에 다녀온 곳이다. 쇠뿔바위봉은 블랙야크명산100+에 해당하고 나는 2회째 인증(90/112)이다. 또 다른 코스는 쌍선봉과 관음봉(2019.11.5.에 명산 100인증) 코스가 있고 둘레길 코스도 있어 3개 코스다.

산행지는 눈이 많이 쌓이고 기온도 낮아 체력소모가 크고 미끄럼에 주의해야 해서 평소보다 산행속도가 느려서 평균속도 2.2km/h로 종료한다. 선두에서 러셀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안전하게 산행했어요. 감사합니다.

이동은 대전IC를 07시 53분에 통과하고 벌곡 20분(08:15~08:35) 휴식하고 산행들머리인 남선마을입구에 10시 05분에 도착하여 이동시간은 2시간 12분이다.

귀가이동은 산행날머리서 14시 25분에 출발하여 격포항에 14시 50분 도착하여 16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이다.

예정보다 빠르게 격포항에서 16시 27분에 출발하고 이서 13분(17:33~17:46) 휴식하고 대전IC를 18시 49분 통과하여 귀가는 2시간 22분이다.

산행(8.2km)을 요약하면 오르막 3.2km, 내리막 3.0km, 평지 2.0km, 평균경사도 18.3%, 누적고도 622m이고 나의 평균속도 2.2km/h(휴식 24분)로 난이도를 3단계 평가로 하면 보통(중)이다.

구간별 난이도를 살펴보면 출발~비룡상천봉~와우봉~전망대~쇠뿔바위봉~새재삼거리 5.3km(이하 GPS 거리) 구간은 오르막과 암릉 구간이 있고 오르락내리락이 많아 난이도 어려움(상)에 해당하고 평균속도는 2.3km/h이다.

새재~사두봉~충의비 2.9km 구간에서 새재 약 0.3km 지점서 점심 14분(12:35~12:49) 휴식하고 사두봉 오르는 구간은 고도를 뚝 떨어뜨렸다가 오르는 구간이고 암릉로 있어 난이도 어려움(상)이고 사두봉 하산길은 경사도가 가파라서 난이도 어려움이라 평균속도 2.3km/h에서 2.2km/h로 떨어졌다.

국립공원이라 이정표의 거리 표기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으나 곳곳에 안전시설이나 등산로 개보수가 필요한 곳이 많고 정상표지석이 3곳인데 쇠뿔바위봉 갈림길만 이정표지목이 있고 표지목이나 정상석이 없다.

아래표는 이정표의 거리는 생략하고 GPS 거리만 표기한다. 해발고도에 약이라고 표기한 부분은 GPS측정치에서 약 20~30m 공제한 기록이다. 기기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순	지명(해발 m)	GPS	시간	분(누계)	비고(km)
1	남선마을(약 80)				출발 10시 05분
2	비룡상천봉(440)	2.0	11:02	57
3	쇠뿔바위봉(418)	1.5(3.5)	11:39	37(94)	남선마을 3.4, 새재 1.7
4	새재(137)	1.8(5.3)	12:26	47(141)	중계교 3.0, 쇠뿔바위 1.7
5	충의비(약 60)	2.9(8.2)	14:08	102(243)	종료 14시 08분
계		8.2	4시간 3분	243

남선마을서 탐방로 들머리, 어수대 0.5KM

어수대탐방로, 이곳부터 본격적인 탐방, 쇠뿔바위 3.0KM, 청림마을 5.0KM

비룡상천봉(440M), 10시 14분.2.0KM

쇠뿔바위봉 이정목 지나 전망대서 바라본 광경

전망대서 하산하여 쇠뿔바위봉 이정목, 블야 100뿔 인증장소(2회째 인증)

이동중 뒤 돌아본 쇠뿔바위봉과 능선!

새재삼거리(137M)

날머리 와룡선생충의비(14:08 종료) 4시간 3분 소요

날머리서 버스로 이동(약 25분 소요 14:25~14:50), 격포항 14시 50분 도착

바지락칼국수를 맛있게!

[風岩]

쇠뿔바위봉 산행사진 잘보구갑니다..
눈길산행에 힘듬에도 종주산행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행하시고 안즐산 하세요..^^

[좋은아침]

쇠뿔바위봉 뱃지를 못 받았네요. 삼거리서 약 50m 내려가면 뱃지가 있다고 했은데 데크를 이용하여 통과했어요. 뱃지 위치를 잘 몰라 하나 도난당한 느낌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산행안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