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
결혼하고 가장 맘에 드는게 트롬세탁기입니다..
물론 가장 돈 많이 들어간거구여.....없는 돈에 무리하긴 햇지만 정말 잘한거같아여.....
흠이라믄 집이 좁아 화장실에 놓았더니만 수평이 쬐매~ 안맞아서리
많이 넣고 빨때 가끔 소리가 요란하긴 해여..
이거말고는 일반 세탁기에 비해 훨씬 좋아여~
이불빨래 확실하죠~~
글구 웬만한 때는요 온도 조금씩만 조절해서 빨아주믄
때 전부 지죠~~
와이셔츠랑 속옷이랑 빨때는 삶는기능은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전
60도로 맞추고 소량으로 해서 빨아주는데 그정도루 해두 잘 빨리더라구여..
글구 전기세는 제가 좀 신경써서 코드 뽑고 렌지 잘 안돌리구 했더니만
점점 줄고 있습니다......그래서 인지 트롬이라 전기세 많이 나오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글구.....
또 뭐 있더라???
아......어떤님 양말 낀다던데 전 그런경우 한번도 못겪었어여...
근데 전번에 발판있잖아여....손빨래해서 그거만 탈수시켰더니 한쪽
면이 고무같은거라 그런지 탈수가 안되더라구여?? 자꾸 에러나구..
이유는 모르겠네여....일반세탁기에서는 됐던거 같은딩....ㅠ.ㅠ
글구.....정말 정말 중요한건여~
드럼형 살꺼면 꼭 10키로 사라고 권하고 싶어여....
전 둘이 살고 있고 10키로 쓰지만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같아여..
빨래 적다 싶으면 소량으로 해놓고 빨면 되잖아여..
글구 건조 기능은 글쎄여....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별로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 기능 없는걸루 햇고 여전히 별 필요성 못느낍니다....
첫댓글저두 트롬 10키로 사용하는데, 빨래가 일반 세탁기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엉키지 않고, 조용하고...옷감 상하지 않아 좋은 것 같던데. 건조 기능은 있지만 사용안하고...장마때나 아주 급할 떄 사용하려고...급속 기능 하면 세탁 40-50분 가량 걸리고 일주일에 한번 하니까 전기요금 7천원 정도 나오던데
첫댓글 저두 트롬 10키로 사용하는데, 빨래가 일반 세탁기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엉키지 않고, 조용하고...옷감 상하지 않아 좋은 것 같던데. 건조 기능은 있지만 사용안하고...장마때나 아주 급할 떄 사용하려고...급속 기능 하면 세탁 40-50분 가량 걸리고 일주일에 한번 하니까 전기요금 7천원 정도 나오던데
많이 나오는 건가요? 트롬 사고는 일반 살걸 후해하는 것보다는 안 사고 두고 두고 살걸 하고 후해하는 경우가 더 많을 듯 한데요. 10킬로 건조 트롬 130만원 주고 샀어요. 압렵밥솥 선물로 받고--오빠가 lg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