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천 서구 대곡·불로·마전 등 북북지역 개발 추진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에 뒤쳐졌던 서구 대곡·불로·마전 등 인천 북부지역을 집중 개발한다.
인천시는 인천 북부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위한 종합 마스터 플랜인 ‘인천 북부 성장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올 하반기에 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북부지역의 개발 방향과 사업기간 등을 정하게 된다.
시는 경인아라뱃길 북쪽에 위치한 서구 대곡·불로·마전동, 계양구 상아동 일원 등 인천 북부지역을 미래 성장거점 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지역은 그동안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나 철도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도 취약한 지역이다.
시는 우선 2023년까지 검단2지구 취소지역인 서구 대곡·불로·마전동 일원 3.5㎢ //100만평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주거, 상업, 교통, 산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개발한다.
시는 경제성과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도시개발구역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시가 직접 땅을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서구 대곡2구역 40만㎡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인아라뱃길과 맞닿아 있는 계양구 상아·하야동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주변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는 상아·하야동 일원 1.2㎢에 대한 도시개발 방향 등을 정하기 위한 ‘상아지구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이다.
상아·하야동 일부인 42만㎡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되고, 이곳에 소규모 공장과 주거시설이 난립하면서 도시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시는 검단산업단지 규모를 현재 2.2㎢에서 2023년까지 1.3㎢를 확대해 3.5㎢로 늘리고 일자리도 창출키로 했다.
시는 수도권매립지 지역을 테마파크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또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도 확충한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이 2024년까지 개통되고 인천 서구 원당∼경기 김포 고촌읍 태리 연결 광역도로(7㎞), 서구 검단신도시∼대곡동 연결 도로(2.7㎞),
수도권 매립지도로인
도림로~원당대로(0,8km)
등이건설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북부지역을
개발해야 된다합니다
마전지구//지구지정( 뺀 마전동)을 개발 한다합니다
●98번도로 6차선에서 8차선까지 확장가능성큽니다
금곡~대곡간도로
낮은 임야
소액 가능//땅을 보실줄아셔야 합니다
50평: 2250 //100평;4500
상담전화
☎️; 010 7129 8446 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