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談; 甲辰년 戊辰월. 坤 命, 37세.
< 相 談 >
" 돈과 일에 욕심이 많고 일처리를 잘 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능력이 있는 命입니다"
"하, 일욕심만 많아요~^"
"그런데, 37~42세 사이는 그동안 구상했던것이 이루어지면서 올해(甲辰년)는 이동, 변화, 외국운이 보이는데 다음달(己巳월)로 보입니다"
"아, 예. 다음달(己巳) 외국 주재원으로 마악 발령이났읍니다. 제가 원하던 일도 맞습니다"
[ 解 說 ]
○ 자평진전 財格의 끝장에 나오는 어느 丞相命과 흡사하다.
편재(申) 자체가 역마이며 지지에서도 강한 역마를 조성하고 편관 壬수가 장생하며 시간에 투출하니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돈과 사회적 지위에서 반드시 남보다 앞서려는 강한 야욕이 있으므로 일욕심이 많게된다.
○ 壬辰대운중 壬대운은 월지 申을 충족시키니 비로소 때가 온것이다.
甲辰 편인년이 되자 기존의 자리에서 새로운 변화를 꿈꾸게되고 그것이 실현되는 세운이 왔다는 뜻이다.
辰이 역마라하지만, 천간이 甲 편인년이 아니고 대운이 壬대운이 아니라면 辰역마년이라 해서 절대로 이동이나 외국운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甲辰년 己巳 상관월에 외국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 떠나게 되는 것이다.
○ 지지가 寅午합되니 金水운에 발달하는데
오랫만에 好氣를 만났다.
며칠전에는 괜찮은 남자도 만났으니, 늦은 나이지만 비로소 구색을 맞출수있는 때가 온것이 분명하다.
편관성의 사주는 남자를 보는눈이 너무높아서 "마치, 이 세상에 존재 할수없는 남자를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나는 통변한다 . 그런데 때가 되니 ,그렇다고 생각되는 남자를 만난 것이다.
첫댓글 좋은 공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시주 壬辰이 대운 壬辰으로 반응을 했습니다. 시주라는 개인적 추구 성향에 변화가 올 것을 암시한다고 보입니다. 육친을 살피면, 궁위로는 시주이니 자식에 대한 열망이고, 성으로는 일간이 양간이니 배우자의 열망이 생기는 대운입니다. 壬은 월지 申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양간은 재성을 배우자로, 음간은 관성을 배우자로 저는 먼저 생각하고 남녀를 참조합니다.
세운 甲辰은 연지의 寅의 甲이 드러났습니다. 시지 辰이 비로서 발현됩니다. 원국에 짜여진 조합인 '신자진 삼합'을 통해 寅을 얻을 것입니다. 寅은 일간 丙에게는 인성이 됩니다.
월지 申은 역마살입니다. 역마살은 그동안 쌓은 경력이나 경험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연지 寅 지살과 일지 午 장성살로 자질과 재능을 향상 시킨 것이 인정을 받는 이동수 입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어데서 배우셧나요?
인정받는 이동....100% 맞습니다.
역동의 고수가 출현 하였군요.
@河倫之山 감사합니다. 역(易)의 괘상이 주는 위상 개념을 많이 참조하여 지장간의 원리를 분석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륜님의 관법도 저는 항상 감탄합니다.
@모모미 대단 하십니다~
칠살격의 명조가 일지에 양인을 차고 있으니,
칠살용刃 명조가 칠살은 왕하고 일지 양인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니,
올해 갑진년에 인수가 투하여 양인을 생하니 호운이 되네요.
갑목은 지살이 되니 지살이 움직이는군요...
잘 봤읍니다...
감사 합니다~
갑진년에 편인 문서 잡았네요
무슨 문서일까?
갑목이 인목 지살에 내리 꽂이면
지살을 흔들고 지살이 동한즉,
인신역마충이구나.
올해 원거리 발령문서 받겠어요.
왜 기사월일까?
인사신삼형으로 동하는 월운에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