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렌턴불에만 의존하는 진행
볼 것 지극히 적은 듯한 코스이다
오도방조제에서 전경/ 퍼 온 사진
예보와 달리 약한 비 오고 맞으며
제왕 산 임도를 신속하게 넘은 뒤
덕동마을 이후, 코스 이탈하면서ㅜ
악조건 속, 64코스 끝 63코스 잇기
02시간 33분(04;02~06;35).. 쉼 無
일기불순 속, 흥미 無 마을 순례이었다
2024 12 21(토) 약한비 단속, -1도
2024 083 1987
남파랑길 63코스=================================================>>>
바다에 가까워지며 날 밝아오고
대강천 길 이어 죽암방조제 진행
교차로와 용암. 죽동. 죽림마을 후
고개 넘으며 고흥에서 보성 진입
졸지 랜드마크 된 망주산을 보며
보성군 벌교, 갯벌 도립공원 지나
벌교천 긴 길 진입, 찬바람 환영 속
이런저런 기억과 추억 소환하며
면적 큰 벌교 갯벌 갈대군락에서
피로 잊은 채 광경에 몰입되었고
좋았던 산행 기억이 불쑥, 첨산 외
벌교에 올 일 또 있을까 생각하며
벌교항 벌교시장과 벌교역 거쳐
소설 태백산맥을 인용한 거리 후
홍교 건너 벌교천 따라 역순으로
62-63코스 분기점 도착, 사우나로
샤워 후 따끈'물에 몸 담그며 미소
04시간 39분(06;36~11;15) 쉼 無
날씨 때문에 약'34km를 쉼'없이 걸었고
벌교천 갯벌 갈대 군락이 인상적이었다
2024 12 21(토) 흐림, 1~4도
2024 083-1 1987
남파랑길 62코스(순천+보성) 별량화포 거차뻘배 벌교천 & 낙안읍성
모두가 떠난 뒤 호젓함을 벗 삼아칠흑 어둠 속 바다를 좌측 두고서불빛 별 빛 그리고 랜턴불에 의존물 빠진 갯벌보다 밤바다 풍경이좋을 수 있겠다는 아전인수 진행서울 촌넘인 필자는 명칭 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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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65~66코스(고흥) 독대 여호항 우미산 남열해수욕장
고흥 과역면 연등리 독대마을 출볼 것이 없는 마을과 야산이기에오로지 길 찾기에만 집중을 했고코스는 불가피할 때, 차도를 최대짧게 했지만, 새벽에는 편한 걸음칠흑처럼 어둠 속 걷
첫댓글 남도 갈대숲의 그 정경이 떠오르고 벌교 꼬막도 생각납니다... 하여튼 부지런하십니다.^^
가야 할 산 없다시피로 고민이 아닌 고민하는 내가 우습기도 하네요.. 행복하시기를~^^
첫댓글 남도 갈대숲의 그 정경이 떠오르고 벌교 꼬막도 생각납니다... 하여튼 부지런하십니다.^^
가야 할 산 없다시피로 고민이 아닌 고민하는 내가 우습기도 하네요..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