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와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가
어제 모처럼 한가롭게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던중
여행 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 하게 되었어요
여행중 에도 서로 성격적으로 맞지 않아
신경 거슬리는거 많았는데
사진을 정리해보니 다시한번 기분이 나빠집니다
여행은 각자가 추구하는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그걸 굳이 탓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사진을 찍으러 온듯
가이드의 설명에도
성당안에서는 모자를 벗으라고 해도
썬그라스에 모자 쓰고
성당 제단앞에서 사진을 찍어 대는거 까지야
제가 상관할바가 아니지요
그런데
저는 여행지마다 적당한 옷을 챙겨 입고
나름 배경과 분위기 좋다 싶은곳에서
혼자 독사진 남기려고
포즈를 잡을라치면
폴짝 끼어 들어와
같이 찍게 됩니다
친한 지인이랑 둘이 남기고 싶을때도
그저 아무대나 끼어들어 찍힌 사진을 보여
적당히 잘라 내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그냥 두기도 하는데
포인트 랍시고
파라솔을 들고
여럿이 사진 찍는곳마다
배경도 죽이고 사람도 죽이고
오직 파라솔만 살린
이 민폐녀
정말 싫었습니다
금년부터 경로석 권리를 찾게된
만 65 세 이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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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원지 않는 그녀가 들어와 있네요
진짜 민페녀 생각이 짧은분이 좋은 여행 기분을 덜 즐겁게 했군요 그래도 사진보니 즐여행같고 멋집니다 ㅎ
그러거나 말거나 즐겁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모든분들께 급 호감 이었던 그녀가
시간이 갈수록 남들인상 찡그리게 하더군요
이해심이 많으신
이젤님이 ᆢ
많은 이해를 하셧군요 ᆢ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읍니다ᆢ
맞아요
요즘 미술이 아닌 다른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림에서 많이 느낍니다
이 나이 이르러도 미운 사람 미운 짓에 화딱지 나는 내가 싫어요 언넘이 날더러 가증시럽다 하던데 난 내 마음대로 싫어 하지도 못하는지 물리적도 아닌 단지 혼자 싫어라 했는데도 왜 그러는지 인간은 연구가치가 있다니까요
주제파악을 못하는것은 아닐까요
말 섞을 가치도 없어서
저도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ㅎ~~ 경로석 우대......
저는 슬픔 생각부터 듭니다 ^^
동네 병원가도 절반도 안받는 진료비고 그렇구요 ~~~ ^^
수목원에도 무료입장 ^^
병원에서 몇번이나 확인하더라구요
주민번호가 맞냐고~~
여행가셔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려고 하는것도 좋고
남는게 사진뿐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나이드시면 조금 자제해야 합니다
사진도 젊어서 찍지만 지금은 아무리 좋은 옷에 멋진경치를 찾지만
보기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제 개인생각)
특히 어느 사진이나 함께 찍으려는 분의 생각은 잘못된거죠
그냥 기념될만한 사진이나 남기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는 나이들어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정도만 찍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그 당시에는 사실 몰랐는데
정리 하면서 보니까
완전 민폐녀 이였네요
타인의 시선에 둔감하거나,
아니면 눈치를 아예 보지 않는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이 단체에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 자신만의 독특함을
드러내고픈 사람일 테죠.
몸매가 날씬한 걸로 보아서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외관은 멀쩡한데도 쓰면서 부실함이 나타나는 공산품처럼
겉보기엔 모르지만 여행을 같이할수록 숨겨진 기질이 드러나는 민폐녀.
물건이나 사람이나 개중엔 더러 하자가 생기기 마련이라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구려.
이해도 싫구요
그냥 무시하고 있어요
문제는 날마다 학원에서 봐야 된다는것인데
그녀와 근접 접근도 안해요
몇일전 화장실 안에서 어떤여자가 어찌나 끙끙 소리를 내던지
목소리가 그녀 같길래
일부러 오래 손씻고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일종의 복수 ㅋ
아직도 멋진
청춘 같아요.
멋진 삶입니다.^^
아직도 멋진 청춘이 아니구요
지금 부터 더 멋진 청춘이 되어 보려구요
경로석 축하합니다.
아마도 턱걸이가 된 듯
고령연령을 높이려는 정부의
연구가 오래전 시작됐다고 하는군요.
내 입장에서는 부럽고
원래가 사진찍기를 즐겨하지 않는데
그렇게 예의도 염치도 없이 끼어드는 사람이
신기하군요. 냔생 처음보는 사람들인데
저도 사진 찍히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몇몇 분들은 사진에 목숨을 걸더군요
자신감 일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치원생 여자아이가 쪼끄만게 일치감치 눈도 높았네요
그 아이 어쩌나
살면서 그때 그 아저씨 만큼 멋진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애정의 포옹이라니요
저는 이중성격을 쓰지 못해서요 ㅠㅠ
사람 모이다보면
인원수만큼 다른 생각과 행동이죠
말해도 안되고
눈치도 없고 ㅎㅎ
추억속 여인이라 생각하셔야겠네요
사진볼적마다
저는 유럽여행서 만난 두분이랑
다른곳도 같이가기도 한
잘맞는분도 있고
참 다양해요
저도 이다음에 같이 여행하자고 약속한 여자분 두분이 계시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어서 오죽하랴.. 주변분들의 한마디 더군요
여행도 끝났겠다
그 민폐녀를 투명인간으로 대하시면 어떨까요.
가족이 아니고
친구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나이먹어가니
민폐스런 사람(직장동료등)과 함께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좋더군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완전 자유롭게 아는체 안해도 될 자격을 얻은샘이죠
아~
짜증~ㅎ
그 자리에서
말하지 그러셨어요..
스트레스 관리차원에서
단호하게 말할 필요도 있지요..ㅎ
난
내 사진이 필요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