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해하는것이 나쁜일이겠지만...
타인의 꿈을 깨는것 또한 나쁜일인듯 합니다.
꿈은...간직함으로 그 가치를 가지지 않을까요..
그 누구도...타인의 꿈을 깰 권한이 없을듯 합니다.
그 누구도...타인의 꿈을 깨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모든 이들의 꿈이 존중되어지고, 지켜질수 있는 우리의 세계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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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를 속여야 하는 손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그 또한..욕심의 말로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는 빨리 가야하겠고, 사실대로 착지를 올리면 기사님들이 늦게오고...
자기만의 변명이겠죠..되도안한..
그런 변명보다는....싼 금액에 집에 가고 싶다가..정직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 땅떵어리에 안에..험해봤자지.....
금액만 좋게 줘봐봐.....
나쁜 xx...
개소리 조차 없는 곳도 금액이 좋아..웃으면서 들어가는디...
팔자에 없는 존 착지가 연결됩니다. 이매동...
이매사거리를 지향점으로 삼아 행군시작!~
역시나 이매동이네요...
로지군의 시간단축용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매사거리to 남양동 00K...78미터...
업소앞에 손이 기다리고 있네요...
어느세 착지 확인이 몸에 배였나 봅니다.
남양동 가시죠..?
아..그게..사실은 난향동갑니다.말을 잘못해서..
바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매동에서 난향동을 25K갈 기사님이 있을까요...?
운이 좋아...왕초보기사님이 걸리면 모를까...
난향동은 그 금액에 못갑니다. 다른기사 알아봐 드릴께요...
얼마면 갈수 있으요?
가고싶은 마음이 없어서..조금 쎼게 불러봅니다.
40K요...
너무 비싸자나요...30K드릴테니 갑시다..
못갑니다...
옆에 있든 일행이 말합니다.
야..달라는대로 주고 가..
전번처럼...한시간 기다리지 말고...
ㅎㅎㅎ...
오지도 아닌것이 오지 흉내내는 곳이 제일 싫더라고요...
완전 오지라면....즐기기라도 할텐데....
난향동 산꼭대기 아파트...
도로변에 기사님 몇분이 계십니다.
운이 좋은것인지..18분후에 막차가 있네요...
역시나 이어지는 기사님들의 왕수다...
구로디지탈로 간다고 하시네요...
도착하면...AM1시일텐디...
난곡사거리 부근에서 하차를 합니다.
몇분의 기사님들이 쳐다보시네요..
어떤 콜을 잡았길레...여기서 내리나....의 부러운 시선...
콜은 무슨콜....나에게는 번화가 중의 번화가인 난곡사거리인디..
역시나..난곡사거리는 강남보다 더 화려한 번화가 입니다.
내리자 마자..마너양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신사동주민센터to 인창동 00K....괜찮은금액...
강남에 도착해서 이런 가격의 콜을 바로 잡을수 있을까요?..이시간대에..
강남보다 존 가격의 콜이 바로 잡힌다면..그기가 최고의 번화가 아닐까요..
손과의 첫대면에서 숨이..턱~~ 막혀옵니다.
미인형의 여손....몸이 정말 훌륭하네요..패션도 좋고...
강변북로까지의 상냥 + 애교살이 듬뿍한 도로안내....
북로에 접어들자 손이 말합니다.
기사님..창문 열면 안될까요...?
Why not...
운전석과 보조석에서 통과하는 물내음이 물씬한 시원한 바람..
40대 초반 정도일듯한데...우리 또래가 즐겼든 노래를 틀고는 따라부릅니다.
어쩜 그리 노래도 잘하는지...
이건므...영화의 한장면이 연상됩니다.
멋진 연인과의 멎진 강변 드라이브....
흥에 겨워 노래하는 여인....
즐거운 주행의 최상의 조건이 있다면...이것일듯 합니다.
열심히 노래를 들려주든 여인이...기지개를 펴면서...비음소리를 서비스 하네요..
아~~....
옆눈으로 보이는...들려진 팔의 맨살 부분...
헉헉헉...
빨리..팔내려....차가 강물에 쳐박힐지도 몰러!~
이늠의 여인네...믄늠의 기지개를 일케 오래하는지...
두팔을 맞잡고 올리고는...몸을 비틀면서..비음을 연말하네요..
이리 비틀고..아~
저리 비틀고..아~
요리 비틀고도...아~~
덴당할....
그래도 감사할 뿐입니다.
내여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멋진 여인과의 강변 드라이브....
오늘은 이 기분을 그대로 안고...멋진 기분의 마감이 될듯합니다.
노래를 불러주고...비음을 들려주고...또..노래..또...비음...
어느듯....구리의 초입이 보여집니다.
누군가의 전화 때문일까요...
불륨을 죽여버리고는...간단한 통화를 끝냅니다.
따식...멋진늠이 옆에 있으니..통화를 빨리 끝내는군...
망상은 자유죠......운전대 놓는 순간까지는 대리기사가 지배하는 세상이니까...
불륨을 살짝 올리고는...몇소절을 따라부르든..여손의 입에서....
천인공노할..만행의 소리가 들려집니다..
커어억~...
믄가요..이건....이냄새는....
^&*()(^%^&*()()_)*)(*)..
한번에서 끝이 아닙니다..연타로...
커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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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꿈을 깨는것은 나쁜 행위입니다.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무슨 권리로...
이상한 냄새를 동반한...트림 두방이...
지금까지의 멋진 시간과...멎진 꿈을....
아작을 내어 버립니다.
정말 아쉽다고나 할까요...
잠드는 그 시간까지....멎진 데이트였다는 꿈을 가졌을 나에게...
설명불가의 냄새를 동반한...트림 두방이....
조금만 참아주지....조금만 참았다가...
나랑 헤어지고 난후에....그짓을 하지...
왜...왜....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인창동의 섹쉬비음님....
부탁드립니다.
대리기사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지발...제발..Plz...트림만은 하지 말자고요!!!..그짓을 왜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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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든 꿈이...마지막 10분을 극복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깨어져야 했든...8월의 11번쨰 날이였습니다.
첫댓글 꺼~~억~~~~ㅎㅎ
에잇!!
@Code9 누가 가끔하는 멘트와 동일하네요.
꺼~~억 !
@jessie 살아 있었음?
@Code9 콜이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가끔 쉬어주는 미덕이 필요...
그덕에 다른 분이 살아나갔을 수도...
어제는 점쟁이빤쭈를 입은 덕분에 쉬었다는...ㅋ
@jessie 하수는 ...점쟁이 빤쭈도 꺼꾸로 입는다가...답이되곘네..
난..대박쳤거든...연결 짱....
하수 주제에 핑계는.....
@Code9 그럼.. 대박 친 분이 밥사는 걸로...ㅎ
인창동 아가씨 소탈하시네!!
섹쉬녀! 화~이팅~~
오늘도 변함없이~~~~ㅎ
급떠오른거있네요.접수받다보면 손들이 꼭 본인이술마신 식당이름 얘기해놓고 트름을합니다 걸쭉하게 ㅠㅠ 그럼 전화기너머로 냄새가 납니다ㅠㅠ 흑흑
전화기 넘어서 냄새... 정말 리얼한 표현이십니다.
@노출증환자 가래모아서 쿠에에엑 퉤 이소리 진짜미치겠어요 ㅋㅋㅋㅋ
대리하지 마시고 책을 쓰셨으믄 베스트셀러..
참 대단하고 늘 존경습니다 ㅎ
어찌 매번 여손이시네요 전 여손을 거의 못만나는데 여손은 불편함ㅋ
대박 댓글 달린 바로 위 두 줄짜리 "대가리에..." 글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네요. 줄 잘못 섰음...ㅋㅋ
저도 대가리에 묻혀서 ,,,근데 코드님 약간 자작도 있겟지만,
저는 여자만 타면 제 인상보고 샷다마우스이든데
글솜씨는 훌륭합니다 다음 시리즈 기대합니다
ㅎ...진인사 대천명~
어느날부턴가 코드9님의 펜이됐네요~^^
퇴근후 자리에누워 카페누팅하다가 하루의
피로를 달래며 빵터지고 잠들것 같네요~ㅋ
우리 밤이슬 작가님~앞으로도 재미있는글
부탁드립니다~ 코드9님!! 포래버~~~♡
감동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문장실력 부럽습니다
재미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편한시간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아-------
아쉽다
다음부터는 야릇한 결말을 부탁함다
아-------
아쉽다
다음부터는 야릇한 결말을 부탁함다 2
저기요~헌팅캡님은 앞으로 여고객이면 다 캔슬하고 가지마세욧!
@가스통 가스통님은 몸조리에집중해야합니다 ㅡㅡ;;
로지신>로지군 ㅋㅋㅋ 안티란...
굿럭 다음엔 더 진한 토네이도 여손 기대 ~
장비 값 : 1000K.입금요망.
@Code9 개자버노 ?
밑에 봉담 사고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님 글솜씨로 똥콜에 대한 견해를 써서 통콜때문에 일어날수 있는 상황(기사가 안와서 직접몰다 사망이라든지)을 모두모아서 해당관청에 올리면 대리미터기 나옵니다 장담합니다 님은 그관청에서 요금표 위탁받을수도 있어요,슬슬 입질 옵니까?^^
여태까지 운짝직업 좋케 말하면 영업용관련업들이 지나온 길입니다
택시 버스 지하철 기차 환자이송단처럼 해당청에서 정한 요금표가 있지만
화물차 관광버스 각종건설기계 여타영업용들은 협회에서 정한 요금이 있고 그이하를 받고 영업을 하면
협회나 동종업계들이 매장시키지요
대리도 그렇게 되는 날이 오기는 오겟지만 언제오려나
대가리에 안경 눌러쓰고 조끼입어야오나,,,,,
님글솜씨를 기대합니다
잘나가다가 삼천포.ㅋㅋ
여손을 만나니 글이 날라가네요.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