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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일지가 방국(方局)을 이루고 있으면...
모모미 추천 0 조회 366 24.06.02 15: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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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15:18

    첫댓글 일지가 방국이라 했는데
    방국이 어디 결성이 되어 잇는가요?
    자수가 있어야 방국이 되죠

  • 24.06.02 15:27

    공협된 子수 포함해서인가 봅니다

  • 24.06.02 15:33

    @무술사주 공협까지 볼까요

  • 작성자 24.06.02 15:52

    왜 공협(拱夾)이라고 했을까?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천간이던 지지던 단순하게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子는 亥를 거쳐야 오는 곳이고, 丑역시 子를 거쳐야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乙고 甲을 거친 것이고, 丁도 丙을 거친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도 과거를 거친 것이고 미래 역시 현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과 공간의 질서입니다. '60간지'는 이러한 시간과 공간의 만남과 축적으로 인하여 만물의 기(氣)와 질(質)이 화(化) 되는 것을 표기한 것입니다.

  • 24.06.02 16:13

    @모모미 이게 공협이 되요?

    물타기 하네 ㅋ

    공협은 일시의 천간 두글자가 동일한 글자일때 구성이 된다
    모두 일간의 旬空亡순공망으로 구성되야 한다,

    60갑자 터득했다고 하면서
    순공망으로 보는 법도 모르면 어떻게ㅡ하나요..

  • 작성자 24.06.02 16:49

    @갑진 공망(천중살)을 왜 찾나요? 공망 이론도 '우후죽순'인 것을...그럴 바엔 '납음오행'을 공부하는 편이 훨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고서(古書)를 존중하지만 아닌 것은 과감히 비판합니다.

  • 24.06.02 17:01

    @모모미 공협이 구성이 되려면 일간 순공망으로 구성되야 가능한 겁니다
    뭘 좀 제대로 알고 하세요

    고전을 좀 보고 논하세요

    癸亥日 癸丑時 녹인 子字를 공협하고, 癸酉日 癸亥時의 경우에는 貴인 戌字를 공협하는데
    천간 두글자가 동일해야하고 모두 일간의 旬空亡순공망으로 구성이 되야 한다-

  • 작성자 24.06.02 17:00

    @갑진 적당히 하세요. '무술'님이 '공협'을 거론해서 그 원리를 설명한 것이지...열심히 본인의 이론만 이야기하세요. 남 생각을 지적하지 마시고요.

  • 24.06.02 17:01

    @모모미 내가 웬만하면 그냥 방관하겠는데

    여러 선생님글을 비방하고 고전을 비방하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하니..
    염려가 됩니다

  • 24.06.02 17:19

    @모모미 공협이 되는가
    상황을 먼저 공부하시고 언급하세요

    천간에 정화 2개로 상극하는데
    무슨 공협을 이야기 합니까?
    이건 순공망을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 24.06.02 17:16

    @모모미 열심히 본인의 이론만 이야기하세요. 남 생각을 지적하지 마시고요.//모모미

    이거 기억해 두세요
    본인 생각에
    본인이 본인의 간명만 하는가
    아니면 남을 지적하고 비방하는가
    본인이 먼저 이런 비방질을 하면서
    누구보고 남지적하지 말라고 하나요?


    '음양과 오행'의 범주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격국(格局) 역시 음양과 오행을 기준으로 표현한 것에 불과합니다.
    고서(古書)의 논리는 시대상을 반영한 개개인의 주장일 뿐입니다. 그것이 진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들 열심히 공부하는 격국법을 비하하는 이런 글을 금지하세요]

  • 24.06.02 16:44

    오우
    알곡이 늘어가는 추세군요

    대략으로 이런 인식의 간법은 일정기간 학습을 통하면
    충분히 의심할 상항이지요

    좀더 확장성을 가져야 되는 데
    그러기 위해 원국을 먼저 이해하려는 중점에 무게를 두고

    이 명식이
    학문적 성위보다 내 몸을 상품적 가치로 활용을 해야 됩니다
    그 시초의 예는 辛生壬에 있고요

    亥子丑 구간을 흔히 축수도화라 일겉습니다
    한편 丑土 그런 도화적 성분을 이어 묶는다는 뜻입니다
    <辛金은 종자의 씨앗>

    이땐 乙木이 투간되면 모친의 성향과
    명주의 학문적 소양도 온전하기 어렵습니다
    부평초로 떠도는 형국 때문입니다
    이런 소화는 丙火로 조후해야 됩니다

    속궁합의 일환입니다만
    이런 명은 성교에 질량도 풍부한 편입니다

    뒤로 이어봅니다

  • 24.06.02 16:38

    丁壬명암합에 癸水의 암장은 忌神이지요?
    이는 지난 남자는 손상되고
    물론 차후에 만난 인연도 유부남이나 재혼남이란 존재도
    마찬가지인 데요

    흠 있거나 헌 남자를 만나게 되지요?
    이렇듯 이해를 좀더 확장해 가면
    스스로 규정해 놓기 좋은 한 단락이기도 하지요

    이혼의 단서로 볼만한 근거는
    庚寅運으로
    亥水는 음양이 종시하는 곳으로
    남녀 인연의 문제로 하늘의 법도를 말합니다
    寅木을 만나면 그 법도는 실행됩니다
    그래서 인해합에는 연달아 그런 법적인 소송이 붙는답니다

    차후 결과난 명식이라도
    이런 숙달을 자주 통하다 보면
    간명이 좀더 명확해지겠지요?

  • 작성자 24.06.02 16:50

    심도 있는 분석...역시 짱! 입니다.

  • 24.06.02 17:12

    지나친 확장은 기본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궁'과 관련하여
    연지와 일지를 같은 배우자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유부남의 배우자인 월간 정화도 해수가 두개이니 이혼 경력자 일까요?
    각 궁위는 상징하는 바가 다릅니다. 원형이정, 근묘화실이죠.

    '성'과 관련하여,
    연지 축토가 그 유부남이라는 주장으로 보여지는데 축중 계수가 되겠지요. 계수의 여자는 정화 아닌가요? 갑,을목 식상이 여자로 등장?

    결국, 정,축,해가 다 쌍으로 있으니 이혼이다 라는 주장 같은데 궁과 성의 지나친 확장 아닐까요?

    더구나 주,객이 분명치 않습니다. 누가 본인이고, 누가 유부남이고, 누가 유부남의 배우자고, 누가 이혼한 전 남편인지에 대한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물론 실증과학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더라도 이 학문의 기본 질서는 유지돼야합니다.

    고담준론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좋은 말이지요.


  • 작성자 24.06.02 18:05

    간지를 살피면 됩니다. 연지를 또 다른 남자로 봤으면 그 위의 간을 보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위 사주 구조에 집중하면 됩니다. 분명 사주의 궁을 설명하고 사주의 성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기준을 어디에 두라는 지침서는 모호합니다. 그것 또한 이유가 있었겠죠. 아마도 그 당시에는 문맹율이 높았기에 어느 정도 계급이 있어야만 '사주팔자'를 명확히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고서의 아쉬운 점은 예시가 많이 부족한 것입니다.

  • 24.06.02 17:15

    기본기에 충실하자

    명언입니다

    저는 항상 이걸 명심합니다

    내가 아상에 빠져 이상한 괘변을 응얼거리다가
    고전을 보고
    바로 반성합니다
    기본기에서 너무 멀리 나왔구나
    다시 점검해 봅니다

  • 24.06.02 17:33

    辛 丁 丁 乙
    亥 丑 亥 丑

    공협이라는 뜻은 협하는 귀와 록을 활용한다는 길명의 호칭이죠
    그런데 칠살상관 양인들을 공협쓴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공협이 되려면 재관의 귀록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천간에 정화 2개비견으로 인해
    지지가 해자축방국을 허자로 구성하면
    대흉하게 되는데 칠살국을 이루기 위해 공협을 쓴다는 말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 24.06.02 17:33

    공협이 비록 20여 일이 있지만 합당한 것이 많지 않아서 殺.傷.劫.刃을 공협한 것을 제외해야 하니 비록 소장된 것에 財官印이 있더라도 허신이 원래 殺.傷.劫.刃에 속하는 경우에는 쓰지 않고 제외한다.그러므로 공협은 다만 8일의 쓸 만한 것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무릇 공협을 만나는 경우에는 항상 반드시 財官등 여러 神을 분별하여 논해야 하고, 공협이 법식에 맞음을 근거로 마침내 그것을 취하여 격국으로 삼아야하니, 혹 잘못된 공협으로 그 번영과 존귀를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 24.06.02 19:30

    모모미님!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진 않으나 자신의 지론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존중합니다.

    지도하는 입장에 있다고 하였는데 어떤 교제를 사용하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론 다른 분을 매도하는 표현으로 첫 등장을 하였는데 제3자의 입장에서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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