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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님 글보고도 이상하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울역이 맞는데요.
세종문화회관이 광화문하고 서울역 사이에 있으니까 더 가까운 곳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왜 영등포로 예매를 했는지...
요금이 지하철 요금 감안해도 훨씬 싼걸까?
그리고..참...전 레드, 센트랑 일찍 올라가서 민속박물관에 놀러 가기로 했답니다.
월드컵 관련 전시회가 있다고 하네요.
1시12분차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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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토요일 패시나씨옹 데 땅고 공연..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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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님 글 보다가 생각났네요.
땅고 공연...
저도 티켓 신청했었는데,
특유의 게으름과 건망증이 합세해서
티켓비도 늦~~게~~ 입금하고 티켓은 아직 수령도 못했지만...--;
기차는 예약을 해놨었답니다.
아마도 예전 늘보님 예약한 시간하고 비슷한 시간(5분정도 일찍 출발하는 거였나?) 인 듯해요.
변경하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검색도 느리고 해서리..그만 두었지요..-_-
4장 예약해 놨는데, 상경 인원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하는 게 어떨까요?
그니깐 늘보님예약시간의 기차표가 부족하지 않음 저도 그걸 이용하고요.
혹 부족하면 제 꺼두 이용하고요.
설 도착시간은 비슷하니깐 서울역에서 만나 같이 이동하고요...^^*
혼자 움직이기 시로요~~~~~
길두 몰라여~~~~~~
저 꼭 델구 다녀요~~~~
말 나온 김에 지난 번 댄스화 공구도...
흠..그게...신청자가 많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요.
설에 도착해서 근처에서 구입하는 건 어떨까요?
언뜻 듣기로 서울역 근처에도 몇 군데 있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