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패턴이 있듯 기회에도 패턴이 있다! - 과거의 경험에서 찾는 오늘의 경제 위기 해결책
전염병은 사회와 경제를 변화시킨다. 전염병 속에서 침체하고 몰락하는 산업이 있는가 하면 그것이 기회가 되어 번창하는 산업도 있다. 이러한 변화에 한발 먼저 다가간 사람들. 그리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해 돈을 번 사람들. '이렇게 사회와 경제가 큰 피해를 보는데 뭘 할 수 있겠어' 하고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낸 사람들을 보면 위기 국면에서도 세상을 보는 안목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부 위기의 패턴 : 한국을 뒤흔든 다섯 번의 위기
ㅇ 1998년 - IMF 외환위기와 신자유주의의 도래
ㅇ 2003년 - IT 버블과 지식 기반 경제 : 벤처기업과 코스닥이 일으킨 IT 버블
ㅇ 2008년 - 글로벌 금융위기의 공포
ㅇ 2015년 - 사스부터 신종플루, 메르스까지 전염볍의 습격
ㅇ 2020년 - 코로나 19의 대유행과 변화하는 현실 세계
2부 기회의 패턴 - 코로나19 전후 펼쳐질 기회
ㅇ 위기 속 기회는 어디서 오는가 - 현 정부의 첫 번째 통제 수단은 돈. 정부가 투입한 유동성은 어디로 흘러 가는가-부익부 빈익빈. 유동성에 흔들리는 자산시장. 새로운 산업의 발판. 정부 정책에 힌트가 있는 이유. 새로운 세대가 산업에 일으킨 변화. 단기 흐름뿐 아니라 장기적인 변화까지 파악하라. 위기가 종식됐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하라. 주택시장과 주식시장의 과열 후유증을 생각할 때
ㅇ 투자의 기본기 - 종목 찍어주기는 망하는 지름길. 투자의 힌트는 일상 속에 있다. 빚투는 조급증을 부른다.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라. 투자하고 싶은 세 가지 이유를 찾아라. 자산 배분을 확실하게 하라.
ㅇ 코로나19 이후 주목받을 분야 - 언택트. 바이오와 헬스 케어. 그린
ㅇ 부동산, 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 있을까 - 위기 후 주택시장의 흐름.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자가 된 30, 40대. 이제 가치와 리스크를 생각할 때.
ㅇ 금융투자,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 - 동학개미운동이 이끈 주식시장의 반등. 주도주의 변화에 주목하고 한발 먼저 기회를 잡아라. 셧다운의 시대 역으로 혜택을 볼 종목. 살 때도 팔 때도 인터벌을 길게 가져라. 금 투자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라.
ㅇ 창업, 그래도 기회는 있다 - 정부의 지원책에 답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남보다 먼저' 뛰어드는 것. 불편한 것에 주목하라. 네트워크 효과의 시대.
ㅇ 위기의 시대일수록 빚에 신경 써라 - 빚내서 돈을 쓸 것인가, 돈을 벌 것인가.
ㅇ 자신만의 돈 버는 패턴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