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무엇때문인지.. 옷을 모두 벗었어요.
속옷만 남기고..(브래지어랑, 팬티만 입은상태..)
그리고.. 집에까지 가야 하는데..
제가 생각을 했어요.
'지금 이시간이면 사람이 없으니깐 괜찮겠지~'
그리고.. 진짜로 속옷만 입고 동네를 가로질러가요..
집에 거의 다왔는데..
바로 아랫집사는 어릴적 소꼽친구인 쌍둥이중 1명을 만난거예요..
저는.. 걜 보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배에 힘을 주고 걸어갔어요
그러자 걔가.. 절 보더니...
다른 말은 없고 "우와~~ 언니~~ 살 무지많이 뺐다!!" 라고만 하네요..
그리고 집에 갔어요..
아빠가 무엇인가를 시켜서.. 안마당에 나와있는데.. 그때까지도 속옷만 입은 상태예요..
그리고 바지인지 암튼간.. 어떤 걸.. 제 몸에 덮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그 쌍둥이의 오빠인.. 애가 저희 집에 왔어요..
(저랑 동갑인데.. 절대 친하지 않고.. 만나도 인사도 안하고..
거의 모르는 사이이고, 말도 몇번 안해봤고.. 얼굴하고 이름만 아는사이임) 인데
전.. 걔 앞에서도 속옷만 입고.. 그 바지같은걸로...
아래 팬티쪽 가리고.. 한쪽으로는 브래지어를 가리고.. 별 대수롭지 않게 있네요;;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그 쌍둥이 소꿉친구의 이름이나 하는일 좀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