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에서 기업금융으로
부동산PF 관련 강력한 규제에도 20년 대형 증권사의 IB 수익 성장에 대한 목표를 가져가고 있다. 부동산 관련 deal은 sell down을 강화하고 기업 여신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다만, 발행어음 부문 마진은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10%를 초과하는 부동산 비중에 대해 레버리지 비율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대출과 기업 여신의 수익성은 약 60bp 정도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서 건전성 기준으로 제시하는 구NCR 압박으로 인해 증권사의 후순위채 발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과거 기준으로 제시되는 구NCR이 아닌 수정NCR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4Q19E 순이익 5,807억원 전망
증권사 커버리지 기준 4Q19E 순이익은 5,807억원(-3.1% QoQ, +960.2% YoY)으로 추정한다. 일평균 거래대금 9.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3.7% 증가했으며 신용잔고 9.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다. 다만 비대면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 고 있어 리테일 수익은 소폭 증가 추정한다. 국내 및 글로벌 주식시장 반등으로 ELS/DLS 조기상환되어 trading 손익에 기여했다. 기업 금융 관련 손익 견조하다. 19년 말 발표된 부동산PF 규제로 중장기적 손익 감소하겠으나 sell down을 통해 단기 손익은 크게 훼손되지 않을 전망이다.
Top Picks: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증권업 Overweight 의견 유지하고 Top picks으로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제 시한다. 규제 강화로 부동산PF 관련 자산 sell down 확대되며 이자 수익 보다 수 수료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 있으며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 발행이 이어질 가능성 높다. 신용평가사에서도 구NCR을 보완한 수정NCR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것으 로 파악된다. 핀테크 기업들의 리테일 경쟁 격화되며 한국투자증권&카카오뱅크 및 미래에셋대우&네이버파이넨셜의 보유 지분 가치 재평가될 가능성 있다.
메리츠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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