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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85키로 까지는 2005년 여름이고 70까지는 2007년 봄까지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65키로 사진은 이틀 전 사진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전체적으로 간식,야식,술,소식,운동,물 많이 마시기입니다..
오전 9시기상-밥 먹고 오전운동(줄넘기나 훌라후프 스텝퍼중에 하나 1시간정도)-1시까지 출근-점심먹고 열심히 일하기-9시퇴근-저녁운동(재즈댄스,스텝퍼,줄넘기등.1시간30분~2시간정도)
주말이 문제였는데...일요일은 쉬어 주는 센스!!그러다가 기분좋으면 스텝퍼 한판!!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전 고기 없으면 못하는 육식메니아였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하루에 밥은 4끼를 먹었습니다..퇴근하고 또 배가 고파서...밀가루 음식 너무 좋아하고...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단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다는거..그리고 저의 가장 문제는 술!!!!주량도 세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술자리도 즐겨 하고...주말이면 항상 달리고...그래서 일요일은 완전 뻗어 있고...지금 생각하면 폐인 생활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헤매던 중 이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이 카페를 못 만났다면 아직 성공하건 아니지만 이만큼도 못 해냈을 것입니다..식이와 운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성공하신 분들의 글을 보고 자극을 받고..배고프거나 힘들때면 카페에 들어와서 많이 위로와 자극을 얻고 가곤 했습니다....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왔었던 것 같아요...그러면서 지난달 초심반에 들어와서 또 3키로 정도 가량했습니다...
식이에 대한 글 쓰는 곳에 또 서론이 길어졌네요..^^;
일단 소식이 우선이였습니다..절식은 죽어도 못하겠고..ㅋㅋ 그리고 단백질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지금 근육량이 제법 된다능거..ㅋ
아침 점심은 밥을 먹고 저녁은 과일과 계란흰자 저지방 우유를 먹었습니다..저녁에는 철저하게 탄수화물을 제외시키는 식단이죠..물 많이 마시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직업이 아이들 가르치는 거라 물은 원래 많이 먹었거든요...또 다행인건 변비가 없어서..호호^^
간식은 주말에 정 먹고 싶으면 하나씩 먹었습니다..과자도 칼로리 적은거 위주로..(개인적으로 꼬칼콘 좋습니다..한 봉지에 165칼로리인가 그것밖에 안해요^^)
그리고 다욧 하기 전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회를 이제는 고기보다 좋아하게 되었고 생선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 배가 너무 고파서 신경질이 하늘을 찔렀는데 이왕 하는 거 즐기면서 하자라고 계속 마음을 그렇게 먹었습니다..식이,운동 다 중요하지만 마인드컨트롤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여기서 성공하신 분들 글을 보면서 참 부럽다기 보다 나도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감량할 몸무게가 워낙 많다보니 까마득한거죠..그런데 저분들도 하는데 저도 왜 못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뚱할때 사람들은 제 성격이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성격도 밝고 생기 넘치고...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보다도 소심하고 이기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였습니다...특히나 결혼을 하면서 저의 단점들을 하나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전 너무 비관적인 사람이였고...나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였던 것입니다...지금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거죠...가끔 운동이 너무 힘들고 하면 우울할때고 있지만ㅋ 왠만한 일은 다 넘길줄 아는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길가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서 인사했는데 몰라볼때는 순간 황당하긴 하지만 적응이 안되면서도 많이 기쁘더군요..^^ 여자라면 자기 나이로 보는 것보다 한살이라도 더 어리게 보여야 자기 관리 잘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요즘 아줌마라도 아줌마 같은 분 별로 없는 것 같고..서른 넘었다고 피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제 친구들만 봐도 그렇구요...암튼..저의 이번 다욧트는 제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입니다...^^전 올해 서른한살입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움직이는 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고....심지어는 씻는것 조차고 귀찮아서 억지로 씻고...화장도 잘 안지고 자고...청소는 물론 하기 싫어서 우리 엄마는 내 방 보고 돼지우리라고 했습니다...그렇다면 나도 돼지라는 말인데...차마 그 말은 못하셨는지...미련곰탱이라고 하시더군요...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게으르다고 했습니다...울 엄마가..ㅡㅡ^시집도 못갈거라고 걱정도 하시고...그 정도였습니다...그런데 저도 했다면...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하실수 있습니다...단 즐겁게 하세요...항상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해 주시고 마인드 컨트롤 하시구요...이제 10키로 정도 남았습니다...효리까지는 아니더라고 그 비슷하게 함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볼랍니다...성공후에 다시 멋진 사진 올릴날을 기대해 봅니다...^^
(양식에 다시 맞게 쓰라고 하셔서 급하게 다시 올립니다..전 컴맹이라서 서투르네요..ㅜㅜ 근데 전신사진이 없어서...맨 마지막에 어제 찍은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그리고 좋은 칭찬의 글 올려주신 분들 너무감사 드리고 많은 힘 얻습니다..특히나 일부러 와주신 우리 초심반 식구들..알라븅~~!!^^)
저 녁 을 아 예 안 먹 는 쩜 곤 란 하 고..걍 저 거 라 도 먹 으 면 서 뭐 가 를 먹 었 다 는 심 리 적 인 안 정 감??ㅋㅋ 배 고 픈 건 마 찬 가 지 예 요..ㅋ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멋져요...뷰티플~~~자세한 내용으로 새롭게 다짐하게 되어 감사해요... 계속 하시면 효리 몸매 될거 같애요...전 저녁식사를 참지 못하고 먹어선지 운동시작한지 5개월짼데...체중엔 변화가 없네요...부럽워요...
축하드려요. 근데...신지 닮으신 것 같아요. 이쁘세요.
살 빠 지 면 얼 굴 이 변 해 요~님 도 힘 내 세 요~^^
대단하세요.. 저두 몸무게 비슷한데 맘만 늘 다이어트중이네요^^
이 제 는 실 천 에 옮 기 셔 야 할 때 입 니 다~한 살 이 라 도 어 릴 때 하 는 게 조 아 요~인 생 이 바 뀐 다 는 말 이 맞 아 요~^^
와~ 정말대단하세요 ! ㅎㅎㅎ 살빼면 예쁜얼굴인데 이제 미모가드러나시는군요 ㅎㅎ 아무튼 정말축하드려요 ~ 저도 얼른살뺐으면좋겠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ㅠㅠ
부 러 워 하 실 것 없 어 요~왜 냐 하 면 님 도 할 수 있 으 니 깐~얼 릉 성 공 하 셔 서 이 기 분 만 끽 하 세 용~^^
저 지금 168에 65키론데 시작하고있어요.. 근데 역시 운동으로 빼셔서 그런지 저랑 같은 몸무게인데도 더 날씬해보이세요~ 저도 할수있다고 믿습니다! 멋지세요!!!!
읽다보니 저와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 학원강사라 학원에선 물을 많이먹긴하는데 아시죠? 배꺼질까봐 이상한 식탐같은거 생기는거..뭐있음 일단 먹고 배를 채우고봐야하고 , 수업들어가고 ㅡㅡ;; 지금 자전거 타고 cla먹고 , 술엄청좋아하는데 안마시고 ㅋㅋㅋ 그래도 한달 보름이 됐는데 별효과는 없다는거 ㅠㅠ 술좋아하는사람 뱃살장난아닌데 부러워요- 윽 내배는 어떡해야할까요??
멋있으세요!!!!!!!!!!
으아!!! 부러워라....... 저도 할수있겠져?
훌륭해요.
연옌 지수O,엄정O,오연O가 한다던 단백질다요트~ 정말 살 잘 빠져요~허벅지,뱃살,팔뚝살 ★부분비만★ 해결했어요. 두 달만에 15kg 빠졌어요^^ 다음 검색창에 ★바디팡팡★ 치세요 ▶▶http://bodypangpang.com ㅇ5ㅇ5-3ㅇ3-1177
누구나 날씬하고픈맘..저도 정말 간절했어요 이것저것 다해보다 마지막으로 선택했답니다 파우더식사...지금 쿠키맛으로 ㅋㅋ 너무 맛있구요..배고프지않아서 좋아요 지금 77에서 55사이즈 입어요 ㅋㅋ 몸매짱입니다... 네이버,다음검색에 ★프리티몰★치세여 http://prettymoll.com ㅇ5ㅇ5 778-7755 직접문의해요
너무부러워요..ㅠㅠㅠㅠㅠ그런데 세번째사진 옆에분 성시경씨?!!
집에서 간단히 웹 서핑 만으로 돈 벌수 있거든요. 하루에 10분만 투자해보세요. 못믿으시겠다구요? 전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상대로. 빌게이츠와 유튜브 창립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생각 되시나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1.가입 하는데 주민등록번호도 요구 하지도 않습니다. 2.통장 계좌 번호를 요구 하지도 않습니다. 전화번호도 요구 하지 않습니다. 3.필요한건 E메일과 집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링크 http://myagloco.kr/join.php?code=BBGV7049&c=1 정말 후회 안하실겁니다.^^ 가입자수가 빨리 늘고있어서 서두르시는게 이득입니다
저도 꼭 빼야겠네요 ~!!
같이 화이팅합시다~~~
ㅠㅠ 저도 너무 빼고시퍼요 ㅍㅍㅍㅍ
지금50키로대같으신데.. 노력이진짜대단하세요
와 진짜 부러워요^^ ㅋㅋ
멋지세요... 의지가 대단하세요.. 닮고 싶어요
본받을점이많은것같아용~!!
독한근성 본받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