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9/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기도하고 나면 얼굴 빛이 바뀌셔야죠!"
삼 상 1장
오늘 전도수기는
배우 김 난주씨의 것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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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묵상 듣다가 카톡 아이디를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방갑던지요~🥰
전 목사님 묵상을 듣으면 영이 반응하고 깨어나는것 같아요~ㅎ
제소개를 해야죠^^
전 배우 김난주 라고 합니다.
평소에 복음에 대해서 자신도 없고
말문도 안 떠러 지고
아는 지식을 전달하려 해도 참 어렵더라구요~
요즘 목사님의 묵상을 들으면서
저도 전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요..
또 하나님을 말로만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이 깨여서
진정으로 받아 들이는 삶으로 전도하고 싶어요~
전 지금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에 출연중에 있는데..
이곳에도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오늘 목사님 묵상 듣고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싶어요~
저도 주님의 딸로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요~
목사님의 책 "하나님이 찿으시는 한사람 그대입니까?"
보내주시면
저도 거룩한 부담감으로 노력해볼께요~♡
********
와우! 이제는 일일연속극에 출현하는 연예인들에게도
마스크 전도가 시작 될 것이라 생각하니 넘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얼마 전에는 군 부대에서
얼마 전에는 병원에서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얼마 전에는 시장에서
결신문 마스크로 전도한다는 전도수기들이
계속 올라 오고 있으니!!
할렐루야!
코로나를 뚷고 몰아치는 전도의 폭풍에
감사 감사 감사!!
사 무 엘 상 1장
18 -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She said, "May your servant find favor in your eyes." Then she went her way and ate something, and her face was no longer downcast.
룻기가 마치고 사무엘상이 시작된다.
아기가 없던 여인..
한나는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제발 아기를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 한나를 보고
제사장 엘리가 복을 빌어준다.
너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한다는 복을 빌어 준 것이다.
오늘 묵상 본문말씀은
제자장 엘리가 빌어준 복의 말을 그대로 믿고
한나가 대답하는 말인 것이다.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기도를 하고 난 다음
기도가 응답 되리라고 믿는 사람에게 어떤 열매가 있어야 하는가?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가 기도한대로
아기가 생기고 난 다음에
얼굴에 근심이 없어졌는가?
그렇지 않다!
아기가 생기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고
주의 종이
그 기도가 응답 될 것이라고
축복해 주고 난 다음에
한나는 그 축복의 말을 믿고
막바로
얼굴에 근심이 사라진 것이다!
아직 아기 생기지 않았다니까요!!
우리는 기도하고 난 다음 어떤 마음이며
어떤 표정이어야 할까?
기도하고 난 다음에도
기도하기 전 처럼
아니 기도를 아예 안 한 사람처럼
그렇게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한가?
그렇다면 기도하는 것과
기도하지 않는 것과 차이가 있는 것인가?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을 미리 바라보며
근심을 그치고
얼굴에 감사의 빛이 가득하다면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어야 하기때문에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 되는것이니 기쁘고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믿음이 있으면 기쁘다 하셨으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니
우리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 감사하고
그러면서 감사하고
그럴 수록 감사하고
그럼에도 감사하고
그것까지 감사하고!!
기도할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얼굴 표정도 환하게 기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이 정말 좋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다보면
사실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기도한 기도제목조차도 잊을 때가 많습니다 ㅎㅎ
"앗! 내가 뭐 때문에 기도를 시작했더라??"
무엇이 필요해서 기도를 시작했다가도
기도하다 보면
주님과의 사랑에 빠져서리..
주님 사랑한다는 고백을 연신하면서
정작 시작했던 기도제목들이 흐늘 흐늘 잊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닌지라...
음~~
저는 그냥 주님께 이야기하는 그 시간이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는 눈 감고 식기도하다가..
기도가 좋아서.. 눈을 뜨고 싶지 않을때도
있으니 말이죠 ㅎㅎㅎㅎ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오늘도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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