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가 이루고 싶은 꿈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행복해지는 것, 또 하나는 보통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영화 '영웅본색'과 '첩혈쌍웅' 등으로 "홍콩 누아르 영화"의 한 시대를 풍미하고 지금도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윤발'은 '전성기' 당시에도 매달 우리 돈 12만 원 정도로 생활하였으며, 이미 단종된 구형 '핸드폰'을 17년 동안 사용하다가 그 '핸드폰'이 수리할 수 없을 만큼 망가진 후에야 새로 '핸드폰'을 장만했다고 합니다.
돈이 많은 부자이지만 '운전기사'가 기다리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주윤발'이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행복해지는 것"과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인 '주윤발'은 그 꿈을 위해 자신이 가진 '8천억 원'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는 일의 행복"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과거 '트렌치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젊은 친구들이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다니며 '주윤발' 흉내를 내는 것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명품 가방'을 들고 '명품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해서 사람까지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편안하면 된다. 그거면 충분하다."라고 평소 말하는 '주윤발'의 진짜 모습은 영화 속의 모습이 아닌 "행복한 보통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실제 그가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 성경의 말씀 ☆ 코헬렛(2, 24)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첫댓글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오랫만입니다
저도 꼴초였지만 땀 흘리고 한대 피울 때 작은행복 월급날
적금만기날에... 작은집 장만했을 때 ...
진짜 행복이었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아참님
늘 건강하시길...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고맙습니다
네 조나단님 늘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주윤발 멋진 사람이네요~
😍
한때 성냥개비 물고 다닌친구들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