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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전 - 050 - 완전성 1 |
완전성 종교 경전들은 절대자와 하나 된 사람, 진리로 체현된 사람, 죄 또는 세속적인 타락의 족쇄에서 자유로운 사람, 성스러운 은총의 충만을 드러내 보이는 사람의 공덕들을 묘사한다. 그들은 성자, 현자, 붓다, 또는 신성한 인간이라고 불릴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완전 상태는 우리가 닿을 수 없는 영역 너머가 아니다. 우리가 단지 노력하기만 한다면 성취할 수 있는 목적지이다. 간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삶은 열망이다. 그것의 임무는 완성, 즉 자기실현을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 그 이상은 결코 우리의 나약함이나 불완전함 때문에 낮추어져서는 안 된다." 여기에 기술된 구절들은 완전 상태를 성취한 사람의 탁월한 품성을 묘사한다. 특히 완전함의 세 가지 품성이 강조된다. 첫째는 몸과 마음의 통일이다. 성자는 이기적인 욕망을 극복하고 성욕, 탐욕 또는 다른 욕망을 정화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주관했다. 결과적으로 그는 오직 하나님의 뜻과 양심의 지시에 따라서 옳은 것만 행하고자 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당신의 의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이다. 둘째, 완전성은 하나님과의 통일이다. 하나님은 최고의 인간적 열망들의 전형이며 모델이다. 그래서 성자는 하나님 자신의 완전성에 동참하고자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의 속성들, 즉 절대, 불변, 사랑, 정의 등을 구현하게 된다. 셋째, 완전성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 또는 자비는 죄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서 나타난 것으로서 하나님 본질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완전한 남자와 여자는 다른 사람들의 풍요한 삶을 즐거워하며 사회의 이익을 위해 사심 없이 노력한다. 성자의 사랑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그 누구도 적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항상 선으로 악을 갚는다.(제13장 '참사랑' 참조) 1. 완전성은 마음과 몸의 일치에서 시작 종교 경전 어떤 사문이 부처께 여쭈었다. "선이란 무엇이며, 또한 무엇을 일러 위대하다 합니까?" 부처께서 대답하셨다. "도를 따르며 참을 굳게 지니는 것, 그것이 선이요, 자신의 뜻이 도에 어긋남이 없을 때 이를 일러 위대하다 하느니라." 사십이장경 15 (불교) 너희의 성향이 내가 가져온 것과 부합될 때까지 너희 중 누구도 진정한 신자라 이를 수 없느니라. 알 나와위 하디스 40선 41 (이슬람) 깨달음에 넉넉한 자는 사악한 행위에 끌려 다니지 않나니, 그는 언제나 진리로 일깨워진 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까닭이니라. 아차랑가 수트라 1.174 (자이나교) 깨달음을 얻는 방법으로 마음을 바르게 닦고 집착을 끊고 소유욕을 버리고 항상 편안하고 즐거우며 번뇌가 사라져 빛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열반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법구경 89 (불교) 마부에 의해 잘 길들여진 말처럼 모든 감관이 잠잠하고 교만과 번뇌를 끊어버린 사람은 신들조차도 그를 경애한다. 대지처럼 너그럽고 잘 수양된 사람은 화를 내는 법이 없다… 그는 마치 흙탕에 휘둘리지 않는 호수 같으며 그와 같이 평정심을 지닌 사람에게 윤회는 없다. 바른 지혜를 얻고 오염을 여의었으며 완전한 평온과 부동심을 지닌 자 그의 마음은 고요하고 그의 말은 고요하며 그의 행동 또한 고요하다. 사특한 믿음 없이 절대를 깨달아 윤회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욕망을 버린 사람 그는 참으로 뛰어난 사람이다. 법구경 94-97 (불교) 아르주나가 말했다. 자신의 존재가 지고자 안에 굳건히 서서 부동의 지혜를 지닌 자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오, 크리슈나여! 그는 어떻게 말하며, 어떻게 앉고, 어떻게 걷습니까? 거룩하신 주 크리슈나께서 말씀하셨다. 일체만유 속에서 자신을 보며, 자신 속에서 일체만유를 보는 자, 모든 이기적인 욕망과 헐떡이는 갈애를 떨쳐버린 자, 그를 일러 확고부동한 지혜의 사람이라 하느니라. 슬픔 속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쾌락에 끌려 다니지 않으며, 탐욕과 두려움과 노여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자, 그를 일러 확고한 통찰을 지닌 성자라 부르느니라. 이기적인 욕망으로 더 이상 흔들이지 않으며, 좋다 하여 의기양양해하거나 슬프다 하여 침통해하지 않는 사람, 그는 진실로 확고한 지혜 속에 머무는 자니라. 거북이가 사지를 갑 속으로 거두어들이듯 감관을 대상들로부터 거두어들이는 사람, 그의 지혜는 확고히 서 있느니라. 수행자가 아무리 애써도, 오, 쿤티의 아들이여! 날뛰는 욕망들은 그의 마음을 채어가 버릴 것이니라. 모든 감각기관들을 통어하며 언제나 내 속에 머물며 나에게 전일하는 자, 그는 진실로 확고한 지혜 속에 머무는 자니라. 바가바드기타 2.54-61 (힌두교) 아부 후레이라가 하나님의 사도가 하는 말을 전하였다. "가장 완벽한 신앙을 가진 자는 가장 훌륭한 성격을 가진 자이다." 아부 다우드 및 다리미 하디스 (이슬람) 마음의 해로운 독을 버리고 생명의 삶을 영위하며, 행해져야 할 모든 것을 행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목적을 성취했으며, 존재의 속박들을 파괴했으며, 충만한 영지로써 자유를 얻은 비구는 아래의 아홉 가지 규준들을 범할 수 없다. 마음의 해로운 독이 사라진 비구는 의도적으로 어떤 생명을 죽일 수 없으며, 주어지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훔칠 수 없으며, 음행을 저지를 수 없으며,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할 수 없으며, 속가에서 가장으로 지녔던 지식 등에 대한 기억에서 오는 즐거움을 향수할 수 없다. 마음의 해로운 독을 버린 비구는 애욕 때문에 배회할 수 없으며, 증오 때문에 배회할 수 없으며, 미혹 때문에 배회할 수 없으며, 두려움 때문에 배회할 수 없다. 앙굿타라 니카야 4.370 (불교) 현묘한 도와 하나가 된 사람은 가까이 할 수도 없고, 멀리할 수도 없고, 이롭게 할 수도 없고, 해롭게 할 수도 없고, 귀하게 할 수도 없고, 천하게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세상이(그를) 귀하에 여긴다. 도덕경 56 (도교) 말씀 선집 여러분이 여기서 출발하는 에 있어서 어떻게 가야 되느냐? 각자가 지향하는 양이 100이라 할 때, 거기에서 몸과 마음이 50대50이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중간 영계에 머물게 됩니다. 완충지대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만일 몸이 60이면 틀림없이 지옥에 갑니다. 지옥은 어떤 곳이냐? 그늘 진 곳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냐? 빛나는 곳입니다. 그렇게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그늘 진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내려가면 갈수록 캄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항상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여러분과 같은 연령일 때 이런 내용으로 고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내세운 표어가 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1조입니다. 이런 면에서 자아를 완성하여 자아를 주관할 수 있게 될 때, 즉 내 몸을 제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자주성을 갖게 될 때, 비로소 내 몸과 마음의 상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37-122, 1970.12.23)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적 사람과 몸적 사람입니다. 그러면 마음은 도대체 뭐냐? 마음은 종적인 기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몸은 뭐냐? 횡적인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몸입니다. 이것이 본래부터 하나님의 이상적 기준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종적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땡' 울릴 때 몸적인 모든 것, 횡적인 것을 다 느끼게 됩니다. 마음적, 종적 기준이 존재하는 영인체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땡' 울리면 횡적 기준이 되는 몽뚱이도 '땡' 하고 공명되게 돼 있습니다.…영인체에 참된 사랑이 '땡' 울리게 되면 몸뚱이가 공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런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무엇에 의해 공명이 되는 것인가? 참된 사랑의 울림에 공명되어 있습니다. (177-216, 1988.05.20)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하나님이 임재 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거기에 임재 하느냐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하나 되면 반드시 거기에는, 하나 되는 원칙이 사랑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적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임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성전은 어떤 곳입니까? 성전은 안식처라는 말과 통합니다. 그러면 쉬는 데는 무엇 가운데 쉬는 것입니까? 사랑 가운데 안식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바라는 이상이 있다면 그러한 내심적 기준이 최고의 이상의 기준이 아니겠느냐. 그러한 마음의 사랑을 지닌 곳을 심정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솟는 샘터와 마찬가지여서 퍼내고 퍼내더라도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기에 끝이 없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91-78, 1977.01.30) 하나님이 순금입니까, 가짜 금입니까? 순금입니다. 하나님이 순금이니 우리가 같이 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가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 몸과 같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48절에 "하나님이 완전한 것같이 너희들도 완전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91-321, 1977.03.01) 그렇다면 지상에서 가정천국은 어떻게 이루는 것입니까? 첫째, 가정을 형성하는 모든 요원들은 개인완성을 이루어야 합니다. 타락으로 인해 선택의 여지도 없이 상속받게 된 타락성을 벗고 자신의 인격완성을 보아야 합니다. 즉, 몸과 마음의 갈등과 싸움을 완전히 극복하고 승리하여 일심 일체 일념의 경지에서 완전 일화의 세계가 인격완성으로 열매 맺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지에 도달한 사람에게서는 시기, 질투, 욕심, 증오 등 모든 악의 요인이 되는 타락성이 다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443-175, 2004.03.23) 종교의 목적은 심정세계의 법도를 활용하여 생활적인 감정과 대하고 있는 우주 만상의 모든 이치를 관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그런 인격자를 배양하기 위한 것입니다. (6-349, 1959.06.28)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랑의 실체인 개체를 주체적인 입장에 세워 놓지 않고는 가정도 불가능한 것이요, 나라도 불가능한 것이요, 국가도 세계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3-97~98, 1969.01.26) |
世界経典 - 050 - 完全性 1 |
完全性 宗教の諸経典は、絶対者と一つになった人、真理を体現した人、罪、または世俗的な堕落の足かせから自由な人、満ちあふれる聖なる恩寵を表し示す人の功徳を描写する。彼らは、聖者、賢者、仏陀、または神聖な人間と呼ばれるだろう。このような完全状態は、私達が到達できない領域の向こうではない。私達が努力さえすれば成就できる目的地である。ガンジーは次のように言った。「人生は熱望だ。その任務は、完成、すなわち自己実現のために奮闘することだ。その理想は、決して私達の意気地のなさや不完全さのために低められてはいけない」。ここに記述された章句は、完全状態を成就した人の卓越した稟性を描写する。特に、完全性の三つの品性を強調する。 一つ目は、心と体の統一である。聖者は、利己的な欲望を克服し、性欲、貪欲、またはほかの欲望を浄化することによって自分自身を主管した。結果的に彼は、ひとえに神様のみ旨と良心の指示に従って正しいことのみを行おうとする。聖アウグスティヌスの言葉によれば、私達は「神様を愛し、あなたの意図することができる人だ」ということである。 二つ目は、完全性は神様との統一である。神様は、最高の人間的熱望の典型でありモデルである。それゆえ聖者は、神様自身の完全性に同参しようと努力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の属性、すなわち絶対、不変、愛、正義などを具現するようになる。 三つ目は、完全性は神様の真の愛を具現することを意味する。愛または慈悲は、罪のある人々を救うための、その疲れを知らない努力から現れたものとして、神様の本質の核心である。したがって、完全な男性と女性は、ほかの人々の豊かな人生を喜び、社会の利益のために私心なく努力する。聖者の愛は、どちらの一方にも傾かず、誰も敵とみなさず、常に善で悪に報いる。(第13 章1.「真の愛」参照) ① 完全性は心と体の一致から始まる ― 宗教経典 ― また、一人の出家沙門が釈尊に問うた。世の中には善となすものが色々とあるが、何が善といわれるものであり、その中で最大の善となすものは何んですか、と。釈尊はいわれた、仏道を行じ、その真を守るものが善であり、その志しが行ずる道と一つになることが、善の最大をなすものである、と。 四十二章経14(仏教) 愛着までもが私のもたらしたものにふさわしくならない限り、本当の信者とはいえない。 ナワウィー40 のハディース41(イスラーム) 悟りに満ちた者は、決していかなる悪行にふけることはない。彼の良心は、真理で完全に映し出された知性によって導かれるからである。 アーヤーランガ・スッタ1.174(ジャイナ教) 覚りのようすがに心を正しくおさめ、執著なく貪りをすてるのを喜び、煩悩を滅ぼし尽くして輝く人は、現世において全く束縛から解きほごされている。 法句経89、(仏教) 御者が馬をよく馴らしたように、おのが感官を静め、高ぶりをすて、汚れのなくなった人、このような境地にある人を神々でさえも羨む。大地のように逆らうことなく、門のしまりのように慎み深く、(深い)湖は汚れた泥がないように、そのような境地にある人には、もはや生死の世は絶たれている。正しい智慧によつて解脱して、やすらいに帰した人、そのような人の心は静かである。ことばも静かである。行いも静かである。何ものかを信ずることなく、作られざるもの(一ニルヴァーナ)を知り、生死の絆を断ち、(善悪をなすに)よしなく、欲求を捨て去った人、かれこそ実に最上の人である。 法句経94.97(仏教) アルジュナはたずねた。「クリシュナよ、智慧が確立し、三昧に住する人の特徴はいかなるものか。叡知が確立した人は、どのように語り、どのように坐し、どのように歩むのか。」 聖バガヴァッドは告げた。「アルジュナよ、意(こころ)にあるすべての欲望を捨て、自ら自己(アートマン)においてのみ満足する時、その人は智慧が確立したと言われる。不幸において悩まず、幸福を切望することなく、愛執、恐怖、怒りを離れた人は、叡知が確立した聖者と言われる。 すべてのものに愛着なく、種々の善悪のものを得て、喜びも憎みもしない人、その人の智慧は確立している。亀が頭や手足をすべて収めるように、感官の対象から感官をすべて収める特、その人の智慧は確立している。断食の人にとって、感官の対象は消滅する。味を除いて……。最高の存在を見る時、彼にとって味もまた消滅する。実にアルジュナよ、賢明な人が努力しても、かき乱す諸々の感官が、彼の意(こころ)を力ずくで奪う。すべての感官を制御して、専心し、私に専念して坐すべきである。感官を制御した人の智慧は確立するから。」 バガヴァッド、ギーター2.54 ~ 61(ヒンドゥー教) アブ・フレイラが、神の使徒が語る言葉を伝えた。「最も完璧な信仰をもった者は、最もりっぱな性格をもった者である」。 アブー・ダーウードおよびダーリミー・ハディース(イスラーム) 諸の比丘の、阿羅漢にして諸漏己に尽き、{梵行}己に住し、所作己に弁じ、諸の重擔を棄て、己利を逮得し、諸の有結を尽し、正知して解脱せるものは、九事を行ずることあり得べからず。{謂く}漏尽。比丘の故(ことさ)らに殺生する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盗心を以て不興を取る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淫法を行ずる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知りて妄語する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蓄財の欲を亨くること前に在家者なりしが如き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欲趣に往く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瞋趣に往く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癡趣に往くことあり得べからず。比丘の怖畏趣に往くことあり得べからず。 阿含経増支部ⅳ.370 (仏教) これは「道」と同一になるといわれる。 それに近づくことができず、また、 遠ざけることもできない。 それに利益を与えることもできず、 また、害を及ぼすこともできない。 尊敬へと高めることはできず、また、 恥に苦しめることもできない。、 だから、天下で最も尊い人なのである。 道徳経56(道教) ― み言選集 ― 皆さんがここから出発するにおいて、どのよう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各自が指向する量が100 とするとき、ここで心と体が50 対50 ではいけません。そのような人は、中間霊界にとどまるようになります。緩衝地帯にとどまるのです。もし体が60 であれば、間違いなく地獄に行きます。地獄はどのような所でしょうか。陰になっている所です。天国はどのような所でしょうか。輝いている所です。その、ように理解すればよいのです。そのような人は、必ず陰になっている所に行くというのです。ここは、下りていけばいくほど真っ暗になります。 ですから、皆さんは常に「私」という存在は善悪の母体だという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先生も皆さんのような年齢のとき、このような内容で苦心したのです。それで、先生が立てた標語が何かというと、「宇宙主管を願う前に自己主管を完成せよ」というものです。これが信仰生活においての第一条です。このような面で、自我を完成し、自我を主管できるようになるとき、すなわち、自分の体を制御し、克服できる自主性をもつようになるとき、初めて自分の心と体の相克がなくなるのです。 (37-122、1970.12.23) 人は二重構造になっています。心的な人と体的な人です。それでは、心はいったい何でしょうか。心は縦的な基準をもっています。体は何でしょうか。横的な基準をもっています。これが本来神様の理想的基準に立ち、神様の愛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れば、縦的な心に神様の愛が「カーン」と響く時、横的な体はすべて感じるようになります。心的、縦的基準が存在する霊人体に神様の真の愛が「カーン」と響けば、横的な基準になる体も「カーン」と共鳴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霊人体に真の愛が「カーン」と響けば、体が共鳴できるのです。堕落していなければそうだというのです。どのような基準によってそのようになっていますか。何によって共鳴するのですか。真の愛の響きに共鳴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 (177-216、1988.5.20) 皆さんの体と心が一つになれば、神様が臨在されるというのが原埋の教えです。それでは、神様がなぜそこに臨在されるのかというのです。人の体と心が一つになれば、必ずそこには、一つになる原則は愛から始まるので、相対的愛があるがゆえに臨在するという論理が成立するのです。「人の体は神様の聖殿である」とこのように言います。聖殿とは、どのような所ですか。聖殿というならば安息所という言葉と通じます。それでは、休むには何の中で休みますか。愛の中で安息するのです。 私達人間が願う理想があるならば、そのような内心的基準が最高の理想の基準ではないですか。そのような心の愛をもった所を、心情の世界というのです。それはわき出る泉の水と同じであって、くみ出しても、くみ出しても終わりがありません。なぜでしょうか。神様がそこにいらっしゃるから終わりがないという、このような論理を立て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 (91-78、1977.1.30) 神様は純金ですか、偽の金ですか。純金です。神様が純金なので、私達が一緒に一つになろうとすれば、どのよう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偽者になってはいけません。 ですから、私達が神様の心と体のようにな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でマタイによる福音書第5章48 節に「あなたがたの天の父が完全であられるように、あなたがたも完全な者となりなさい」という言葉が出てくるのです。 (91-321、1977.3.1) そうだとすれば、天国はどのように成すのですか。第1に、家庭を形成するすべての要員は、個性完成を成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堕落によって選択の余地もなく相続するようになった堕落性を脱ぎ、自らの人格完成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すなわち、心と体の葛藤と闘争を完全に克服し、勝利して一心一体一念の境地で完全一和の世界が、人格完成によって実を結ば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境地に到達した人には、妬み、嫉妬、欲心、憎悪など、あらゆる悪の要因になる堕落性が再び根を降ろすことができません。 (443-175、2004.3.23) 宗教の目的は、心情世界の法度を活用し、生活的な感情と対している宇宙万象のすべての道理を管轄できる権限をもつ、そのような人格者を育成することです。 (6-349、1959.6.28) 自分を愛さない人は神様を愛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父母を愛さない人は国を愛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また、自分自身を愛することができない人は、父母を愛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自分自身を愛してこそ、父母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り、国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り、世界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り、神様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ですから、宇宙主管を願う前に自己主管をしなさいというのです。このような途方もない愛の実体である個体を主体的な立場に立てておかなければ、家庭も不可能であり、国も不可能であり、国家も世界も不可能です。ですから、自分を完全に愛することのできる人でなければ、完全な神様を愛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22-97 ~ 98、1969.1.26) |
World Scripture - 050 - Perfection 1 |
Perfection Scriptures describe the virtues of a person who is one with the Absolute, who is firmly established in truth, who is without sin or bondage to worldly corruption, and who exhibits the fullness of sanctifying grace. He or she may be called a saint, a sage, a Buddha, or a divine man. This state of perfection is not beyond our reach; it is a goal to be attained, if we only make the effort. Gandhi once said, “Life is an aspiration. Its mission is to strive after perfection, which is self-realization. The ideal must not be lowered because of our weaknesses or imperfections.” The passages in this section describe the excellent qualities of a person who has attained the state of perfection. Three characteristics of perfection in particular stand out: The first is mind-body unity. The saint has dominion over him or herself, having overcome selfish desires and been purified of any feelings of lust, greed or other cravings. As a result, he only wishes to do what is right—in accord with God’s will and the dictates of conscience. In Saint Augustine’s words, he is one who can “love God and do what you will.” Second, perfection is a state of unity with God. God is the pattern and model for the highest human aspirations. Thus, the saint participates in God’s own perfection and comes to embody God’s attributes— absoluteness, unchangeability, compassion, righteousness, etc. Third, perfection means to embody God’s true love. Love or compassion is the core of God’s being, as expressed in His untiring efforts to save sinful people. Therefore, a man or woman of perfection delights in the well-being of others and selflessly works for their benefit. Saintly love has no partiality, regards no one as an enemy, but always repays evil with good. (See also Chapter 13: True Love.) 1. Perfection Begins with Unity of Mind and Body Religious scriptures A novice asked the Buddha, “What is goodness and what is greatness?” The Buddha replied, “To follow the Way and hold to what is true is good. When the will is in conformity with the Way, that is greatness.” Sutra of Forty-two Sections 15 (Buddhism) None of you truly believes until his inclination is in accordance with what I have brought. Forty Hadith of an-Nawawi 41 (Islam) One who is rich in the enlightenment will not indulge in any sinful action, since his conscience is guided by the intellect fully illumined with Truth. Acarangasutra 1.174 (Jainism) Whose minds are well perfected in the Factors of Enlightenment, who, without clinging, delight in the giving up of grasping, they, the corruption- free, shining ones, have attained Nibbana even in this world. Dhammapada 89 (Buddhism) He whose senses are subdued, like steeds well-trained by a charioteer, he whose pride is destroyed and is free from the corruptions— such a steadfast one even the gods hold dear. Like the earth, a balanced and well-disciplined person resents not… He is like a pool, unsullied by mud; to such a balanced one, life’s wanderings do not arise. Calm is his mind, calm is his speech, calm is his action, who, rightly knowing, is wholly freed [from defilements], perfectly peaceful and equipoised. The man who is not credulous but truly understands the Uncreated (Nibbana), who has cut off the links, who has put an end to occasion [of good and evil], who has eschewed all desires, he indeed is a supreme man. Dhammapada 94-97 (Buddhism) Arjuna: Tell me of those who live established in wisdom, ever aware of the Self, O Krishna. How do they talk? How sit? How move about? Lord Krishna: They live in wisdom who see themselves in all and all in them, who have renounced every selfish desire and sense craving tormenting the heart. Neither agitated by grief nor hankering after pleasure, they live free from lust and fear and anger. Established in meditation, they are truly wise. Fettered no more by selfish attachments, they are neither elated by good fortune nor depressed by bad. Such are the seers. Even as a tortoise draws in its limbs, the wise can draw in their senses at will. Aspirants abstain from sense pleasures, but they still crave for them. These cravings all disappear when they see the highest goal. Even of those who tread the path, the stormy senses can sweep off the mind. They live in wisdom who subdue their senses and keep their minds ever absorbed in Me. Bhagavad-Gita 2.54-61 (Hinduism) Abu Huraira reported God’s Messenger as saying, “The believers whose faith is most perfect are those who have the best character.” Hadith of Abu Dawud and Darimi (Islam) The monk who has destroyed the cankers, lived the life, done what was to be done, laid down the burden, won the goal, burst the bonds of becoming, and is freed by the fullness of gnosis, cannot transgress nine standards: a monk in whom the cankers are destroyed cannot deliberately take the life of any living thing; cannot, with intention to steal, take what is not given; cannot indulge in carnal intercourse; cannot intentionally tell a lie; cannot enjoy pleasures from memories as of yore when a householder; a monk in whom the cankers are destroyed cannot go astray through desire; cannot go astray through hate; cannot go astray through delusion; cannot go astray through fear. Anguttara Nikaya 4.370 (Buddhism) He who has achieved it cannot either be drawn into friendship or repelled, Cannot be benefited, cannot be harmed, Cannot either be raised or humbled, And for that reason is highest of all creatures under heaven. Tao Te Ching 56 (Taoism) Teachings of Sun Myung Moon “Before you desire to have dominion over the universe, you should first have dominion over yourself”: This is the first article in the life of faith. To attain self-perfection you should have dominion over your self. In other words, you should reach the state of self-mastery, controlling your body, with no conflict or opposition between your mind and body. (37:122, December 23, 1970) The structure of a human being consists of dual aspects: mind and body. The mind relates to the vertical standard, while the body relates to the horizontal standard. Had human beings attained God’s ideal standard at the beginning, always receiving God’s love, then whenever the bell of God’s love would ring in their vertical mind, their bodies on the earth plane would resonate with it and feel everything. Whenever the mind-like spirit self resonated vertically with true love, the body on the horizontal plane would naturally respond. When you strike an “A” on a tuning fork, it sends waves of a certain frequency through space, and when they match the frequency of another object, that object sends its waves back. This is called resonance. Likewise, there is resonance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at the frequency of love. When love strikes the mind or spirit self, the body responds. Had human beings not fallen, it would have been this way. By what standard would resonance occur? The resonant frequency has to be true love. (177:216, May 20, 1988) When your mind and body become one, God will be with you. This is a fundamental principle. Why would God be with you at that point? Because that is where love is. Love begins when mind and body become one. For love to flow, subject and object are necessary. Therefore, God is with the person who has established mind-body unity. Then his or her body becomes God’s temple. What sort of place is God’s temple? It is a place of Sabbath rest. In what can God rest? Love. God’s temple is the place to rest in the love of God. The highest human aspiration is to abide in the place of love—the world of heart. It is like a fountain: there is no end to love no matter how much pours out. Why does love have no end? Because God dwells there. (91:78, January 30, 1977) God is like pure gold; there is nothing false about God. What should we do to be united with God? We should not be false people. That means our mind and body should be united, just as God’s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are united]. That is the meaning of Matthew 5:48: “You, therefore, must be perfec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91:321, March 1, 1977) Each member of the family first needs to perfect his or her individual character. This requires removing the fallen nature, which has been passed down through the generations since the Human Fall. In other words, each person must be victorious in the struggle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Then the world of harmony will bear fruit in that individual’s perfected character—a state of one heart, one mind and one thought. Fallen nature, which causes jealousy, envy, greed, hatred and all other evils, will never again take root in a person who has achieved that state. (443:175, March 23, 2004) The purpose of religion is to cultivate people of character who live by the laws of the world of the heart and all the principles of the cosmos, and thereby govern the emotions of life. (6:349, May 24, 1959) Unless you can perfectly love yourself, you cannot perfectly love God. (22:97-98, January 26,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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