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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즐겁고 행복한 나의 할리 라이프
하트™ 추천 0 조회 1,004 22.08.05 20: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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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5 20:45

    첫댓글

  • 작성자 22.08.06 23:57

    님의 안목이 훌륭해서 최고를 알아보신거예요.
    님 역시 최고이신 듯... 👍

    아으~ 간지러~ ㅋ

  • 22.08.05 22:26

    건전한 자신감과 훌륭한 낙법솜씨에 한표드립니다.
    할리라이프, 즐기는 것에 의미를 둔다 라면
    하트님 참말로 다행이 아닐 수 없군요.

  • 작성자 22.08.07 00:30

    두서없이 써놓은 글인데 핵심을 정확히 보셨네요.
    맞습니다. 제 할리 라이프는... 바이크보다도..
    즐기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원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겨야 하는데.. 즐기는 방식에 있어서 뜻이 맞는 분들이나 클럽을 찾는게 쉽지가 않아서.. 지금은 그냥 혼자 즐기기로 했습니다.

    낙법에 관한 건... 사고났는데 낙법했다고 자랑질하려고 쓴 게 아니고...

    그 상황을 생각하면 웃음이나네요.ㅋ

    사고가 났으면 데굴데굴 굴러서.. 아파서 깨갱거려야 하는데... 매트깔린데서 낙법질해도 부족한 판국에.. 웬 아스팔트 바닥에서 낙법질? ㅋ

    매일 도장에가서 낙법 연습할때가.. 95년도니까 27년전이고... 그때 매번 갈때마다 몸 풀고 첫번째로 낙법을시키니까 연습을 많이 하긴 했었어요.
    그 찰나의 순간에 몸이 낙법을 기억하고 반응한다는 게 진짜 신기했네요.

    그래서 낙법을 그렇게 훈련을 시키는구나... 그걸 27년이 지나서야 깨닳게 되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사범님한테 감사드립니다.

    고즈넉하니 좋은 밤입니다.

    술탄님도 촣은 밤 되세요








  • 22.08.06 10:42

    큰일날뻔 하셨네요 안다치신게 다행이네요

  • 작성자 22.08.07 01:21

    내가 할코 핼맷 엄청 싫어합니다. 예전에 할코 핼맷을 썼더니... 사람을 버섯돌이로 만들어 놓더라구요 ㅋ
    그래도 안전을 생각하니까.. 할코에서 파는 버섯돌이 핼맷이 첫번째로 떠오르더라능.. 이번에 가니까 그 버섯돌이 핼맷은 없고... 웬 국방색에 풀페이스? ㄷㄷㄷ 그 남자 직원분의 친절함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내가 안 다치게 된 셈이네요.

    암튼 내가 최근에 바이크타믄서 엄청 촐삭거리고 까불었어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촐삭거리고 까불면서 타는건 좀 자제하고..

    막 나대고 자랑질하면서 탈 거예요~ ㅋ

    좋은 밤 되세요.

  • 22.08.06 11:12

  • 작성자 22.08.07 05:11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2.08.06 11:32

    그냥 지나가려다 밥값 드리고 가려고요.
    무더운 여름날, 잠깐동안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제 차가 09년식 울트라 클래식입니다. 못보셨다니
    좀있다 사진한잔 올리겠습니다. 늘 낙법?운전 하시고
    속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2.08.07 03:07

    언젠가 한번은 날거라 생각했는데..
    그 날 운좋게도 날이 더웠는데도..
    장비를 갖추고 착용해서 이 정도로 끝난 듯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2.08.06 23:09

    대단하십니다.
    슬로모션으로 보인다니 신기하네요!

  • 작성자 22.08.07 05:08

    아무리 그래도 사고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어딘가에 부딪히는 순간 답이 없어요.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 22.08.09 07:15

    다행 이네요 안 다쳤으니
    저역시 투어링 타고 날아간적 있습니다 낭 떨어지 에 슈퍼맨 처럼 날아 갔지요 ㅎㅎ
    뼈다구 부러 지진 않았 지만 쓸림으로 따갑고 고통 스러웠 습니다
    지금은 투어링 타고 코너 돌면 속도 완전 낯추고 타고하죠
    또한 헬맵 하나는 풀페이스 로 쓰고 탑니다
    덥다고 반모 쓰고 타시는 분 많으신데 한번 넘어지면 제일 먼저 머리 부터 다치십니다
    지금도 생각 하면 아찔 합니다
    지금 은 최고 속도 80 ~90 더는 안땡김니다
    우리모두 안전 라이딩 합시다 ~~~~행복 과 즐거움 은 안전 하게 복귀 하는 데 있습니다

  • 작성자 22.08.09 23:06

    바이크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좀 까불어서 생긴 일 인듯 합니다.

    잊고있던 것들을 상기시켜줘서 한편으로는 큰 피해가 있는 것도 아니라... 이번 사고가 고맙기도 합니다.

    저랑 같이 바이크 타보신 분들은 압니다.
    제가 할리탈땐 규정속도 위반해 본 적도...
    길 막혀도 갓길 주행은 거의 안합니다. 신호는 말 할것도없고요.안전장구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안전하게 타고 다니는데... 까맣게 잊고서 뻘짓을 했네요.

    이번에 용품덕도 많이 봤습니다.
    운도 좋았구요.

    제가 카페에 이런 글을 남기는 걸 이해못하실 분들도 계실건데... 제가 일일이 전화할 수가 없어서... 제가 잘 지낸다는 안부겸 소식을 글 남겨서 전하는겁니다.
    할리카페에서 보이면 일단은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죠.

    모쪼록 다 함께 사고없이 즐거운 할리 라이프가 되기른 기원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P.s) 아이디가 완전 예술입니다.
    나의 로망이이기도 하죠. 하지만 현실은 누가 텐덤하고 싶다고하면..다리 몽댕이른 부러뜨리고 싶을만큼 너무 싫더리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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