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으르렁컹컹
여시들 안녕!
(비몽사몽...feat.졸린요크셔)
나는 쩌리방에 거의 매일 상주하다 시피하는... 일개 쩌.. 쩌리여시중 한명이야!
조금 전, 연어질을 실시하다가 여시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보여줘! (글 제목이 제대로 기억이 안나 미안...ㅠㅠ) 라는
글을 보고 내가 기르고 있는 멍뭉ㅉF응들 사진을 댓글로 올리다가 문득!
쩌리에서 삽살개에 대한 내용을 본 적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찌고있어!
(거.. 검색해도 자세히는 나오지 않는 것 같길래☞☜)
그럼 우리이제 우리나라 4대 토종개 중 한 종인 삽살개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
위 본문에도 썼지만! 삽살개는 진돗개/풍산개/동경개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토종개 중 하나로 '삽사리'라고도 불려!
'삽'(없앤다 또는 쫓는다) '살'(귀신, 액운)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귀신 쫓는개'로 알려져 왔었대.
신라시대에는 왕궁에서만 사육되던 궁정견(宮廷犬)이었는데, 통일신라가 망하자 민가로 흘러나왔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어.
(나도 처음 알았는데.... 신라시대 때부터 있었던 멍뭉찡이었나봐!) 온몸이 긴 털로 덮여 두 눈이 보이지 않으며 주둥이도 비교적 뭉툭한편이고, 다 자란 수컷의 키가 53~ 55㎝로 진돗개보다 큰 편이래.
실제로 내 키가 158....인데 우리 삽사리중 아빠 삽사리는 일어서면 나보다 훨씬 커! 무려 송곳니가, 내 새끼손가락 두마디 정도 된달까..☆★
다른 동물에 비해서 대담하고 강인하나 주인에게는 정이 많고 충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대.
(순둥순둥.... 아.. 이 멍뭉이들의 성격을 여시들에게 더 자세히 알려주고 싶다 ㅠㅠ으으)
(요 *멍뭉ㅉF응*이 삽사리 새끼들의 아빠인 '노니' 삽살개 협회에도 등록되어 있는 2004년생 멍뭉이야!)색깔에 따라 청삽살개와 황삽살개로 구분되는데, 청삽살개는 흑색 바탕에 흰 털이 고루 섞여 흑청색 또는 흑회색을 띠고
황삽살개는 황색 바탕으로 누렁이처럼 자라지만, 커서는 약간 하얀빛으로? 색깔이 변하기도 해.
이 둘은 색깔의 차이 외에는 구별점이 없고, 요즘 협회에는 백삽사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실제로 협회 사이트 분양란에 표기되어 있는 백삽사리들은 훨씬 가격이 높거나, 희귀성 때문에 몇 마리 잘 없기도 해!
우리집은, 아빠멍뭉이는 청삽! 엄마 멍뭉이는 황삽이야!)
(청삽과 황삽사리! 으으... 글 올리면서 씹덕.......)
삽살개는 경주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남동부 지역에 서식하였으나 일제시대 때 토종개 박멸정책으로 거의 멸종되었다고 해.그러다가 경북대학 하지홍 교수에 의해 보존, 연구된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大鳥里)의 삽살개 집단이
1992년 3월 7일 '경산의 삽살개'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었대.
실제로 현재는 '한국삽살개보존회'에서 경산 하양읍에 1만평 규모의 목장을 운영하면서 삽살개를 보호/육성하고 있어. 보존회는 1998년에 처음으로 삽살개를 일반인에게 분양했으며, 동해안 경비견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1998년에 울릉도와 독도에 삽살개를 보내서 이름을 짓던 캠페인이 있던거 기억하는 여시들 있니?
그리고 故김대중 대통령에게도 2000년에 삽살개 암수 한 쌍을 기증한 바 있는 것 소식을 들은 여시들은 알고있지?
삽살개의 체형은, 두상이 크고 발목이 굵은 대형견의 면모를 지니고 있어.
실제 계측치를 보면 삽살개가 대형견에 속하지는 않지만, 모습에 있어서는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것이 사실이야!
왜냐하면, 긴 털로 인해 우량해 보이는 면이 있지만 몸에 비해 두상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커보이는 것이라고 해.
실제 경산 삽살개들은 암수를 막론하고 진돗개보다는 키에서 3~6cm, 체중에서는 5kg정도밖에 더 크지 않지만
훨씬 커보이는 그런 멍뭉찡들이라고 하더라......☆ 실제로, 우리집도 백구와 삽살개를 함께 키우고 있지만
백구보다 삽살개들이 훨~씬! 커보여! 특히 털이 완전히 자랐을 경우에는 더더욱!
(성견 사진은 많이 없어서 미안해 ㅠㅠ... 아가들 사진만 주로 찍다보니...
한 예로, 백구 새끼인 곰돌이와, 삽사리 새끼인 뭉치 사진인데 잘 비교가 안되지 미안 ㅠㅠ... 참고용으로 봐줘! 발바닥 크기가 매우 차이가 난다고 한다 ㅁ7ㅁ8)
삽살개의 체고는 이상적인 체고가, 수컷은 56~58cm 정도, 암컷은 50~52cm 정도라고 해!
체중은 수컷 22~30kg, 암컷 18~26kg!
그리고 위에 청삽과 황삽의 설명 외에도, 삽살개는 모질과 모장에도 차이를 줄 수 있는데
긴털이 아래로 처지는 직모의 삽살개들이 있는가 하면, 곱슬이 심해서 마치 파마를 한 것 같은 개들도 있어.
털의 부드러운 정도에 따라서 긴 털이 쉽게 엉켜 빗질이 어려운 삽살개도 있고,
정기적인 빗질을 하지 않아도 털의 모습을 잘 유지하는 삽살개들도 있지!
(직모와 곱슬이 차이가 보여? 얼굴 위주로 찍다보니..... 보다시피 황삽인 왼쪽 멍뭉이는 털이 쭉쭉 뻗어있고,
청삽인 오른쪽 멍뭉이는 얼굴 아래 털이 곱슬곱슬 거리는게 보이지?)
(제일 왼쪽 황삽이 직모! 가운데 청삽이 곱슬이! 나머지는 조금씩 섞인듯? 이런 걸로 보면 차이가 잘 보일지 모르겠당! 데헷
참고용으로 봐줘! 모두 우리 아기 멍뭉찡들이야!)
삽살개의 성격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한 번 사귄 주인은 오랫동안 기억하는데
주인에 대한 복종심과 온순함을 온 몸으로 표현한대. 주인과 함께 외출 할 때에는 주인 곁을 맴돌며,
늘 주인과 함께 하려고 한다는데..... 왜 때문에 우리집 멍뭉이들은...?
또한, 동료애가 좋아 무리를 잘 지어 다니며, 쉽게 싸우지 않으나 경쟁관계 동물에 대해서만은 대단히 도전적인 태도를 보인대.
실제로 나는 지금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데 가끔 산에서 고라니가 내려오면..... 짖는 소리가 엄청나!
영민함을 가지고 있어 주인과 낯선 이를 잘 구별할 줄 알고, 경계하며 짖어대나 주인이 함께 있으면 쉽게 경계심을 풀기도 한대.
정말! 정말로! 우리집 삽살개들은 우리가 없을 땐, 엄청 사나운데. 우리와 함께 낯선 손님이 오면 아주아주 온순해져.
또 삽살개들은 인내심이 대단하대.
웬만큼 힘든 것에 대해서도, 좀처럼 표현하지 않으며 잘 극복하곤 한대!
또 삽살개들은 엄~청 영리해서, 분양해준 가족과 종종 연락을 하는 편인데
아파트에서 입양을 해갔음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대.소변을 가리고 짖지 않고 엄청 얌전히 잘 있었대.
특별한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하고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
대부분의 삽살개들은 배변 통제를 잘 하는 편이래! 완전 tip이지?!
또한, 운동신경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두터운 몸집으로 잘 달릴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게 하지만
실제 삽살개의 운동 능력은 엄청 나다고 해!
(하지만 왜 때문에 쉽게 잡히는거죠......ㅁ7ㅁ8)
그리고 포털사이트인 '한국삽살개재단' 에서는 분양 정보도 알 수 있고,
혈통서에 대한 검색도 가능해.
실제로 삽살개들은 새끼를 낳으면, 모두 귀에 마이크로칩을 박아.
혈통서를 바로 발급해주는 단계인데...... 이게 양면성인게 나는 그게 참,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협회에서는 개체수를 보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활동이라고 하네.
우리집 강아지들도 전부, 귀에 혈통서No.인 표식이 찍혀있어.
그러니, 한국삽살개재단에서 분양받은 아이들은 모두 혈통서가 있는 삽살개인거고
쉽게 검색해서 분양받는 아이들 중에는, 혈통서가 없는 삽사리들 일 수 있으니. 여시들이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아!
꼭 혈통서가 있는 삽사리를 분양받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책임감이 더욱 중해지는 건 맞는 것 같아.
(뜨..뜬금없는 사진 한방. 제목: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삽살개의 설명은 모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는
네O버와, 삽살개재단에서 참고한 설명들이야!
복사해서 붙여넣기 수준이라 여시들이 지루할 수 있지만,
삽살개들의 크기나, 성격등을 앎으로써 조금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설명을 덧붙였어!
여기부턴 삽살개를 키우고 있는 견주(2n세.노예)인 나의 입장으로 삽살개에 대해 설명해줄게! (는... 주절주절좀 할게!)
지금 우리집에 키우고 있는 아빠삽사리(청삽) 노니와, 엄마삽사리 청이(황삽)는, 우리집에 2009년에 왔어!
아빠 아시는 집 (그래봤자 바로 앞집...)에서 성견들을 분양 받았는데. 매일 밥도 주질 않고, 물도 주지 않고. 아무도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 당시 대학 휴학을 하고 백수였던 내가, 앞집에 놀러가면서 큰 대형우리에 갇힌 청이, 노니에게 대신 밥을 주고
매일 눈인사를 하고 나의 인생사에 대한 얘기들을 털어놓으면서 우리의 인연이 시작됐어!
(그 당시 그.... 적성에 안맞는 대학생활에 내가 엄청 회의를 느끼고, 심적으로 힘들 때 였거든.)
예~전에 고등학생 때. 진돗개 밥을 주고 그 앞에서 멀뚱히 보다가 아주 크게 물렸던 적이 있어.
그래서 내가 대형견들에 대해선 공포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얘네는 밥을 주고 그 앞에 앉아 내가 한참을 떠들고 또 머리를 쓰담아 주어도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았어! (나를 주인으로 알아봤던 걸까?!)
아무튼 사족이 너무 길었다 ㅠㅠ
청이와, 노니가 앞집에 분양되어 온 게 굉장히 덥던 여름이었는데,
아이들이 지내고 있던 우리가 햇빛에 노출되어 있었고, 두마리는 모두 목줄에 묶여있는 상태였어. 우리안에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앞집 아저씨는 종종 우리집에 삽사리 2마리를 데려가 대신 키워달라 라는 말을 했었지만, 그 당시
진돗개1마리, 요크셔1마리 고양이7마리를 키우고 있던 우리 집으로썬 맡아줄 수 없다는 엄마의 반대가 심해
내가 매일 놀러가서 밥을 주는 정도였는데.. 점심에 밥을 먹고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개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는거야.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깨서 밖으로 나가보니 우리 진돗개가 내는 소리가 아니라, 청이나 노니 둘 중 한마리가 내는 소리인 것 같아서 홀리듯이 앞집으로 가게 되었고. (그 당시 앞집은, 집 보수공사로 인해 용역 아저씨들이 몇 분 계셨었어.)
얘네가 털이 아주 많이 자라 있어서 안 그래도 더웠을 텐데, 햇빛에 노출되어 있던 것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였는지
까만색이었던 청삽인 노니(아빠멍뭉이)가, 목줄을 한채로 개 우리에 매달려 버린 상태가 되어 있었어.
(비극적인 이야기라 하기 싫지만, 목을 메어 자살하는 것처럼 그런 형상이었어...)
나는 너무 놀래서 목줄을 풀었고. 그러자마자 탈진해있던 노니가 바닥에 쓰러졌고
그 때 까지도 울부짖던 청이는 내가 도착하니 조용해졌지만, 우리 안을 돌면서 안절부절 하고 있었어.
일을 하고 계시던 아저씨들을 불러, 대신 옮겨줄 것을 부탁해 우리집 수돗가에 데리고와
찬물을 잔뜩 틀고 일단 엎드리는 상태로 만들어 몸의 열을 식혀주려고 우산도 펴고 별 짓을 다했었어 ㅠㅠ
ㅠㅠㅠㅠ 그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입에 거품까지 물고, 난 얘가 죽었구나 했거든.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서, 일단 찬 물로 입도 헹궈주고, 몸 여기저기에 부어주면서 열을 식혀주려고 했어.
한참 후에 노니는 다행히 의식을 찾았고, 나는 개가 깨어날 때 까지 우리집 수돗가에 앉아서 엉엉 울고 있었지.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나는 그 당시 다 큰 2n세 처녀였음....☆)
때마침 일을 끝내고 돌아온 아빠한테 저 앞집 사람들이 얘네 다 죽일 거라고. 불쌍해서 봐줄 수가 없다고
땡깡아닌, 땡깡을 부렸고. 결국 그 때 부터 우리집에 와서 살게 되어서 지금은 벌써 2014년이 되었네!
(참고로 청이, 노니는 2004년생 멍뭉이들이야!)
진돗개들도 분명 매력이 있고, 굉장히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지만,
삽살개도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견종이야.
특히나 나같은 대형견 성애자들인 여시들이 보면 더 껌뻑 죽을지 몰라!
우리 청이(엄마멍뭉찡)랑, 노니(아빠멍뭉찡)는 금술도 너무너무 좋아서 얘네는 둘 중 한 마리가 아프면
세상이 떠나가라 울부짖고, 혹 목줄이 풀리는 경우엔 절~대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어.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건 왜때문.....?
아무튼! 여시들아.
오늘 내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그간 쩌리에서 대형견들에 대한 글을 종종 볼 때, 삽살개들은 없는 것 같아
의아했을 때가 있었어! (삽살개 글이 있었다면 미안 ㅠㅠ 내가 매일 확인하는 건 아니라서..)
그래서, 우리나라 토종개 중 하나인 삽살개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에 근무중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찌게 됐는데
와 생각보다 이거 어마어마한 일이다!
내 글에 설명이 부족하긴 하겠지만ㅠㅠ 처음 쓰는 글이니 여시들이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바랄게.
삽살개들에 대해서도 한 번 흥미를 가져보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정에서도 키우기 전~혀 부족함 없는 견종이고. 위에 tip처럼 얘기했던 대로 실!제!로!
배변활동에 무리가 없으니, 조용조용 짖지 않게 하는 훈련만 잘 진행 된다면, 가정에서도 키우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우리집은 마당이 있어서 마당에서 키우지만, 우리 작은아빠네는 집안에서 키우는데도(일반빌라) 별로 어려움이 없다고 하셔!
삽살개에 대해 관심이 생긴 여시들은, 인터넷에서 '한국삽살재단'을 검색해서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자료실엔, 매년 열리는 전람회 사진도 있고, 분양 정보 및. 협회 소개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길 바랄게.
마지막으로 우리집 삽사리들 사진 풀고 나는 갈게! 길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닝겐! 무엄하다!
(는 보호색을 띄고있는 반항견.st)
포.. 포즈는 이렇게 취하면 되나요?
(일어설까 말까 굉장히 고민중인 가슴에 흰털달린 멍뭉찡...☆)
(우리엄마 조끼 야생동물 잡아 만든 수렵조끼 아니야;;;; 그냥 시장표 싸구려야;;;;;;;;;;;;;;는 내 착각)
마지막으로
저마다 자기 할 일 하고 있는 우리 애기 삽사리 멍뭉찡들 사진 풀어놓고 나는 이만 사라질게!
문제시, 삽사리 발에 뺨 맞음★
이 개랑 같이 장애물 넘음 ↓ (댓글 여시 고마어!)
(공지 어기는 것 있으면 둥글둥글 잘 말해줘 여시들아...나 지금 첫 글이라 매우 떨려!!!!!!
검색해서 나오는 사진들 보다 직접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 사진이 나을 것 같아서
내 USB출처인데... 혹시 매쫑에 가야 할 것 같다면 말해줘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여시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 즐점!!!!)
첫댓글 아웅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도살아서 맨날 진돗개만 보다가 삽사리보니까 신기방기진돗개도 칩밖는데 삽사리두 밖는구나
여시좋은일했다 짱짱 ㅠㅠㅠ♥♥
구엽다
삽살개보면 주사맞고 삐친 강아지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 귀여워.................................................. 멍뭉찡들 똥꼬 때려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앜ㅋㅋ언니 나 글쓴인뎈ㅋㅋㅋㅋㅋ이 사진 본ㄴ문에다 좀 써도 될까?ㅋㅋㅋㅋ이겈ㅋㅋ너무 태평한 표정으로 장애물 넘는게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인st.
오구오구 졸귀당 진짜 ㅠㅠ
여시 마음이 너무 나와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대형견 성애자 ㅠㅠ후흐후후후 귀여워 저 얼굴만한 발들 삽살개 너무 젛아
진돗개랑 삽살이랑 키웠는데 둘다 똑똑해! 근데 삽살개가 진짜 개똑똑해;;;;;;;;;;진돗개는 내가 하는 말 알아듣는정도라면삽살이는 말 안하고 막 고개 까딱하고 이런거에도 다양하게 반응한다개쩌름 그리고 털 밀어놓으면 겁나이쁨 ;;;;;;: 리트리버같아
오 완전 흥미돋이다♥♥♥귀여웡ㅠㅠㅠ삽살개는 털갈이하는종이야?
응응! 그런데 진돗개만큼 심하진 않아! 워낙 장모종이라서! 우리집은 여름에 더울 때만 아예 싹 밀어주는 중이야! 저기 위에 아빠 멍뭉이 사진이 털 밀어줬을 때 사진!
우리 이쁜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똑해... 너무 똑똑해서 어떨때 얄미워
울집 멍뭉이도 풍산+삽살개
근데 이렇게 컸다 ㅋㅋㅋ 졸귀 ♥
@l.joe 으악....씹덕터진닼ㅋㅋ왜케기여어ㅓ
꺄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진짜 예뻐당 한번 만져보고싶당! 여시야 고마워 잘알아둘겡~
작은 개만 키워봐서 큰 개 관심 없었는데 삽살개는 키워보고 싶어 ~~!
근데 삽살개가 넘 똑똑하면.. 오히려 주인 안따르고 이러진 않아?? ;;
@쫌여유 아니야 그렇진 않아!!!!! 주인을 엄청 잘따라!!! 온순하고!
@으르렁컹컹 글쿠나 고마워~
여러 종류 개 키워 봤는데 삽살개만큼 영리한 개 없었음ㅠㅠ 순하기도 순하고ㅠㅠ
마지막사진에 있는 삽사리가 우리집 멍무이 엄마!!!!!!라고 들음ㅋㅋㅋㅋㅋ
헐! 문제시 장애물 넘는 멍뭉이?! 최고다! 장애물넘기! 여시내 삽사리 완전 품위있다 왜 때문에 우리집 멍뭉찡들은 전부....
아 그리고 삽사리들은 사실 눈이 커!!! 눈왕큰데 머리에 다 가려져있을뿐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강아지도ㅋㅋㅋ겁 완전 많아ㅋㅋㅋㅋ
아귀여웡ㅎㅎㅎㅎ마지막 되게 불꽃같고 좋다 되게 한국적이야
씹귀 ㅠㅠㅠㅠ키우고싶다
우리 복덕이 애기때
다컸음ㅋㅋㅋㅋ아주 발랄해ㅋㅋㅋㅋ지랄맞기도..ㅋㅋㅋㅋㅋ
연어하다가 어쩌다보니 이 글 봤는데 마음이 선덕선덕해진다ㅠㅠ 애들 잘 지내나 궁금하네...
와 나 삽살개로 연어하다 글 들어왔어..! 자세한 글 고마워 우리토종개 삽살이들아 행복해❤️
첫댓글 아웅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도살아서 맨날 진돗개만 보다가 삽사리보니까 신기방기
진돗개도 칩밖는데 삽사리두 밖는구나
여시좋은일했다 짱짱 ㅠㅠㅠ♥♥
구엽다
삽살개보면 주사맞고 삐친 강아지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 귀여워.................................................. 멍뭉찡들 똥꼬 때려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앜ㅋㅋ언니 나 글쓴인뎈ㅋㅋㅋㅋㅋ이 사진 본ㄴ문에다 좀 써도 될까?ㅋㅋㅋㅋ이겈ㅋㅋ너무 태평한 표정으로 장애물 넘는게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인st.
오구오구 졸귀당 진짜 ㅠㅠ
여시 마음이 너무 나와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대형견 성애자 ㅠㅠ후흐후후후 귀여워 저 얼굴만한 발들 삽살개 너무 젛아
진돗개랑 삽살이랑 키웠는데 둘다 똑똑해! 근데 삽살개가 진짜 개똑똑해;;;;;;;;;;
진돗개는 내가 하는 말 알아듣는정도라면
삽살이는 말 안하고 막 고개 까딱하고 이런거에도 다양하게 반응한다
개쩌름 그리고 털 밀어놓으면 겁나이쁨 ;;;;;;: 리트리버같아
오 완전 흥미돋이다♥♥♥귀여웡ㅠㅠㅠ삽살개는 털갈이하는종이야?
응응! 그런데 진돗개만큼 심하진 않아! 워낙 장모종이라서! 우리집은 여름에 더울 때만 아예 싹 밀어주는 중이야! 저기 위에 아빠 멍뭉이 사진이 털 밀어줬을 때 사진!
우리 이쁜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똑해... 너무 똑똑해서 어떨때 얄미워
울집 멍뭉이도 풍산+삽살개
근데 이렇게 컸다 ㅋㅋㅋ 졸귀 ♥
@l.joe 으악....씹덕터진닼ㅋㅋ왜케기여어ㅓ
꺄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진짜 예뻐당 한번 만져보고싶당! 여시야 고마워 잘알아둘겡~
작은 개만 키워봐서 큰 개 관심 없었는데 삽살개는 키워보고 싶어 ~~!
근데 삽살개가 넘 똑똑하면.. 오히려 주인 안따르고 이러진 않아?? ;;
@쫌여유 아니야 그렇진 않아!!!!! 주인을 엄청 잘따라!!! 온순하고!
@으르렁컹컹 글쿠나 고마워~
여러 종류 개 키워 봤는데 삽살개만큼 영리한 개 없었음ㅠㅠ 순하기도 순하고ㅠㅠ
마지막사진에 있는 삽사리가 우리집 멍무이 엄마!!!!!!라고 들음ㅋㅋㅋㅋㅋ
헐! 문제시 장애물 넘는 멍뭉이?! 최고다! 장애물넘기! 여시내 삽사리 완전 품위있다 왜 때문에 우리집 멍뭉찡들은 전부....
아 그리고 삽사리들은 사실 눈이 커!!! 눈왕큰데 머리에 다 가려져있을뿐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집강아지도ㅋㅋㅋ겁 완전 많아ㅋㅋㅋㅋ
아귀여웡ㅎㅎㅎㅎ마지막 되게 불꽃같고 좋다 되게 한국적이야
씹귀 ㅠㅠㅠㅠ키우고싶다
우리 복덕이 애기때
다컸음ㅋㅋㅋㅋ아주 발랄해ㅋㅋㅋㅋ지랄맞기도..ㅋㅋㅋㅋㅋ
연어하다가 어쩌다보니 이 글 봤는데 마음이 선덕선덕해진다ㅠㅠ 애들 잘 지내나 궁금하네...
와 나 삽살개로 연어하다 글 들어왔어..! 자세한 글 고마워 우리토종개 삽살이들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