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의 도착 (1876년)
최초의 영화라 불리는 기차의 도착이라는 영화입니다.
저 기차가 돌진해 오는 장면에서 깜짝 놀래 대피하는 관객이 많았다고 합니다
황홀한 그림그리기 (1900년)
최초의 특수효과가 사용된 영화입니다. 두씬을 합쳐서 한씬처럼 보이게 하는 초급적인 특수효과이지만
그당시에는 아주 혁명적인 촬영기술이였습니다
달나라 여행 (1902년)
최초의 SF영화라 불리는 영화입니다. 1902년으로 보이지않는 영화이죠?
저 달나라로 로켓을 타고 날아가는 씬은 영화사에 길이남는 명장면으로 회상되며 그 이외에도 굉장히 실험적인 촬영기법들이 쓰인 영화입니다
대열차강도(1903년)
초창기 영화초기의 서사구조를 확립한 영화입니다. 영화기법중 클로즈업이 최초로 사용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주의해서 봐야할 장면은 봐로 창문입니다. 사진 상으로 확인이 힘든데 특수효과를 이용해 창문 밖 배경이
휙휙 지나가는 걸 잘나 오려 붙혀 스튜디오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짜 열차처럼 보이게 연출했죠
십계(1923년)
20년대 영화입니다 여러분.. 대단하지 않나요?
메트로폴리스(1927년)
영상혁명하면 이 영화를 빼놓고 말할수는 없겠죠
그 당시로써는 미니어처 기법의 끝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킹콩(1933년)
특수효과를 이용해 대괴수를 재현했습니다. 전세계를 영상으로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린 영화죠
벤허(1959년)
1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대작 벤허입니다.
마지막 전차 경주씬은 무려 48대의 카메라가 사용되어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
스타워즈의 선구자격이 되는 SF의 명작 스페이스 오디세이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뛰어난 특수효과를 지녔단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스타워즈4(1977년)
모두들 아시는 스타워즈입니다. 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블레이드 러너(1982년)
위에 사진 보십쇼.. 이 영화가 1982년대 영화라면 믿기십니까?
올해만든 영화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굉장히 세련된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영화이죠
누가 로져 레빗을 모함했나 (1988년)
실사영화에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최초의 영화입니다.
터미네이터2(1991년)
전설의 명작 터미네이터2입니다. 당시 저 액체로봇의 연출은 엄청난 충격이었죠
항간에는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아 쥬라기공원의 공룡들을 미니어처에서 CG로 대채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 (1993년)
전 공룡을 CG로 연출한 스필버그 감독의 대작 쥬라기 공원입니다.
이제 CG로 불가능한게 없다는걸 보여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매트릭스(1999년)
360도 촬영기법이 돋보이는 영화 매트릭스 입니다. 실험정신이 굉장히 충만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2001~2003년)
특수효과하는데 이 영화가 빠질수없겠죠?
대규모 전투씬과 웅장한 미나스티라스 성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트랜스포머(2007년)
스토리는 둘째치고 로봇들의 변신장면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지는 영화 트랜스포머입니다.
트랜스포머1에서 11분의 CG장면을 만드는데 128일이 걸렸다고 하네요
아바타(2009년)
웅장한 판도라 행성의 전경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심혈을 기울이며 연출한 작품 아바타입니다
개인적으로 3D로 못본게 한이되네요
첫댓글 로저래빗에 대한 설명은 완전히 틀렸고.... 인톨러런스가 빠진게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1970년대 후반 영화인 에일리언1이 빠진게 아쉽^^
그 외에는 굉장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