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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호빗-반지의 제왕 사우론? 사루만? 하고 김리 레골라스 질문
Carvalho 추천 0 조회 399 12.12.28 13: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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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8 13:29

    첫댓글 사우론은 악의 군주인데 멜론?누구의 뒤를 이은 2번째 악의 군주

  • 12.12.28 13:29

    사루만은 원래 5명의 마법사중 제일 지혜로웠는데 타락했죠...

  • 12.12.28 13:36

    반지의제왕1편보면 나올텐데 기억이안남 첨엔 육신이있었는데 왜 눈깔로된건지

  • 12.12.28 13:55

    사우론은 반지의 제왕 세계에서의 악신인 멜코르의 심복입니다. 중간계에서는 넘버2라고 할 수 있지요. 눈깔은 실체가 아니고 그냥 감시체일거에요.

  • 12.12.28 14:33

    엘프가 안도와줘서 그런듯

  • 12.12.29 23:18

    원래 사우론은 악의 대장 멜코르의 부관입니다. 2인자로, 위치로 따지면 간달프, 사루만과 동급입니다. 다만, 사우론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절대 반지에 묶어 놓았기 때문에 영혼만 존재하는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고요. 영화 호빗에서는 아직 사우론이 모르도르에 귀환하기 전에 임시로 머물렀다가 라다가스트에 의해 발각된 것입니다. 물론 사우론은 나름의 대처를 해 놓았고, 결국은 모르도르로 되돌아가는 데 성공하죠.
    간달프와 사루만은 신들이 중간계에 조언을 하라 보낸 '마법사'인데, 중간계에는 총 5명이 있고 그 중에 제 1인자가 사루만이죠. 반지의 제왕에서는 사우론을 제압하려다 도리어 당해서 하수인 역할만 하지만요.

  • 12.12.29 23:20

    하지만, 간달프와 사루만 같은 경우엔 애초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중간계에 돌아왔으며 목적 자체가 사우론을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 요정을 도와 지혜로써 보조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사우론과 1:1로 힘의 대결을 벌이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장이(드워프)와 요정(엘프)와의 대립은 사실 더 이전의 사건도 있지만(드워프 족이 엘프왕을 죽임.) 아마도 호빗 시점에선 말씀하신 이유가 더 크게 와 닿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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