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귀콜은 포기하고 영등포역사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대 헉!!!!역사안에 노숙자들이 대략 30여명 그만치 경제가 어렸다는거겠죠 그런대 영등포역사안에 화장실이 없네요 있기는하지만 모두 샷다를내려고 잠궈놓고 이용할수가없다는겁니다 그럼 이 많은 노숙자들이 과연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할까 다시금보니 롯대백화점 주차장에 볼일들을 보고오네요 그것도 남.여 모두 그곳으로가니 냄새대문에 잠깐도 못있을정도입니다 아무리 노숙자지만 아무리 영업시간 외지만 화장실하나쯤은 열어둬야하지않을까요.....
첫댓글 왜 그럴까요?
아시면 뎃글!
화장실개방하면ㅋㅋ노숙자님들목욕탕 관리가어려워서잠가뒀겠죠^^님덕에정말오랜만에영등포역사새벽모습보네요 언능들어가셔서편히쉬세요~^^
가끔은 ..화장실이 범죄의 장소가 될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화장실 개방 했을 때‥완전 개판‥냄새 나고 화장실 칸 안에서 자더군요
거기 12시인가 되면 교회당에서 와서 노래부르고 기도하고 나면 밥줘요
화장실 열어놓으면 겨울엔 거기서 술판 벌입니다.... 그리고 술먹고 그냥 앉은자리 바닥에다 싸는숙자형님들도 많습니다.. 제가 대림동살때 일끝나고 영등포역으로 퇴근하다 보면 매일 아침마다 물청소 하더라구요..
어디나 개방화장실을 폐쇄하는곳이 늘어나는 이유가 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