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작품 ㅅㅊ하는거 아님 그냥 얼굴합에 치인거임)))))
재계 1위 A그룹 막내아들 송중기 x B그룹 1남 1녀 중 큰딸 강한나
안 나가면 카드 끊어버리겠다고 아버지한테 협박 받아서 선자리에 나온 송중기와 절대 결혼 안하겠다고 선언하려고 나온 강한나
"우리 아버지가 꼭 그쪽을 막내며느리로 들이셔야겠다고 하시네요. 온리 유."
"그쪽 아버지한테 전해요, 꿈 깨시라고."
집안 어른들의 압박에 못이겨 계속 밥먹고 차마시지만 매번 차갑게 구는 강한나와 자기 싫다는 여자는 처음이라(...) 오기가 생겨서 자꾸 강한나한테 작업거는 송중기
우연히 송중기는 강한나가 결혼을 거부하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됨
강한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후계자격이 없고, B그룹을 욕심내는 자신을 치워버리고 남동생의 위치를 다지기 위해 아버지가 자신을 결혼시켜 내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런 거였어?"
고심 끝에 강한나를 찾아가 계약결혼을 제안하는 송중기
"몇 번을 말해요, 난 그쪽이랑 결혼 생각 없다고."
"계약서 씁시다. B그룹 갖고 싶지 않아요?"
결혼하면 B그룹 지분 인수를 돕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서에 싸인하고 결혼 준비하면서도 여전히 일이 1순위인 강한나한테 자꾸 서운한 송중기
"내가 바쁘다고 했죠."
"아니 나는 그냥... 신혼집에 들어갈 가구 같은 거는 같이 골라야 하니까..."
하지만 남들 앞에서 무조건 연애결혼하는 커플처럼 보여야 한다는 계약서 조항은 누구보다 성실히 이행하는 강한나를 귀여워하는 송중기
"오빠 이거 좋아하잖아. 맞지?"
"어, 좋아해."
평생 남동생의 존재에 밀려 외롭게 큰 강한나는 자꾸 직진하는 송중기한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라 솔직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름
"지금 나 걱정해주는 거야?"
"누가 걱정을 해요? 결혼 전에 무슨 일 있으면 우리 계약에 영향 있으니까 그렇죠."
자신의 감정을 애써 모른 척하는 강한나를 눈치 챈 송중기가 먼저 고백함
"미안해요, 오늘 점심은 선약이 있어서-"
"좋아해. 나 너 좋아서 결혼하자고 한거야."
고백하고 부끄러워서 대뜸 튄 송중기와 좋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마음이 복잡한 강한나
그 이후로 며칠 송중기한테 연락이 없어서 강한나는 혹시 고백한거 후회하는 건가, 해서 전전긍긍하면서 집까지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아픈거였음
"아픈 거 좋네, 네가 여기까지 찾아와주고."
"뭐 좋아하는 게 그렇게 많아요. 빨리 낫기나 해요, 가구 보러가게."
송중기 강한나 멜로코 ㅅㅊ
https://theqoo.net/dyb/2009369053
첫댓글 ㅁㅊ 개잘어울려
둘이 뭐 하나 찍어주라
아 미친 이거다
한나 언니 너무 캐릭 잘 어울리잖아
뭐야 개좋다 둘이 뭐하나 해주라
미쳤나....재밌다...하 나 또 과몰입
이거잖아
드라마 작가 데뷔해라... 그래서 이 스토리그대로 송중기 강한나 밀어붙여...
이거 왜 안 써.... 대본써 입봉해...
뭐야 너무 맛있잖아요.....
이대로 진행해
나 지금 군침 흘리고 있어
ㅎ와 시발 개좋아 ..
좋다 좋다...
당장 찍자..
진행시켜
최종컨펌 났습니다 내일부터 촬영하시죠
안만들면 불법
이거 진행 안 시키면 고소합니다.
존나조쿤
더 줘
와씨 개좋아...
아니 무슨…. 아 씨.. 존나 맛집…쩐다잉
맛있다 맛있다....
아 송중기 덮머하고 찌질하게 매달이는거 존나좋다
자자 이대로 함 가보자고
존나 맛있는데 빨리 만들어봐 ㅠ
와씨발
미쳤네 당장 크랭크인
미쳤네 당장 로코 찍어라 둘이
가보자고~~
으와악 미친
제발...제발.. 아 한나언니 제발 나랑 사궈줘
미쳤네???? 당장 다음편!!!!!
당장 만들어
맛집이네
ㅁㅊ 당장 내놔
내놔.
맛집
미쳤다 존잼
헐 개오진다 당장 만들어 제발 제발 빨리 나 급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