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것도 일종의 직업입니다

[koba]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것도 일종의 직업입니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각각의 업체에 다니면서 인력을 필요로 하는곳에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들을

소개시켜 주는것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논란이 되고있는 악덕직업소개소 업자들 때문입니다.

1.안전을 무시한 행위

아무를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한다고해도 나도 모르게 다른차가 와서 사고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자동차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이곳 캐스모에 올라오는 직업소개소 대부분은 산재보험인 WSIB를 안들어놓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인력을 공급받은 업체측에서는 "직업소개소에 연락해서 산재처리 하라고 합니다!"즉 인력을 공급받은 업체측에서는 우리한테는 책임이 없다! 입니다.

하지만 직업소개소측에서는 심하게 다치지 안았을경우에는 응급처치 정도만 할수있도록 합니다.

만약에 WSIB에 가입되어있다면 노동자가 다쳐서 일을 못나올경우, 일정부분 인건비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업소개소는 이러한 것을 외면하고 가입을 안하고 있습니다.

WSIB는 자동차 보험과  같아서 예를들어 2022년에 일체의 사고가 일어나지않고 클래임이 없었으면 내년에는 월 납입금이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몰지각한 직업소개소 업자들 본인들 돈 아낄려고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2. 인력을 공급받는 업체 

주로 식료품점이나 창고에서 인력을 공급받아서 운영을 합니다.

만약에 사고가 나면 주로 식료품 측에서는 "당신은 직업소개소에 속했으니까 직업소개소 연락해라!" 합니다.

이렇게 영업하면서 본인들이 한인사회를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는것처럼 매번 광고를 합니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혹시라도 다음부터 일하라고 안부를까봐, 항상 괜찬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를 노리고 직업소개소 업자하고 인력을 공급받는 업체에서 이용하는 겁니다.

상기에 언급한것처럼 직업소개소라는 것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물론 필요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인간말종이나 다름없이 실정법인 CPP, EI, WSIB, VACATION PAY 까지 지불 지급하지 안으면서 영업하는 악덕직업소개소 업자들 때문입니다.

분명한건, 직업소개소 업자들이 업체로 부터 시간당 23.00을 받을때는 이 금액에 CPP, EI, WSIB, VACATION PAY등 모든금액이 포함 되서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동자측에는 작업강도에 따라 최저시급인 15.50 정도 지급하거나 조금 더 지급해서 16.00 지급하고 나머지 돈은 착복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언급하면 분명히 왜 그이야기가 여기에 나오냐고 하겠지만, 반드시 밝히고 가야 할 부분이 있기때문에 언급합니다.  이러한 직업소개소 업자들 특징은 매주 종교시설에 가서 신앙심을 부각시킵니다. 겉으로는 굉장히 성실히 열심히 남한테 좋은일을 하는것처럼 하지만 속으로는 "남의 고통은 나의 기쁨!" "니들이 한명이라도 더 뼈 빠지게 일해야지 나는 니들 머릿수 만큼 주머니에 시간당 돈이 들어온다~~!" "다음주에도 연락이 많이 오게 해 주세요~~! 믿습니다!" 

그리고 토론토에있는 모든 단체에는 다 가입해서 온갖종류의 명함은 다 파서 들고 다닙니다. ㅇㅇㅇ 이사, ㅇㅇ대표, ㅇㅇ협회  무슨명함인쇄소 사장처럼 하고 다닙니다.  직업소개소를 할려면 양심적으로 하면 어느누구도 뭐라고 안합니다.

업체측으로부터는 돈을 최대한 받아내고 노동자에게는 최저임금만 지급하는 개 잡놈의 직업소개소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구직자분들은 제대로 된 직업소개소를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직업소개소 중에도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있고 그 업체에 한인직원도 맣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koba]

apple one 하고 일반직이나 지게차 운전 창고직은 better labour가 괜찬습니다

[koba]

예를들어 한명당 대략적으로 시간당 23불을 신청한 후 16불 만 지급하고 하루에 시간당 7불씩 해서 8시간 즉 56불은 소개비로 챙겨갑니다. 만약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을 한다고 하면 하루에 56불씩 5일 즉 280불을 직업소개소에서 챙겨 가는 겁니다. 매번 한사람당 이만큼의 액수를 챙겨 가는 겁니다. 만약에 10명의 노동자가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공장이나 창고에 가게되면 일주일 5일에 2800불을 챙겨가는 겁니다. 매번 소개비로 챙겨갑니다. 특히 노동자를 필요로하는 한입업소들은 절대로 직업소개소에 소개비를 안주고 직업소개소가 한인업체로 부터 받는 돈에서 알아서 챙겨 가게끔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한인업체 열이면 열 전부 다 이러한 구조로 직업소개소에서 인력충당 받아서 하는데 안그런 업체도 있습니다.

[Christine♥]

제가 알기로는 매월 페이첵에서 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잡시장에 나와있는 해외 헤드헌터들도 마찬가지... 한인들이 하는곳은 얼마나 떼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헤드헌터들은 평균 20-35퍼까지... 헤드헌터 통해서 취업하면 안되는 이유가 돈이 젤 크고, 승진못하고, 연봉협상이 안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정식 회사 HR통해서 취직하세요.

[koba]

제대로 된 헤드헌터 업체는 기업이나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구해주고 인력을 구해달라고 요구한 업체로 부터 직접 수수료를 받습니다. 제대로 된 헤드헌터들은 구직자의 수입에서 수수료를 안 떼어갑니다.

[Christine♥]

그런 경우 말고요. 기업 대 기업으로 파트너쉽 채결해서 사람 고용하는거 말구요.. 이건 건당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를 들자면 하청업체죠.

[청솔모]

저임금 받고 겨우 생활하는 자들 피를빨아먹는 개만도 못하네
연결되어있는 공장 h마트 캘러니아등 소규모업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