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인터넷으로 주문 시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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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다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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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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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작가의 성장과정이 좀 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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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면 역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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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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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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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쳤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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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창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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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억에 남는거 플롯을 과감히 무시해버리라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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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사족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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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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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조하는건......스토리였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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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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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티븐 킹은 부사를 엄청 혐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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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강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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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은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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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비슷하게 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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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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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감상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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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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