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압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면서 실컷 울었습니다. 성경은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호 12:5)라고 증거합니다. 에스더는 자기 백성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성경은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에 10:1) 라고 기록했습니다. 한나는 울면서 기도했고, 모세는 눈물을 흘리며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베드로는 새벽닭이 울었을 때 눈물을 흘렸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울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맥스 루케이도는 이 장면을 짧지만 인상깊게 묘사했습니다.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신다. 그분은 마리아와 마르다 사이에 앉아 둘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흐느끼신다.' 저는 이 대목에서 '팔을 두르고'라는 표현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예수님은 조금만 있으면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을 알면서도 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우셨으니, 여러분도 힘이 들면 울어도 괜찮습니다. 힘들 땐 울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소망없는 사람처럼 울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 4:1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슬퍼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롬 8:24~25) 우리는 믿음으로 소망을 바라보았고,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는 소망이 분명히 있습니다.눈에 보이는 것은 이미 소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망을 구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립니다. 여기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공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은 우리에게 '견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3)이 구절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끝까지 매달리면.. 끝까지 버티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소망의 처소로 인도하실 것 입니다.
민닷식구들..축복하고 사랑합니다..예수님이 그러하신 것 처럼..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느껴지시나요.... 그저 전 기도할 뿐입니다 모두들 위해..^^
<트위터로 팬들에게 성경말씀 전하는 선예>
<팬중에 누가 성경말씀 좀 그만올려달라고 글쓰자 선예답변>
무슨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저의 가장 중심되는 마음은 "좋은음식을 함께 나누고 싶은"것 입니다 이 마음에는 저만 마냥 좋다고 이기적으로 펼쳐놓는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그 어떤것보다도 "가장" 소중한것을 단지 나누고 "싶은"이 아닌 나누어야 "하는" 저의 책임감으로하는 행동입니다.. 어디까지나 너무나 좋아서.. 다른사람들과 나누지 않고는 절대 가만있을 수가 없는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연예인이라는 감사한 직업을 가진 저에겐.. 이 공간은 단순히 팬들과의 소통 그 이상에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너무 소중한 공간인데.. 이런 공간을 저의 이기심으로만 채우려고 하지는 않아요.......
첫댓글 절실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실한 기독교인이네ㅎㄷㄷ
독실한 크리스천 인건 전혀 상관없다.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으면 뭐,..
선예 보기 좋네
전도 엄청열심히한다던데...무러 떡고까지 전도하려한다는
아그래? 그럼 별로..
난 보기 안좋다
어휴 존나 싫어진다
소희빼고는 원걸은 다 기독교 믿고...소희한테도 전도하려고 하고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러던데...예은이가 목사 딸이라서 둘이 좀 같이 쿵짝쿵짝 잘 맞는다더라
소희는 불자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소희가 왕따였던 이유가 있었구나
이런걸 개독이라 하는거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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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정신 흐리멍텅한 수준이라고 본다...
아 ㅡㅡ 눈버렸다 쓰바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