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BCI 컴퓨터 인공지능 혹은 뭔지 모를 Ti들이나 하바나 증후군을 가둔 쓰레기 같은 천계의 존재는 사실상 뭔지는 모릅니다. 다만 여러 종교에다 자신의 존재를 유추해 보라는 식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그것이 형상화 되어있는게 나타날 뿐이지 실제로 "육안"만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모릅니다.
정신적 감옥.... 끊임없이 숙주의 두뇌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메시지 주입 그리고 그 메시지 주입에서 파생되어 나온 여러 이미지와 생각으로 인한 견해 등을 이 존재는 가져가고 검토하고 다른 하수인 Ti 갱스토커에게 전달해주는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감옥은 감옥인데 독방같은 것입니다. 숙주가 된 Ti들은 감옥에 갇혀있으며 서로를 볼 수 없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없지만 갱스토커 중 일부 특수능력을 가진 개체가 Ti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감시하고 아이디어를 빼갑니다. 일종의 간수역할을 하는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가둬놓고 생각 아이디어를 빼가는 겁니다. 그리고 통제하려 합니다만 Ti들이 현실세계에 무슨 죄지은거 있습니까? 때문에 타겟을 지정하는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거나 혹은 카르마... 전생과 윤회의 개념을 가져와야 할지도 모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갱스토커 들 가운데 Ti들의 생각정보를 중간에 가로채가고 층간소음이나 각종 소음을 내는 개체들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Ti들 바로 옆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젊은 10대 20대, 장애인일 수 있습니다. 아예 태어난 이후 바로 머리가 뚫리면 이런 괴물같은 쓰레기들이 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겉은 10대 20대 젊은이인데 층간소음을 인위적으로 내고 정상인인척 행세합니다. 그러니 학생회 혹은 총학생회쪽에 이런 갱스토커 새끼들이 암약하며 거짓 사회운동을 조장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