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호남정맥 슬치휴게소에서 염암고개까지
일시: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맑음
장소: 전북 완주,임실
구간: 슬치휴게소~장치~갈미봉~쑥재~옥녀봉~효간치~경각산~불재~활공장~헬기장~작은불재~염암재
누구랑:홀로
24시 목욕탕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아침 식사를 한후 약 5분정도 도보로 대한생명 빌딩앞으로
이동합니다 지금은 전주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어(4월1일) 고속터미널에서 관촌으로 운행하는 711번 버스가
노선폐지가 되어 752번을 타기위해서 수협옆의 대한생명 빌딩앞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아침 일찍 일하러 가신다는 할머니들이 한분 두분 모여 담소를 나누며 첫차를 기다리 십니다
열심히 버스노선을 확인하는 저를 보고 어디를 가느냐 물어보신후 이서방면으로 간다면 우리를 따라 버스를
타라 하십니다 몇일전에도 만나 뵈었던 어르신들이라 낯설지 않아 반가웠습니다
06:30에 관촌행 버스가 도착하여 승차 시청과 전주교대를 경유한후 17번도로를 이용하여 죽림온천을 통과후
산행들머리인 슬치휴게소앞에 도착합니다
07:10 슬치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
07:13 산행준비를 마치고 우측의 745번 도로를 따라 슬치마을 입구에 이르러 우측으로 이어지는 745번도로를
이용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이동통신사의 중계기로 오르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좌측의 인삼밭이 있는곳의 얕은
세멘트 옹벽을 넘어 밭으로 오르면 좌측의 마을에서 올라오는 세멘트 포장도로에 도착하여 직진하면 밭과밭사이에
쇠파이프만 남은 비닐하우스 앞에서 포장도로는 끝이나고 비닐하우스 사이를 통과하여 좌측에서 올라오는 넓은 임도에
도착 임도를 횡단하여 직진의 산길로 오릅니다
우측에있는 청색의 대형물통이 위치한 Y형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로 오르면 종대로 이어진 묘4기를 통과하여
잡목을 헤치며 오르면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여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도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이 나오며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새로히 조성한 인삼밭 앞에 도착 임도는 끝이나고
인삼밭의 좌측 둑을 이용하여 올라 인삼밭의 상단부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좌측 산으로 올라섭니다
산으로 들어선후 우측에 군사용 개인호를 지나자마자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임도를 따라 내려가 지면에 붉은색의 플라스틱 버팀목들이 박혀있는 넓은 임도를 진행하여 좌측으로 원형석곽 묘와
사각의 석곽묘가 있는곳을 지나 얕은 절개지를 내려가면 745번 도로를 가로지르는 동물이동 통로가 설치된곳에 도착합니다
↓
07:49 745번 도로의 동물 이동통로에 도착했습니다
동물 이동통로를 건너 넓은 임도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우측으로 보이는 416봉에 올라서니 벌목을 하여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상태였고 좌측으로 내려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잡목이
우거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잠시후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하여 진행되어 좌우측으로
간벌한 곳을 지나 임도는 끝이나고 산길로 올라 얕은 구릉을 넘어 편안한 길을 이어가는데 우측 산아래에서는 슬치재로
오르내리는 차량들의 소음이 크게 들리고 있습니다
잠시후 임도에 내려선후 약 5m정도 이동후 좌측의 산길로 올라 잡목들을 헤치며 이어가던 길은 또다른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니 오름길의 임도를 따라 진행후 임도가 끝이나 정상적인 산길로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굵은 느티나무와 참나무들이 우거져 있으며 봉우리 정상 우측으로 잡풀이 우거진 흙묘1기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짧은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469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
416봉에서 본 이어가야할 벌목지대입니다↓
08:27 469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여러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와 백곰님의 안내 코팅지가 매달려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는 묘1기가 위치하고 묘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얕은 구릉을 넘어 좌향으로 이어가가니 우측으로 멀리에 전주와 광양간의
고속도로가 건설중인 교각이 보이며 전라선으로 운행되는 기차의 소음을 들으며 편안한 길을 이어가 우측의 얕은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내려서면 장치에 내려섭니다
↓
08:36 장치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상촌과 우측의 남관을 이어주는 길이 뚜렷한 장치에서 직진하니 "폭팔물 처리장이므로 출입을 금함"이란 군부대
안내판을 지나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덩굴지대를 오르니 산불감시 초소에 도착합니다 직진으로 편안한 길을 진행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힘든 오르막 길을 올라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니 우측으로
"육군"이란 글씨가 씌여진 세멘트 표시석이 세워져있는 곳을 지나 구릉을 올라선후 진행하여 갈미봉으로 향합니다
↓
08:59 (539.9m)갈미봉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과 삼각점(갈담 305 1984 재설)이 설치되어 있는 갈미봉에서 직진하여 낙엽이 쌓여 푹신푹신한 내리막 길을
내려와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전주 컨트리 클럽이 나무사이로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녹슬은 원형 철조망이 나란히
이어간후 군초소인 듯한 세멘트 블럭의 구조물을 지나갑니다 잠시후 철조망은 우측의 얕은 봉우리로 올라가고 이어가는
길은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좌향으로 완만한 길을 이어가 정면의 얕은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
여러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를 떼어내어 지면에 널려 놓은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오늘의 산행에서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자주 보았던 모습이어서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산행하는 님들에게는 중요한
안내를 해주는 표시인데 산을 오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수가없었습니다 특히 안개와 동절기에 눈이 왔을때 또한
야간 산행시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길안내 표지인데 말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정면의
구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무명봉을 넘어서니 477봉에 오릅니다
↓
바닥에 나딍굴고있는 표지기 ↓
09:20 477봉에 도착했습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쑥재로 향하면서 좌측으로 월성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며 얕은 구릉을넘어
우측방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돌들이 조각이난채 여기저기 널려있는 얕은 구릉을 넘어 내리막 길을 내려가면서 정면의
산중턱에 곱게 피어있는 꽃들을 촹영하고 내려서니 우측으로는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09:33 쑥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삼막과 우측으로 내애리를 이어주는 뚜렷한 길이 있는 넓은 안부에서 직진의 오름 길로 이어가 우측의 굵은
참나무와 느티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좌향의 오름길을 가시나무를 헤치며 올라서니 봉우리 정상에 굵은 참나무들이 있는
무명봉에 도착하여 우향의 길을 이어가 안부에 도착 우측의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능선상의 안부에서 덩굴들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우전방으로 마이산 봉우리가 어렴풋이 조망되는 곳에서 우향의 능선길을 진행하니 굵은 나무들이
오래전에 벌목된 곳에 좌측으로 편백과 잣나무들로 둘러싸인 묘1기를 지나 내림길로 진행하여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섭니다
↓
09:53 안부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길로 힘든 오르막 길로 올라 또하나의 안부에 도착후 된비알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보라색을 띈 야생화와 옥녀봉의 갈림봉을 촬영한후 적색의 "호남정맥종주"란 리본이 달려있는 능선상의 정상에 도착하여
얼마 되지않은 거리의 안부에 이르러 정면의 암릉지대의 된비알을 올라서면 옥녀봉의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
10:14 옥녀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정맥에서 벗어나있는 옥녀봉을 답사하기위해 직진하여 짧은 된비알을 올라 579m의 옥녀봉에 도착합니다
얕게 패인 교통호가 원형으로 둘러 싸여있고 얕은 구덩이로 이루어진 정상에는 삼각점(?? 417 ??84 ??)이 기초대가
회손된채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망이 없는 옥녀봉을 내려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급경사 내리막 길로 이어갑니다
급경사를 내려오며 멀리 바라다 보이는 올라야 할 삼각형 모양의 569봉을 미리 조망하고 서너개의 구릉을 넘어 진행하여
정면의 569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조망이 되는 죽림온천을 촬영한후 정면의 암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른후 좌측으로 보이는 옥녀봉과 옥녀봉 갈림길의 두봉우리를 촬영하고 우향으로 방향이 바뀐 된비알을 올라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
죽림온천입니다 ↓
10:40 569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옥녀봉과 같이 얕은 구덩이가 있으며 주위에는 작은 돌들이 널려있고 좌측 아래에는 광곡저수지가 조망되며 이어가는
길은 올랐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우측의 작은 돌들이 너덜대는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본인은 봉우리 정상에서 무심코 직진하여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길을 약200m정도 내려가 바위들을
지나면서 방향이 틀린 "고덕산"으로 향하는것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 올라와 우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로 복귀하였습니다)
급경사를 내려와 얕은 구릉을 넘어 우측에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
10:59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직진의 오름길로 이어지는 편백숲을 통과하여 우향의 방향으로 이어진후 541봉에 올라서니 방향은 우측 3시방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로 편백숲을 지나 우측의 바위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면 우측으로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넓은 공간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직진하여 얕은 구릉을 넘어 좌향으로 이어가며 우측의 바위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이어가면 우측의 전망이 좋은
바위가 있는 527봉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올라 시원하게 조망되는 광곡저수지옆으로 17번도로와 27번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터널을 통과하는 구이면 평촌리와 그너머로 전주 시내의 아파트단지가 보이며 멀리 우뚝 솟아있는 모악산의 정상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되돌아 내려와 암릉을 통과하는 내리막 길을 조심조심 내려선후 얕은 암릉과 능선길을 번갈아 이어가며
정면으로 보이는 경각산의 모습을 촬영하고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니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능선의 끝자락에서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가시덤불이 우거진 안부에 도착합니다
↓
11:34 효간치에 도착했습니다
잡목들과 가시덤불이 우거진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 길로 올라 우측의 암봉을 지나 또한번 오르막 길을 올라 구릉을 넘어
완만해지는 능선을 이어가니 안부에 이르러 구릉을 넘어서면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던 길이 된비알로 올라서 암봉으로
이루어진 558봉에 올라섭니다
↓
11:58 558봉에 도착했습니다
조망이 좋은 넓은 암봉에서 지나온 우측의 옥녀봉과 좌측의 569봉사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마이산을 조망하고 더욱 가깝게
보이는 경각산의 모습을 촬영후 직진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서 같은 높이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또하나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바위봉을 된비알로 올라 바위와 바위사이로 불어 올라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흐르는 땀을 식힌후 이어지는 고달픈 된비알을 올라 경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는 경각산을 향하여 오름길을 진행하니 산불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경각산에 도착합니다
↓
좌측의569봉과 우측의 옥녀봉입니다 ↓
12:24 659.3m의 경각산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는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와(현재 카메라는 없음)콘테이너가 설치되어있고 정상을 표시하는 안내봉은 철망안에
세워져 있으며 헬기장을 지나 직진하는 길 우측의 넓은 바위위에 삼각점(갈담 304 1984 재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각점이 위치한 넓은 바위위에서 중식을 하며 휴식후에 길을 이어갑니다
↓
12:56 경각산을 출발했습니다
경각산을 출발하여 얼마 되지않은 거리에있는 산불감시 초소에 도착한후 바위들이 묻혀있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우측의
넓은 바위와 둥그런 봉우리를 지나 좌측에 큰바위들이 널려있는 봉우리인 615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오르면 지면에서 여러갈래의 가지가 뻗은 소나무가 위치한 615봉에 올라섭니다
↓
13:06 615봉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공간에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고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있으며 우측으로 이어가는 길은 내리막 길로
진행되며 좌측 산아래는 넓은 저수지와 가옥들이 조망되며 잠시후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간후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길 중앙에 멋진 소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소나무를 촬영하고 좌측에는 소나무가
우측에는 참나무들이 우거진 능선길을 오르막 길로 올라 지면에서 여러갈래의 가지가 뻗은 소나무가 위치한 곳에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간후 정면의 모악산과 넓은 구이저수지를 또한 산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불재를 촬영한후 좌향의 급경사 길을
지그재그 식으로 내려가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 소나무 숲을 편안하게 진행하니 또 다른 갈림길에서
좌측의 길로 이어가 소나무가 우거진 능선 끝에서 좌향의 길로 내려가니 횡렬로 만들어진 묘들을 두번 지나 넓은 임도에 도착
임도를 따라 내리막 길로 진행후 편도1차로인 불재에 내려섭니다
↓
불재입니다 ↓
13:35 불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전통차 도예체험"관이 있으며 "불재참숯"회사가 이어가는 길의 산중턱에 자리잡고 영업중입니다
좌측으로 이동하여 두번째의 집으로 들어가 뒷편에 있는 수도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되돌아 나와 좌측에 위치한 참숯회사
방향의 오름길을 오르면서 한전 송전탑을 지나 우측으로 들어가는 산길을 오르면 오래전에 설치한 통나무 계단을 이용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 봉우리 정상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진행후 우측으로 구이저수지와 논과밭이 펼쳐지는 평야를 조망하며
이어가니 풍향을 가르키는 깃대가 설치된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
13:56 활공장에 도착했습니다
능선을 청색망으로 덮어놓은 활공장 한쪽에는 전북페러동우회에서 세운 비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직진으로 이어가는 임도를
내려서면 우측의 묘1기를 지나 좌측에서 합류하는 갈림길을 지나 우향의 오름길로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오르막 길을 올라 능선의 정상에 도착후 우측의 완만한 길을 이동후 좌우측으로 바위들이 널려있는
얕은 구릉을 넘어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봉우리를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을 따라 진행하니 완만한 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능선의 끝에서 좌측방향의 급경사를 내려가 안부에 도착한후 얕은 구릉에 흙묘1기가 위치한 곳을 지나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봉우리를 오르막 길을 올라 437봉을 향하여 좌향으로 편안하게 이어가 정면이 탁트인 바위에
소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를 조망할수 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
13:24 437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주위의 모습을 조망한후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지그재그식으로 내려가 안부에 도착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440봉을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가파른 길을 짧게 올라서니 좌측으로 봉분이 훼손되어가는 흙묘1기를 지나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헬기장 봉우리를 향하여 된비알을 올라 또 다른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5:03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오르막 길을 올라 얕은 구릉을 넘어 우향으로 이어진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올라가니 봉우리 주위를 얕은 돌담을 쌓아놓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우측 길로 이어가 오르막
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동 헬기장으로 내려섭니다
15:16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하여 오래전에 간벌한 지역을 급경사의 내리막 길로 내려와 잠시후 완만한 능선길에 굵은 참나무와 떡갈나무가
서있는곳에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간벌한 지역을 이어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을 오름길로
올라 이어가 좌측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능선길에서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작은 불재로 내려서는데 급경사의 내리막 길인
이곳에는 작은 돌들이 깔려있어 발걸음을 조심조심 옮겨 미끄러움에 신경쓰며 내려와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는 작은
불재에 내려섭니다
↓
15:46 작은 불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서 구불구불 이어져 올라온 길이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의 안부에서 직진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서 능선정상에서
도착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얕은 구릉을 넘어 좌향으로 이어진 내리막 길은 잠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름길로 올라 정상부에 바위가 묻혀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능선을 이어가 벌목한지 오래된 나무가 길을
가로막고 있는 곳에서 내리막 길로 내려가 완만한 길을 잠시 진행후 정면의 379봉을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오른후 봉우리의
하단부에서 시작되는 된비알을 올라 379봉에 도착합니다
↓
16:03 379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 좌측 넓은 공터에는 수명을 다한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하고 가족묘인듯한 4기의 묘가 옆으로 나란히 만들어져 있으며
이어가는 길은 직진의 짧은 내리막 길을 내려가며 올라야 할 438봉을 촬영한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의 편백이
우거진 오르막 길을 올라 잠시후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 438봉에 올라섭니다
16:14 438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방향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니 바닥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의 오름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와 작은 바위들이 위치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정면의 463봉우리를 향하여 짧은 된비알을 올라 굵은 소나무
한구루와 쉼터로 이용할수 있는 바위가 위치한 463봉에 도착합니다
16:24 463봉에 도착했습니다
산아래에는 염암마을에서 구비구비 돌아 염암재로 이어지는 편도1차로인 49번 도로와 염암마을이 조망되며 이어가야 할
마루금의 봉우리들이 가깝게 보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좌측의 소나무를 지나 내리막 길로 진행하여 정면의
조망이 좋은 암봉을 통과하며 좌측의 내림길인 급경사의 암릉지대를 내려가 작은 자갈들이 깔려 있는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지그재그식으로 내려가니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얕은 구릉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묘터였던것으로 보이는 작은 공터를 지나
솔잎이 쌓여있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염암도로의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지면에 설치한 낙석 방지용의 녹색 철망을 밟으며 내려서니 정면에 "임실군 신덕면"이란 글씨가 씌여진 녹색의 안내간판앞에
도착합니다
↓
16:50 염암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기로 하고 다음 구간을 이어가야 할 들머리를 확인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49번 도로를 따라
염암마을로 이동합니다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손을 들어 도움을 청하지만 쉽지가 않아 다음에 이곳으로 와야하는 길이기에
소요되는 거리와 시간을 체크하자는 마음으로 걸어서 27번 도로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도로를 내려가며 조금전에 지나왔던
463봉을 올려다 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약30분간을 걸어서 염암마을 입구에 있는 다리앞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농수로에서 얼굴과 머리를 감고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은후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 17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
다음구간의 들머리입니다 ↓
올려다본 463봉입니다 ↓
17:50 전주로 향하는 시내버스 975번에 승차했습니다
버스 기사님께 전주에서 이곳 염암마을까지 오는 버스 승차 장소와 첫차 시간을 여쭈어 기록을 한후 차창 밖으로 스치는
지나온 마루금들을 되돌아 보니 활공장에서는 여러기의 패러가 이륙을 하여 활공을 하고있습니다 한참후 기사님이 안내해주신
"금암광장"을 18:30에 도착하여 하차후 좌측으로 도로를 횡단하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이 위치한 곳까지 이동후 고속터미널에서
동서울로 19:30에 출발하는 버스를 매표한후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후 승차하여 22:25에 동서울에 도착 전철로
무사히 귀가해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시내버스의 농수산시장에서 구이,운암교 구간 요금표입니다 ↓
금암광장입니다 ↓
산행시작 : 17번도로의 슬치휴게소 출발 (07:13)
산행종료: 49번도로의 염암재에 도착 (16:50)
소요시간 ; 09시간37분
산행거리 ; 22.3km
이동경로 ; *산으로 { 강남터미널 호남선 출발(21:40)~전주 도착(24:13) 고속버스\10,500 }
{ 전주 대한생명 출발(06:30)~슬치휴게소 도착(07:10) 시내버스 \2,100}
* 집으로 {49번도로의 염암재 출발(16:50)~27번도로의 염암마을앞 도착 (17:25)도보}
{27번도로 염암마을앞 출발 (17:50)~전주 금암광장앞 도착(18:30)시내버스\1,890}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출발(19:00)~강남 고속터미널 도착(22:03)고속버스\10,500}
첫댓글 대단합니다.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자!
전북 완주 임실 풍경 사진으로 보니 반갑습니다..감사...
호룡곡산님과 수원해피님 반갑습니다 아직도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천자봉님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훌륭 하십니다. 혹시 해병출신 이신가요?
천자봉님 당신이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혼자외롭게 다니지 마시고......
산에길손님 반갑습니다 해병대를 다녀왔습니다.....
불재는 몇번 가 보았지요~ 국사봉도 가깝고 해서~ 그 앞산 산벗나무꽃이 넘 아름답던데 이렇게 자세히 알게되어 좋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