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공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라지볼탁구 전국대회에 관심과 호응이 넘처나 예상했던
참여 선수500명 마감을 조기에 하였고,
( 참여선수 용인실버팀 18명 + 타팀 6명 = 24명에 응원 +3명으로 총 27명 동행 하였음 )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의 45인승 버스지원과 용인시 탁구협회 임원의 배웅찬조 덕분에
새벽 6시30분 출발하여 공주 백제체육관에 08시30분 무사히 도착,
부수조정과 대회진행에 서툰 문제로 결국은 당일 경기종료가 밤12시를 넘겨,
본부석에서 수상자 기록정리가 덜되어서 상장도 못 받고 원거리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새벽 3시, 귀가 늦은 초유의 기록을 남겼음.
오전에 개인단식과 3인3복 단체전 예선을,
오후엔 본선 토너먼트 게임이지만 3인3복이라 게임수가 많았고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여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흥미진진 자정을 넘겨 끝나고, 새벽 귀가.
결과 입상자 수상기록; 특별상 1팀, 단체상 상위부 1팀. 개인상 상위부 4명, 하위부 2명
특별상(최고령)은 남자C(합16부이상)그룹 (임영규,백승래,김기정)팀 입상하였고
단체상(상위부)은 남자A(합7~10부)그룹(김명곤,이광은,김승세)팀 8강 입상하였음.
개인상(상위부)은 남자D(70세~이상)그룹 나군에 이순모 1명 2강 준우승 하였고 여자D그룹 가군 이혜자. 나군 이성자 2명 8강 입상 과 남자C(65세~69세)그룹 가군에 이광은 1명 8강 입상 하였음.
개인상(하위부)에 남자D(70세~이상)그룹 가군에 신동호 1명 1강 우승 하였고 남자D(70세~이상)그룹 나군에 손상구 1명 2강 준우승 하였음. 용인실버팀은 총합계 수상자 단체 2팀 + 개인 6명으로
전국 라지볼탁구에 상위권 수준팀이 되었음.
출처: [통합] 용인시탁구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순모(용인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