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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화요논평 ** 화요논평 (2007년 7월 10일) 우아하고 우익적인 일본문학
소조(小鳥) 추천 0 조회 513 07.07.10 18: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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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0 21:42

    첫댓글 슬로토다이크는 "all criticism begins with the critique of gravity"라고 말합니다. 무거운 것을 essence, 가벼운 것을 appearance로 해석하는 것은 구시대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일본 문학에 대해서 가볍다, 쿨하다는 부정적인(?) 상투어는 버려야 합니다. bookforum.com/archive/feb_05/fucke.html "Against Gravity" 참조

  • 07.07.11 07:52

    문학기자들은 종종 문학과 문단을 헷갈려하고, 현실과 문학을 헷갈려하면서, 문인들이 현실을 모른다고 타박을 주곤 하죠. 주로 문단 술자리에서는 늘 타자로 취급되는 불만도 있을 것 같고, 기자들의 턱없이 높은 프라이드 때문일수도 있죠. 옛날에 최재봉 기자가 권하는 폭탄주를 일언지하에 거부했더니 무척 기분 나빠하던데..ㅋㅋ 문학기자의 심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재밌는 기사가 있더군요. "손민호 기자의 문학터치" 100호 특집이요..;; (각주 1번, 한 문단에 '이는'이 3번 나오는데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07.07.11 12:46

    아, 그렇네요. 각주 1번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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