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법
올바른 호흡법은 근육을 수축 시킬때(Positive 동작시)
숨을 내쉬고, 근육을 이완 시킬때(Negative 동작시) 숨을 들여 마시는 것입니다.
종목별 호흡법
벤치 프레스 : 팔을 폈을 때
숨을내쉬고 내릴때 마십니다.
푸쉬업 : 팔을 폈을 때 숨을내쉬고
내릴때 마십니다.
치닝 : 팔을 당길때 숨을 내쉬고
팔을 뻗을때 마십니다.
덤벨(아령) : 팔을 올릴때 숨을
내쉬고 팔을 내릴때 마십니다. (반대로 호흡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즉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복근운동 : 상체를 올릴때 숨을
내쉬고 내려갈때 마십니다.
가끔 큰힘을 내기 위해서 숨을 들어 마신 후, 잠시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중량을 들어 올린 후 숨을 내쉬기도 합니다.
무거운 중량을 시도하는 때가 되면 이러한 호흡법도 도움이 됩니다.
리프팅 하는동안 숨을 참은 상태에서 반복을 하거나, 꽉차게 숨을 들여 마신후 매 반복시 조금씩 내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두통이나 현기증
유발과 늑막염 그리고 심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경우도 호흡법에 문제가 있어서 심장수술을 두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 참고 ] 리프팅
시 숨을 들이쉬는 올바른 방법
코를 통해서 배로 숨을 들이쉬라. 기술적으로 허파가 위에 있기 때문에 공기를 배꼽까지 들이쉬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폐는 다른 근육들에
의해 확장될 수 있다.
어깨를 들거나(이것은 좋지 않다)
갈비뼈를 확장함으로써(이것은 벤치 프레스와 같은 운동에서만 적절하다), 또는 배꼽을 확장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제 주의를 기울여 보라. 이제
보디빌딩 잡지와 트레이닝 서적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지만 근력 운동에 아주 중요한 근육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이 신비한 근육은 횡경막이다.
이 낙하산 모양의 기묘한 것이 복부 내장과 폐를 나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두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째, 폐가 아래로 당겨져 그속이
저기압 상태가 되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온다.
둘째, 내장이 계속 밀려 내려가고
(만약 복부를 타이트하게 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채워진다. 복부가 팽창한다. "복식 호흡"은 실제로는 횡경막에 의한 호흡이다. 복식호흡은
서양에서는 생소한 것이다. 특히 과장적인 등으로 씩씩거리는 남자들에게는. 먼저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한다. 어깨를 가라 앉히고, 숨은 참고,
기를 낮춘다.
코로
숨을 들이쉬라. 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를 들이 쉬는 것이 더 강한 횡경막의 운동을 가져오고 더 좋은 내장의 눌림을 가져준다.
입을 통해 공기를 들이 쉬는 것이
얼마나 공허하고, 내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는지를 기억하라.
이제부터는 코를 통해 숨을 쉬도록
해 보라. 그것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한쪽 코를 닫고 한쪽으로만 호흡을 해 보라. 더욱 강력한 횡경막의 운동과 뱃속의 편안하고 강해진 느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압력을 아래로 아래로 내려
보내라. "상복부까지만이 아니라 공기가 발까지 가돈?하라." 고 가라데 고수 마스 오야마(최영의)는 말한다. 그는 근력을 위한 호흡법을 알았다.
만약 당신이 맨손으로 황소의 뿔을 부러뜨리고 싶다면 그 호흡법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