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로의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페루속으로 여행을
페루하면 마추비추...쿠스코....등이 떠오르실겁니다. 정치적으로는 한때 일본사람인 후지모리가 대통령을 했었던 허나,,,몇백년 거슬러 올라가면 태양과 가장 가까운 나라. 잉카문명의 발상지.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가 있던 자리입니다.
쿠스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티티카카(titicaca)호수를 거점으로 만들어진 잉카제국의 수도요...잉카문명의 발상지람니다.
잉카제국이 16세기 스페인에게 뺏기고.... 찬란했던 태양의 제국. 그 페루.
마추비추가 어디메요?
유명한 페루의 양털로 만든 실인가요? 곱기도 하여라...
마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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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미가 언제 또 페루까지 갔다왔는강?? 마추피추란 '공중도시'란 뜻으로 알고 있어요. 그 유래는 원주민들이 스페인에 쫓겨 달아나 그 높은 산 꼭대기에 주거지를 마련한 것으로 관련 학자들은 추정하더군요. 또 '콘도르'라는 새도 있징?? 도술을 부려 휘리릭~~
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인디...근디 진짜루 콘도르가 도술을 부릴까? 난 그런소리 들으면 엄청 재밌더라.그리고 그말을 진짜 믿잔냐.그래서 난 아직도 "용"이 있는걸루 믿고있고 중학생이나 되는 우리 아들도 "용"이 있는걸루 믿는다.ㅋㅋ. 그래도 큰놈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부터는 용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긴 하더라
나도 아직 믿고 싶은 것이 많지... 성탄 선물은 산타할배가 주는 것이고, 예쁜 여자들은 화장실과 아무 관련 없으며... 달에는 토끼와 계수나무가 있을 뿐 아니라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씩 은하수를 건너 만나고...가만 있자.. 수연씨!! 우리도 일년에 한번씩은 만나야지!!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