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최고의 노인전문요양기관 주빌리너싱홈(대전 계룡 논산인근 청정지역)자작 인공폭포와 연못시공 사례입니다.

폭포를 만들기전 밑그림을 그리고 우선 지형의 비탈을 삽으로 파고 물이 스미지 않도록 비닐을 깔고 철근으로 1미터 정도 말뚝을 박고 바둑판 모양으로 철근을 엮어 방수제를 배합한시멘트를 입힐 작업을 합니다. 위의 고무통은 저수조에서 끌어올린 물을 가두어서 아래로 흘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비닐을 깐 위 철근위에 돌을 붙여가면서 시멘트를 비벼서 채워 갑니다. 경사가 급해 여러모로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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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력 수중모타를 사용한 폭포의 모습


폭포를 가동하기위해서는 저수조가 필수조건입니당. 이곳에연못을 포그레인으로 파고 저수조겸 연못과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연못을 만들기전 지형의 모습 입니다. 뒤편으로 폭포의 모습이 보입니다. 연못에서 산뒤로 75미리 고압파이프를 땅에 묻어 물을 끌어 올리도록 파이프 라인을 묻었습니다. 물을 끌어올리는 파이프라인의 길이는 약 35미터 정도 됩니다.

폭포 아래 물을 받고 금붕어와 미니 분수가 자리잡을 자리입니다. 이곳에 고인 물이 넘쳐서 연못으로 실개천을 만들어 흘러갑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기초공사를 하면서 폭포에 보충수로 쓸 물을 공급하기위해 지하우물 배관을 미리 묻어두었습니다.

비탈에 만든 폭포의 모습입니다. 조금엉성하긴 해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랍니다. ㅋㅋㅋ

폭포에 물을 끌어올릴 저수조겸 연못입니당. 분수도 설치했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방수 문제 입니다.

연못에서 언덕위 폭포로 물을 끌어올리기위해 파이프를 설치하기위해 깔아놓은 모습입니다.

연못 가운데 고무통은 폭포용수중모타가 자리잡을 자리입니다. 220볼트로 제일 양수량(2마력)이 큰 모타를 사용했습니다. 천오백 키로와트의 전력으로 수량은 적절했습니다.

방수포를 깔고 돌을 쌓은 모습 방수포 이음부분은 실리콘으로 붙여가야 합니다. 조금의 누수가 연못에 치명적인 하자 입니다.

연못 고무통옆에 기둥으로 세운 배관은 물을 뺄때 쓰는용도로 만들었습니다. 수량이 많아 물이 넘침을 방지하는 장치이기도 하고요. 방수포를 깔고 시멘트를 비벼서 돌틈과 바닥공구리를 쳤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연못뒤로 폭포가 흐르는 모습을 자세히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저희 카페 연못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수고해 주신 주빌리 김팀장님과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사를 마치고 아쉬운 부분은 연못주변에 미리 방수액을 썩어 레미콘으로 벽과 바닥을 공사했더라면 방수에 한층더 효과가 좋았을 것이라 생각되더군요.그리고 벽을 친 앞부분에 자연석을 쌓아갔더라면.....


연못의 분수 모습 300왓트 수중모타 사용

폭포 아래의 물레방아와 창포의 모습....
첫댓글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작품 만드는시간이 그래도 제법 오래걸렸네요.
멋진 폭포를 감상만 했더니, 어려움이 많으셨는데...많이 배웠습니다. 힘들게 하신 노하우를 공개하시니... 우리집에도 폭포를 많들어 보아야 할까봅니다...ㅋㅋㅋ
ㅎㅎ 문제는 전기요금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수생식물을 물속에 심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여건이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