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_ 아시아문학의 평화적 소통과 미래】
■ 때 - 2011년 10월 29일(토) 오후3시 ■ 곳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 다목적홀 ■ 주최: 창작21고양작가회 ■ 주관: 창작21작가회, 계간 <창작21> ■ 후원: 경기문화재단
창 작 21 작 가 회
고문 이기형 민 영 조오현
대표 문 창 길
* 행사장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56(마두동 815) / 교통편: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하차
초청의 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며, 아뢰올 말씀은 이번 창작21작가회가 주관하는 <아시아작가초청 제1회 평화문학포럼>이 고양시에서 열립니다. 특히 고양시 최초 국제적 문학행사인 평화문학포럼은 생명, 평화 인권 사상을 바탕으로 한 우리 민족의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을 위한 문학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미얀마(버마), 중국, 일본 작가들을 초청 주제논문을 발표하는 소중한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반도 분단모순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을 성취해내기 위한 문학적 대안과 그 실천을 담보해 나가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본 단체는 80년대부터 굴곡의 역사와 모순의 시대를 문학적으로 극복하고자 여러가지 형태의 창작활동과 문학운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아시아작가초청 제1회 평화문학포럼>도 그 연장선 속에서 좀 더 평화통일의 길에 앞서가는 진보적 문예조직으로, 또는 한반도 분단 현실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인, 작가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당연한 의지의 표현이라 여깁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뜨거운 성원을 기대 합니다.
2011. 10.
창작21작가회
- 포럼 대주제: ‘아시아문학의 평화적 소통과 미래’
- 주제 발표자
- 좌장 _ 맹문재 _ 시인, 문학평론가, 안양대 교수
- 기조발표 _ 담욱동谭旭东 _중국시인, 문학박사, 북경 북방공업대 교수
토론자 _ 박남희 _시인, 문학평론가, 숭실대 강사
- 발표자 _ 석화石华 _중국조선족시인,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토론자 _ 고오노 에이지 _일본 문학평론가, 작가
- 기조발표 _ 누누이 인와NU NU YI INWA _미얀마 소설가
토론자 _ 이경자 _소설가, 한국작가회의 자문위원
- 발표자 _ 윈 윈 민트Win Win Myint _미얀마 시인, 소설가
토론자 _ 고명수 _시인, 문학평론가, 동원대 교수
* 부대행사_ 평화시낭송회, 걸개평화시전, 아시아작가와의 대화
제14회『창작21 신인상 시상식』
- 시 부문 수상자
_ 이광호(전남 고흥)
_ 윤선길(서울)
_ 심사위원: 이기형, 맹문재
- 수필 부문 수상자
_ 조수행(고양시)
_ 심사위원: 김대영,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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