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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대한-2018-0704
제 목 : 2018년 Top Leaders 대상 수상자 인터뷰
수 신 :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
참 조 :
발 신 : 대한뉴스 취재부 선호균 기자
임예규 중앙회장 서면 인터뷰 질문지
1. 현재 활동하고 계신 ‘대한민국 박대모’단체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대모’란 어떤 단체이며, 이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 설명 등]
답변) 대한민국 박대모(박근혜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임)는 2014년 3월경 발족하여 중앙회 산하에 회원 4,000여명이 전국에 본부, 지부, 지회를 두고 직업과 연령 사회적 신분이나 빈부에 관계없이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의견 등을 교류하고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구성된 모임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를 개척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여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시장경제질서로의 평화적 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2.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첨예하게 대립 되는 현 상황입니다. 현재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집회참여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진 행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중앙회장이 생각하시는 집회의 전반적인 발전의 컨셉, 궁극적 지향 등)
답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하여, 임예규 박대모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대통령은 내란 및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상에 어떠한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바로 헌법 84조를 파괴한 검찰, 특검의 수사와 그렇게 헌법을 파괴한 수사내용을 그대로 원용한 탄핵인용은 원천무효이다. 그런 헌법 재판소가 바로 가장 중요한 헌법 제84조를 지키지 않고 하위 법 중에 최하위법인 형법 123조의 직권남용을 빌미로 대통령을 탄핵 인용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소는 최고 상위법이다. 특검에서 죄의 유. 무가 나와 법원으로 이송하여 그곳에서 재판을 하고 마지막으로 법원에서 판결한 내용이 헌법에 위배되는 가를 보는 기관이 최고상위기관인 헌법재판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 중앙회장은 “그런데 제일 먼저 헌법재판소에서 81일 만에 국회와 촛불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졸속재판을 하였고, 박근혜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에 나오시지 않고 청와대에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고 하여 현직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할 가치가 없다고 탄핵을 했다. 헌법84조는 박근혜대통령의 고유권한이고 하위법인 형법에 관해서는 대통령 퇴임 후 다룰 사인임을 다시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을 수호하고 준수해야 할 헌법재판소에서 헌법84조를 상실한 법위반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상실한 것으로 당연히 원천무효이며, 반드시 박근혜대통령을 원상복귀 하여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6.13 지방선거 공약으로 현 구미시장 당선자인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시장이 말씀 했던 전 박정희 대통령 지우기로 보이는 ‘새마을과 폐지 및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명칭 변경과 유물전시관 공사중단’과 관련하여 일주일간의 각고의 피켓시위 및 집회를 통해 구미시장과의 소통으로 박대모 및 애국단체의 요구를 전달하고 정책수정에 반영하겠다고 하여 철회를 하였다
임 중앙회장은 구미시를 향한 박대모의 4가지 요구사항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새마을과 폐지 철회, 둘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명칭변경 철회, 셋째 유물전시관 공사중단 철회, 넷째 시 예산의 편성 관련하여 상호조례 및 규칙에 따를 것 등이다. 그는 또 새마을운동과 관련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박대모의 주장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우상화 내지는 신격화가 없다고 주장한다. 전쟁과 가난으로 패배주의에 빠져 나라도 잃고 가족도 잃었던 위기때 발휘하던 근면하고 성실하며 협력하는 한민족의 근성을 깨워준 것이 새마을운동이며 정신인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시초가 새마을운동이고, 우리 오천만 가난을 물리치고 산업화를 이룩하여 한강의 기적을 만든 것이 새마을운동이며, 세계가 그 가치를 인정하는 정신개조운동이자 빈곤탈출운동이 새마을운동이라고 전했다. 임 중앙회장은 근대화의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가 새마을운동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만큼 자랑스러운 정신적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고 새마을운동 지키기에 협조해준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의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3. 구미에서 진행되는 집회와 모임에 대해 보수단체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무엇이 며, 현재 보수진영 정당이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는데 ‘박대모’ 활동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정부정책 및 국회 입법안에서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사회적 요구내용 등]
답변) 대한민국 박대모는 집회시 ‘대한민국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2016년 11월19일부터 매주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구 서문시장, 서울 동대문프라자, 새누리 당사, 광화문 동아일보사, 헌법재판소 입구, 대한문, 서울강남 무역센터, 대학로, 대구 동성로, 대구 동아쇼핑, 삼성동 자택, 종각, 서울지방법원, 서울구치소, 성주사드, 평택미군기지 그리고 대구, 부산, 강원, 대전, 창원, 경북(전지역)을 2018년 7월 현재 약 18개월이 넘도록 순회하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해 끊임없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동분서주 해왔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현재 1년 반이 지나도록 전국에서 바쁜 가운데에도 주말이면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해왔던 박대모 회원들이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대한문 등으로 모여 ‘박대통령 무죄석방 원상복귀’를 주장하였으며, 그 많은 애국국민 민심이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살아온 민심이라고 여기며, 현재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어 있으나 사저에서 법원으로 출발하기 전 모습을 볼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한 애국민심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극명하게 다름을 보여 주듯이 그것 또한 그분이 살아온 민심이라고 박대모 임 중앙회장은 전했다. 그는 특히 박 전 대통령의 탄핵찬성자 62명과 홍준표 대표의 배신과 패륜정치를 비판했으며,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배신의 정치로 낙인찍혀 국민들로부터 표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임 중앙회장은 이제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정당으로 존립불가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인물들로 구성되어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당 대표시절 천막당사로 새롭게 시작했던 것처럼 2년 뒤에 치러지는 총선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보수로써의 기사희생은 어려워질 것으로 전하며,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대통령구하기에 최전방에 서서 최선을 다 하는 길만이 자유 대한민국과 보수가 사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4. 6.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하셨는데 낙선하셨습니다. 선거과 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후보로서의 공약사항 및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
답변) 임 중앙회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 구미시의회의원 사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선거출마를 하여 그는 50년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시작하였으나 낙선하였다.
낙선원인은 여러 가지로 원인이 있었으나 첫 번째로 지역의 50년 이상 생활처럼 해온 관행을 깨우지 못했으며, 두 번째로 선거출마일로부터 선거기간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쉬웠으며, 선거 끝나고 인사차 방문 주민들 모두 아쉬움을 토로 다음에 꼭 출마 해 달라는 주문이 많았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임 회장은 다수 정당에서 공천을 주겠다고 하였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는데 기존 정당들이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판단 주민에게 직접공천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임 중앙회장은 공약으로 50년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하여 ‘선산 낙남루 주변경관 및 로타리 차로 변경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청정도시 100세 시대 건강한 도시 만들기, 복지증진’ 등이 그의 공약이었다
아쉽지만 저에게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주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열심히 싸워 승리한 양진호, 최경동 두후보님 에게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지역사람이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낙후된 선산을 반드시 발전시켜 주시길 그듭 당부 드립니다.
5. 중앙정부(혹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으 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임예규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은 전 세계에서 칭송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에 관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업적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해온 업적은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6. 앞으로도 함께 해야 할 박대모 회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앙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 및 앞으로의 모임 진행 결의 등)
답변) 임예규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님은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함께할 박대모 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박대모 가족 여러분! 오랜 세월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대한민국박대모발전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하기 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말 고생이 많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거짓말 천국이 되어 나라가 위기에 봉착되어 있으며 국가가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나라가 있어야 개인도 행복을 추구할 수 있고, 개인도 존재하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대동단결하여 이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자유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를 흘리고 싸우고 승리하는 자 만이 얻어지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이자 대한민국인 만큼 그 분을 구해내지 않는 한 미래가 없다.”
7.기타참고 사항에 관하여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답변) 이외에도 대한민국 박대모 임예규 중앙회장은 박대모 회칙 및 부칙에 의거 자유민주주의 수호상을 제정하여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에게 2016.11.26.(일)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의원 사무실을 회원들과 동행 방문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 최우수상’을 표창하였으며, 같은 회칙 및 부칙에 의거 ‘진실한 국회의원상’을 제정하여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조경태의원에게 부산 사하구 사무실로 방문하여 2016.03.26.(일) 진실한 국회의원 표창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