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니스엘보우란?
테니스엘보우는 주로 수근관절 신근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발생되는데 이 병변은 테니스 선수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테니스엘보우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러나 테니스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선수에게서도 이러한 손상은 많이 발생하면 이를 외과 상과염이라고 부른다. 이병변은 외측상과 바로 아래에 있고 염증성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병리 소견은 단요측수근 신건근의 퇴행성 변화로 보통 외측상과의 총신전근 건 기시부의 1-2cm되는 부위에 존재한다. 따라서 신전근건 병증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2.테니스엘보우의 발생원인
테니스나 골프 등의 운동을 할 때 라켓이나 클럽으로 공을 때리는 순간 주관절이 내반 되는(안쪽으로 쏠리는)힘을 받아서 총신근건 기시부가 손상되는 것이다. 테니스에서는 백핸드스트로크를 잘못 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 즉, 전완이 반 회내전위에 있어서 신전근이 긴장되어 있을 때 공이 예상보다 빠르게 라켓에 맞게 되어 급히 완관절을 구부리는 순간에 전완 신전근을 과도하게 구부리게 되어, 상완골 외상과 신전근건의 기시부를 손상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테니스엘보우는 순간적이고 급속한 운동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의사들은 건에서의 작은 파열이 과도한 혈관흐름현상을 일으켜서 통증을 유발한다고 생각한다. 통증은 테니스 백핸드 스트로크처럼, 쭉 편 상태에서 엘보우에 강하게 힘을 주면 더욱 좋지 않다. 이런 문제는 골프나 테니스 등 도구의 반복적인 사용을 하는 다른 스포츠에서도 발생한다. 망치질, 나사못박이, 다리미질 등 회내전 및 회외전 운동하는 작업에서 발생한다.
1)포핸드 : 테니스엘보우는 선수들이 서브를 구사할 때 손목의 스냅(내전)을 이용하여 강하게 서비스를 넣는 사람들의 경우에 주로 발생되며, 팔목관절 안쪽 부위에 통증이 오게된다 .
2)백핸드 : 테니스엘보우는 주로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초보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팔목 관절바깥쪽에 통증이 오는 경우이며, 초보자들이 백핸드스트로크를 처음으로 배우면서 한 손으로 계속해서 연습을 하게 되면 이와 같은 증상이 올 수 있으나, 양손으로 백핸드를 치는 사람의 경우 거의 걸리지 않는다.
3.치료방법
한 가지 치료법만으로는 효과적이지 못하고 아래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치료법의 조합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연부조직 치료법의 원칙이 적용되는데 여기에는 동통과 염증의 억제, 치유 과정의 촉진 유연성과 근력의 회복, 동반 요인의 치료, 점차적인 활동재개와 유발인자의 교정 등이 있다.
1)동통과 염증의 억제
환자들은 잘못된 역학과 더불어 염증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때는 휴식, 얼음찜질,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 등이 필요하다.
2)전기요법
초음파, 레이저, 고압전류 자극등이 치유과정을 촉진시킬수 있다. 온열요법도 유용하여 네오프린 자락과 같은 보온 보조기 착용이 재활치료 중 도움이 된다.
3)연부조직 치료
연부 조직 치료가 이환된 부위와 주위의 긴장된 조직에 적용된다. 조직이 긴장되도록 수근관절을 수동적으로 굴곡시킨 후 이환된부위에 수평 마찰을 가한다. 이환된 부위에 근-근막분리술을 시행하고 치료후에는 반드시 증상의 호전정도를 측정한다. 과도하게 긴장된 주위 조직은 수지 허혈성 압박으로 풀어야하며 단요측 수근관절 굴곡하에 근-근막 유리술 즉, 지속적인 마사지와 견인으로 치료되어야 한다. 모든 연부조직 치료술은 치료효과를 판정할 수 있도록 3도의 동통으로 진행되기 전의 2도 이하의 동통수준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4)스트레칭
단요측 수근 신근건과 완관절 신전근건에 대한 스트레칭이 시행된다.
5)근력강화운동
테니스엘보우는 팔뚝 근육과 힘줄을 손상시키는 것과 관계가 있다. 이런 고통스러운 상태의 재활은 대개 휴식, 얼음찜질, 테니스 기술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칭 운동을 포함하고, 역작용보조기를 사용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재활의 부분은 회복을 증진시키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력강화운동이다.
(1)무게 있는 물건 없이 하는 운동
무거운 물건 없이 효과적인 강화운동은 두꺼운 고무 밴드와 테니스공을 가지고 할 수 있다. 우선 팔꿈치를 몸쪽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쪽으로 쭉 뻗어서 운동을 진행한다. 손가락 확장 운동을 위해서, 두꺼운 고무 밴드를 손가락 끝과 엄지손가락에 건다. 손등이 위를 향하게 하고, 가능한 한 많이 손가락을 쫙 벌린다. 약 3초 동안 유지하고 힘을 뺀다. 손가락과 팔뚝이 힘들 때까지 반복한다. 이것이 쉽게 된다면, 고무 밴드를 손톱 쪽으로 가깝게 올린다. 손톱 쪽에서 이 운동을 쉽게 할 수 있을 때, 두꺼운 고무 밴드 운동은 끝마친다.
손 압착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으로 테니스공을 잡는다. 단단하게 볼을 꽉 쥐고 약 3초 동안 유지한 후에 힘을 뺀다. 근육이 피곤할 때까지 반복한다. 만약 이 운동이 처음에 힘들다면 라켓볼이나 고무공으로 시작해서 테니스공으로 진행한다.
매일 이 두 가지 운동을 여러번 반복한다. 아래의 무게 운동 프로그램 기간동안 테니스공과 고무밴드 운동을 계속 병행한다.
(2)무거운 물건으로 운동하기
각각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기 전에,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또는 조깅, 또는 핫팩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엘보우를 따듯하게 하는 등 3분에서 5분 정도의 운동으로 가벼운 땀을낸다. 이 운동은 점진적으로 진행해야한다. 손상을 다시 악화시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만약 역작용보조기를 이전부터 착용해 왔다면, 다음의 운동을 하는 동안에 착용하는게 좋다.
무겁지 않은 것부터 시작하고, 매일 10-15번 정도를 한 세트로 한다. 일단 두 세트를 연속해서 편안하게 30번 할 수 있다면, 1Kg 정도의 무게로 10-15번 정도 한 후에 30번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무게를 2Kg정도로 올려서 하고 차츰 3-4Kg까지 올린다. 너무 많이 하지 않고 세트당 20개 정도로 한다. 차츰 엘보우가 강해지면 팔을 허벅지에 대지 않고 한다. 각자에 맞는 정당한 비율로 운동을 해야한다. 좀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게 되면, 각 세트가 끝난 후에 약 10-20분 정도 엘보우에 얼음찜질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운동으로 인해 통증이 생긴다면, 무게를 낮추고, 반복횟수를 낮추거나, 또는 손목동작의 범위를 줄인다. 여전히 운동 후에 통증을 느낀다면, 의사나 물리치료사를 찾아야 한다.
6)유발인자의 교정
가장중요한 것은 과도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활동을 피하는 것이다. 주관절만으로 백핸드를 칠 때, 포핸드로 탑스핀을 칠 때나 서브를 넣을 때 심하게 수근관절 굴곡을 시켜 과도한 전완부의 회내전이 유발될 때가 그 경우이며 잘못된 기법은 숙련된 코치에 의해 교정되어야 한다. 라켓크기, 그립크기, 줄의 장력, 코트면, 공무게 등도 주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너무 큰 라켓이나, 너무 작은 그립을 피하고 큰 중심의 타점을 갖는 중간크기의 라켓과 쥐기 편한 크기의 그립이 필요하다.
7)역작용보조기
역작용보조기는 신건근에 미치는 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재활 운동이나 테니스와 같은 예전의 운동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픈 부위에 착용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부위는 주관절로부터 10cm 가량 원위부의 전완부에 단단히 채워져야 한다.
8)코티스코스테로이드 주사
흔히 사용되지만 위에 사용된 치료법처럼 일반적이지는 않다. 그 적응증으로는 3개월 이상 재활 운동을 하였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나 골막염으로 인한 외측상과의 국소 동통이 있을 때이다. 스테로이드와 국소 마취제가 단요축수근 신근건 주위의 최대 압통이 있는곳에 주입되는데 근자체내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스테로이드 주입은 치료의 한 부분으로서 재활 요법이 따라야 하며 주입자체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9)수술
12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극히 드물게 수술을 할 수 있다. 외측 상과부에서 단요측 수근 신전근을 유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생긴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팔꿈치에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 손상으로 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병. 중급 이하의 동호인과 주니어 선수들에게 많이 생기는 이 병에는 라켓을 바꾸거나 스트로크 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책이 되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쉬는 것이다.
테니스 엘보 이외에 급작스런 피벗(Pivot) 등이 원인이 되어 장딴지가 아픈 병은 테니스 레그(leg), 유사한 발의 움직임 때문에 발가락이 손상되는 경우는 테니스 토우(toe)라고 부른다. 골프에선 테니스 엘보와 유사한 증세의 병을 골프 엘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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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는 무리한 충격의 반복적인 전달에서 오는 팔꿈치의
염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엘보우는 근육과 관절을 약하게 만들지 엘보우를 이겨
냈다고 근육과 관절이 강해지는 것은 아님을 유념하시고
가능한 엘보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며 근본적인 원인의
해소 없이는 재발의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볼을 라켙으로 칠때 볼의 운동에너지를 라켙의 운동에너지가
충분하게 제압하지 못하면 밀리는 힘의 충격이 손목, 팔꿈치
, 어깨, 허리로 오는데 그 중에 약한 팔꿈치에 가장 큰 영향
을 미치며 이것이 엘보우로 나타납니다
벽돌 격파시 공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한번에 격파에 성공을
하여야지 힘껏 쳤는데 벽돌이 깨지지 않으면 손가락의 뼈가
부서질수도 있는 이치와 비슷합니다
일단은 엘보우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 회수를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올바른 치료법에 따라 치료를 하여야함은
마땅하고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스윙 스타일"을 교정하여야하며
그 증거로는
테니스선수들은 그토록 강한 볼을 마음껏 치는데 비하여
우리는 그다지 강한 볼도 아닌데 엘보우가 생길수 있으니...
### 라켙의 힘을 이용하자
1. 라켙 그립을 가볍게 잡으십시요
처음 볼을 치게되면 손아귀 안에서 라켙이 ~팽그르~ 도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이는 볼이 해드 프레임내 중앙에서 벗어나 타점이 맞음으로서
힘이 전체적으로 분산되지 못하고 한쪽으로 쏠리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그 이후로 그립을 ~꽉~ 잡는 습관이 생깁니다
딱딱함 속에서는 강한 파워를 낼수 없으며 억지로 무리한다면
엘보우가 옵니다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자연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 경직하게
되고 강하게 잡은 손목과 힘이 들어간 어깨의 중간 관절인
팔꿈치에 염증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진짜루~~~ 초보이어서
볼을 칠때 손아귀내에서 그립이 뒤틀린다면
라켙면을 배꼽 높이로 수평으로 들으시고 그 위에 볼을 30cm
바운드시키는 연습을 하십시요
열번이고 이십번이고 통~ 통~ 튀기는 연습이 익숙하여지면
이번에는 한번은 라켙 앞면, 다음은 뒷면으로 손목을 돌려
가며 교대로 반복하여 볼을 튀기십시요
이렇게 연습하면 타점이 해드 프레임내 중심에 맞도록 볼에
대한 집중력이 생기고 볼이 라켙에 맞을때의 감촉에 익숙하게
됨으로서 그립의 뒤틀림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라켙 그립을 가볍게 쥐더라도 타점을 맞추는 임팩트 순간에는
힘을 주어야 강한 볼을 칠수가 있겠지요
컨티넨탈, 이스턴, 웨스턴그립등은 각종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가위, 바위, 보 할때 가위의 손가락 모양에서 중지부터의
3~5번째 손가락을 가볍게 약간 펴서 그립을 잡으세요
그리고 엄지를 내려서 그립을 잡으시고 검지(2번째)손가락은
펴신채로 가볍게 그립에 대십시요
이때 라켙의 끝부분이 손바닥의 끝과 거의 일치하는게 강한
파워를 낼때도 좋고 서브나 스매슁처럼 손목 스냅을 사용할
때도 유리하니 처음부터 길게 잡는 습관을 들이세요
다섯 손가락중 평상시에는 엄지와 중지(3번째)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으시고 검지는 가볍게 펴서 그립에 대시고 4~ 5
번째 손가락은 가볍게 잡는둥 마는둥 파지하여 그립을 잡는
손목의 힘을 빼셔야 자연히 어깨의 힘도 빠질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손목 힘을 강하게 주고 어깨 힘을 빼라면 불가능
하고 반대로 손목에 힘을 배면 어깨 힘도 자연히 줄어듭니다
상대의 리턴 볼의 방향이 보이면 라켙을 미리 그 쪽으로 빼
시고 달려가며 가상의 타점(볼이 바운드되어 튀어 오르는
최정점과 뒤에서부터 오는 나의 라켙 스윙의 궤적에서 서로
마추지는 점)에서 볼을 치는 순간에 다섯 손가락에 힘을
주어 그립을 잡고 치십시요
타점에 대한 설명이 어렵군요
보통 임팩트라고도 말하며 라켙으로 볼을 치는 순간의 점을
말합니다
아울러 평상시에는 엄지와 중지에만 힘을 주고 있다가 볼을
치는 순간에 다섯 손가락 전체에 힘을주고 치라는 애기입니
다
타점시(임팩트 순간에)에만 힘을 주고 치며 이왕이면 드라이
브성 볼을 치는 방법입니다
벽치기 벽면에서 약 3m정도만 떨어져서 그립을 가볍게 잡으시
고 볼이 포물선을 그리며 내 앞에 50cm전에 바운드되도록
가볍게 치시며 볼을 가트(라켙 프레임내 가로, 세로줄)로
사과를 깍듯이 쓸어 올리는 느낌으로(라켙 정면으로 치지
마시고 가트로 볼의 표면을 가볍게 쓸어 올려서) 포물선을
그리며 볼의 표면이 물레방아같이 앞으로 회전하는 모습이
보이도록 살살 부드럽게 연습하세요
그립을 가볍게 잡으시고 볼을 쓸어 올릴때만 힘을 주세요
익숙하여지면 포핸드, 백핸드 번갈아 교대로 연습하시며
라켙의 스윙시 허리를 굽히지 마시고 무릎을 많이 구부려야
원하시는 스윙이 나오고 실전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상시는 그립을 가볍게 잡되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주고
무릎을 구부려 전체적으로 자세를 낮게 하셔야 강한 파워와
컨트롤에 유리하므로 처음부터 유념하세요
코트에서는 전체에서 1/4만 사용하시는데
서로 베이스라인에 서지 마시고 서브라인의 한쪽면으로 서서
상기 방법과 마찬가지로 볼을 살살 부드럽게 라켙면으로 쓸어
올려 볼이 전진회전을 하면서 포물선을 그리도록 무릎을 구부
리고 가볍게 치시면서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주는 연습을 하십
시요
선수들도 스트로크 연습전에 서브 라인에 마주 보고서서 이와
같은 연습을 하는데 가볍게 몸을 풀어주어 부상을 미연에 방
지하고 타점에 대한 감촉을 익히는데 효과적입니다
부드러운 연타를 잘 치시는 분들은 강타를 치는데 무리없이
치시며 강타만을 연습하신 분들에게 연타를 치라면 많은 문
제가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연타를 연습하시고 다음에 강타를 치시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아 엘보우가 쉽게 생기기 않습니다
2.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아 치십시요
권투선수가 서로 몸과 몸이 부딪혀 있을때는 스트레이트
강타를 먹일수 없습니다
나의 주먹을 뒤로 제졋다 앞으로 치는 거리가 짧기에 주먹에
충분한 가속을 붙일수 없어서 강한 파워를 낼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직선으로는 안되기에 아래에서 위로 회전운동을 주며
가속시켜 어퍼컷의 강타를 날릴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날아오는 볼의 파워를 능가할려며는 라켙의 스윙
에 충분한 가속도를 붙여서 강한 파워로 제압하도록 볼을
보다 앞에서 쳐서 라켙의 가속도가 최대한 일때 강한 파워로
볼의 운동에너지를 충분히 제압하고 강타를 날릴수 있습니다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으므로서
라켙의 가속도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이전보다 훨씬 강한 강타
를 날릴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엘보우의 위험에서 벗어나지요
라켙의 반대측으로 각도가 커져서 한층 각도가 큰 앵글 샷을
날릴수 있으며
더욱 발전시킨다면 볼을 바운드후 정점에서 치기보단 더욱
앞에서 즉 볼이 떠오르는 도중에 치는 일명 "라이징 볼"을
칠수 있으며 라이징 볼을 구사한다면 한층 공격적인 플레이
를 구사하며 당신은 이미 중상급자의 서열에 서게 됩니다
3. 힘의 전달과정을 이해하십시요
테니스에서 힘은 회전운동과 앞으로의 직진성입니다
회전운동의 핵심은 허리요
직전성은 뒷발에서 앞발로의 몸의 중심이동이며 아울러
뒤에서부터 앞으로의 라켙 스윙의 가속도입니다
이러한 힘은 근원인 뿌리는 지면입니다
지면에 착지된 두 발에서 힘이 출발하여 무릎의 구부림속
에서 튀어오르는 힘과 동시에 뒷발에서 앞발로의 몸의 중심
이동, 그리고 미리 뒤틀렸던 허리를 원위치로 회전시키며
힘을 가속시키고 마지막으로 테이크백 상태에서 라켙이
앞으로 직진성을 가속시키며 가속도가 최대한일때 볼을
치게 됩니다
이러한 힘의 전달이 원활히 이루어졌다면 볼을 치고 몸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와야하고 두 발이 순간적으로 공중
에 떠 있음을 느껴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힘이 다음의 동작으로 연결되는 과정에
무리없이 쉽게 말하여 일련의 과정에 끊김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되 전과정의 속도가 무리없이 빠르게 이어지면 강타요
느리면 연타가 되어야합니다
막간의 리플로
포핸드와 백핸드를 번갈아 치실때
빠른 그립의 파지법을 연습하세요
라켙 그립을 공중으로 약간 들어 올리며 동시에 원하는 방향
으로 손목을 돌리시고 그립을 잡은 손을 살짝 놓으면 라켙이
공중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할때 적당한 순간에 그립을
다시 잡으며 테이크백에 들어 가십시요
시합을 관전하며 벤치에 앉아 있을때 가볍게 반복하여
연습하세요
한번은 포핸드 그립, 다음엔 백핸드 그립 순으로
눈 감고도 무의식중에 원하는 그립으로 잡을수 있도록
연습해야 하겠지요
시합중에 바쁜데 언제 왼손/오른손 번갈아가며 그립을 옮겨
잡습니까...
라켙을 잡은 손으로 가볍게 포/백핸드를 교차하며 잡을수
있어야겠지요
이제는 요점 정리합시다
평상시는 손목 힘을 빼시고 가볍게 엄지와 중지만으로 라켙
그립을 파지하며 임팩트 순간에만 다섯손가락에 힘을 주어
볼을 치시며
라켙의 가속도가 최대한의 파워를 낼수 있도록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아 치시며
힘의 전달과정을 이해하시고 각각의 힘들이 원만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끊기지 않는 부드러운 스윙의 궤적속에
최대한의 파워를 이끌어 내도록 많은 반복연습을 합시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연타로 연습하시고
볼을 마음대로 칠수 있는 단계에 오르시면
전체적인 부드러우면서 빠르게 스윙함으로서
무리없는 강타를 날리시며
엘보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테니스를 즐기시기에
알맞은 계절이오니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시고
무럭 무럭 실력이 향상되시기를 빌겠습니다
즐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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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손님 엘보가 찾아온지 3주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저 돌이켜 보건데 엘보가 찾아온 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몇년 동안 엘보가 뭔지도 물랐는데..)
* 무거운 라켓 사용 (350g)
* 무거운 라켓과 더불어 무리한 스윙(killer forehand-->요게 killer elbow가 될줄이야)
증상 : 심하면 주먹도 쥐기 힘듭니다. ==> 한 3~4일 쉬면 가벼운 포핸드 가능합니다. 그러다 다음날 다시 주먹쥐기 힘듭니다.
그래서 급기야 엘보우 바로 밑의 근육을 조여주는 guard를 착용하였습니다.
* 효과 : 공의 타점 순간 순간적인 통증 완화시켜줍니다. 운동후엔 통증이 하지 않았던 때와는 확실히 줄었습니다.---수정: 현재 4일째 사용(평상시에도 착용<--중요사항)하는데 통증거의 없슴다. 경기에 임해도 통증 80%이상 줄었슴다. 거의 못 느낄 정도..
보호기구에 씌여진 말
* 테니스 엘보의 두가지 현상 = 팔 안쪽 근육의 통증, 팔 바깥 쪽 근육의 통증(팔꿈치바깥)
1. 안쪽 통증은 주로 포핸드나 서비 할 때 무리한 스윙(몸이나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스윙)으로 안쪽 근육에 염증이나 근육 파열이 발생.
이 엘보는 바깥쪽의 것보다 평상시 더 많이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 낫기다 더 힘들다.
2. 바깥쪽 통증(주로 발생되는 통증)은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므로 손상되기 쉽다.
백핸드시에 발생(몸과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팔만을 이용한 스윙)하고 포핸드시에는
너무 타점이 느려 팔에 무리한 무게가 실려 팔의 뒷쪽 근육이 뒤틀림이나 늘어남이
요인으로 작용 발생(본인의 경우와 비슷...killer forehand 모션따라하다..이 모션을 보면
손목을 젖혀서 타격을 하는데 타점 순간 뒷쪽 근육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죠!.)
=> 치료 : 통증이 발생한 이후 하루 반 정도는 테니스를 멈춰야한다
-->20분 동안 얼음 찜질
-->다시 하루 반나절 후에 다시 온 찜질을 한다
엘보 guard의 사용은 치료기가 아니라 더 이상의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방지제이므로 통증을 심할 땐 운동을 삼가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운동시나 평상시에도 더 이상의 근육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덧 붙여 엘보가 사라지면 무게가 나가는 것을 이용 백핸드와 같은 스윙연습으로 팔바깥 근육의 근력을, 안쪽 근육 문제일 땐 안쪽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해서 근략 향상에 집중하라고 나왔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니 고개가 끄덕거려져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엘보에서 멀리 계신 분들도 팔 근력을 미리미리 키워두시라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