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산청으로 1박 2일 연수를 다녀왔어.
삼성연수원을 대여해서 하는 연수인데,
밤 9시까지 하더구나.
눈은 침침한데 과제는 써서 내라하고~~~~
연수원 시설은 호텔 뺨치겠더만
감옥같이 완전 외떨어진 곳에 입구에는 수위가 지키고,
인터넷은 완전 차단되어 있고
창살없는 감옥이더군.
그래도 지리산의 경치를 구경하고 시원한 곳에서 하룻밤을 자고
생판 면식없는 사람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어.
그기서 남은 한가지 말,
'지금부터' 라는 말이 왠지 와 닿더군.
친구들아 지금부터란다. 건강해라.
첫댓글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아직 늦지 않았으니.............. 그래 지금부터야. 계획을 세워봐야지. 연수가 아니라 놀다 온거 아닌가?
시작도 여러가지 건강 챙기기 시작 마나님 한테 잘보이기 시작 새끼들 한테도 잘 보이기 시작 (나중에 용돈 확실히 얻어 써게) 참 여러 가지도 있다 우리 모두 다 모다서 지금 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