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7시 출발 8일 저녁 8시 도착
11시 곡성 태안사 도착, 태안사에서 절밥 점심, 암자에 올라 송이차와 작설차
오후 3시 구례 사성암, 6시 순천 대원식당, 9시 모텔
8일 아침 8시 콩나물해장국, 9시30분 낙안읍성 민속마을(해설사 설명 청취, 파전에 동동주),
오후 1시 선암사, 3시 승주읍 기사식당서 백반, 8시 도착, 저녁 겸 소주
전남 곡성 태안사 일주문
구례 사성암 입구의 섬진강변
원효, 의상, 도선, 진각 4분의 고승이 수도를 하였다는 사성암. 600M 산 정상에 암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채, 그 위에 축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다가 드라마 '추노'촬영 이후 관람객이 밀려들고 있어 길을 넓히느라 집입로는 경황이 없고, 셔틀버스를 운행 중임
도선대사가 수도하였다는 석굴
600m 정상의 암반위의 사성암에서 내려다 본 구례읍과 섬진강, 지리산 풍경들
순천시내의 대원식당인데 유명한 것으로 보임, 전국각지에서 찾아 옴,기본 한상 10만원에 주메뉴 가격은 별도, 삼합이 4만원이면 14만원, 4인까지 동일 가격. 음식 종류와 양이 너무 많고 비싸다는 생각, 접대용이 더 맞을 듯하다는 평가
투윈 베트 모텔, 4만원
열정적인 해설사, 순천시 낙안읍에 위치한 낙안읍성민속마을, 낙안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심
대장금이 빨래하던 촬영장, 관광객을 위해 시연중임
이순신장군이 심었다는 고목, 올해 태풍에 기울었다함
순천 선암사 승선교, 승선교의 가치를 약간 떨어뜨리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함
선암사를 나와 돌아오기위해 호남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위한 승주읍 승주IC를 진입하기 직전에 위치한 기사식당,
다른 메뉴는 없고 백반만 전문, 7천원, 순천시내서 10만원짜리 상에 견줄만하다는 평가
첫댓글 ㅋㅋ 저해설사는 맋걸리를 먹어야 좔좔 나오는 사람이야.
승선고 앞에 선놈이 망가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나도
나 또한 뭐라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