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함을 하다니.... 정말 what the hack is gonner do다? 이 글만 보면 꼭 내가 완전히 놀러 미국 온 것 같네... 이 곳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기에 망정이지 완전히 매장당하겠네... 불쌍한 유학생을 위로는 못할 망정.... 여기는 골프가 농구하는거랑 똑 같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줬구만... 다음에 올 때는 골프 좀 배워와요...
아니 그리고 양놈이 뭐냐... 경희누나한테 전해줘야겠군... 한국들어가서 혼내주라고....
어찌됐든지... 하와이는 잘 갔다가 온 것 같군요....
내년에 다시 와요... 이번 해는 내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재미없었지만 내년되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PD선수님, 촬영기사님, 오디오맨님께도 안부 전해주고...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다음에는 성희도 보고... 성희도 랍스터 사줘야지... 효서, 유진야... 너희는 언제오냐? 창근이 형... 한국들어가면 술 사준다는 약속 잊지 않을께요... Thank you guys....
플로리다에서 상민.....
: 그동안 가끔씩 구경만 하다가
: 창근이가 이곳에 나타난 걸 보고,나역시
: 흔적을 남기게 됐다.
:
: 반갑다 창근!! 네 말투론 씹쑝아!!
: 나는 지금 상민이가 공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 플로리다를 떠나 하와이에 있고,3월 1일날
: 귀국 예정이니 연락 바람.-011-898-4084
: (출장이 너무길어서 별로 재미 없는 관계로
: 피시방에 들렀음)
:
: 미국에서 만나본 결과 상민이는 일제차에
: 1주일에 한번씩 골프를 치며,집앞에서 제트스키를
: 하는등 초호화 생활을 하고 있어,여러분들이
: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
: 우리의 김경희도 양놈과 함께 잘 살고
: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6월에 일시 귀국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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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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