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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5월17일. 제12회 금춘가족 만남의날 행사를 치르고.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12 08.05.24 16: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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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4 22:10

    첫댓글 세상에 100%의 만족은 없다. 누군가가 만족 한다면 또 누군가는 서운 하겠지요.우리는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사랑은 과연 얼마나 진실한 사랑일까? 다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소수는 아파야 한다. 왜야하면 이념이 틀리니까요.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아야 한다. 모두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듯이......

  • 작성자 08.05.25 11:23

    웬일로 인구형이 첫번째로 긴 답글을 달아주셨습니까? 고맙끄러요... 형 말처럼 절대로 100%만족이 있을수 없지요. 내가 주도한 행사 나름으로야 이만하면 성공이다 싶지만, 그것은 책임질 리더로서의 자세가 아니기에 늘 미진한 부분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 아파야 할 소수를 안 아프게 하는 방법을 찾는게 늘 힘든 부분입니다. 끝까지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늘 그런 부분에선 미안해 해야하는게 나의 사명입니다.

  • 08.05.25 18:20

    하하하 술한잔 마시고 횡설 수설 했네,,,,,

  • 작성자 08.05.25 20:22

    인구형의 횡설수설이 이 정도면 정설은 감히 짐작도 못하겠네요.^^^

  • 08.05.26 08:43

    그런데 어쩌나 정설이 없으니 술먹구 말하지요.

  • 08.05.26 11:07

    이념 씩이나~~~맞는 말이여~~

  • 08.05.25 03:31

    글 쓰시느라 고생이 많았읍니다. 나름대로 행사가 가족적 분위가 참 좋았읍니다. 행사를 진행하다보면 아무리 잘 치른 행사도 아쉬운점이 더 생각 나게 돼 있읍니다. 그래도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낸것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05.25 11:28

    고맙습니다. 무척 먼거리에서 달려와 주심에도 그저 그렇게 멍석을 깔아 놓았을 뿐입니다. 다행히 날씨 좋았고 아무탈 없이 계획한대로 마무리 지어져서 저도 좋았습니다. 나를 위로해 주는 뱐등님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08.05.25 09:37

    금춘가족 만남의 날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군요. 행사를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행사를 치르다보면 잘한 일보다는 미진한 일이 마음에 남기 마련이지요. 건강도 좋으시지 않은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5.25 11:59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긴글 다 읽어 주셨군요. 이미 오래전부터 해오던 행사인지라 장소에 따라 날씨만 받쳐주면 그리 힘들 것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힘들어 하는건 동시 다발적으로 내게 다가오는 마음을 일일이 헤아려 주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그 외에는 참으로 멋진 행사였습니다. 김선생님. 다음 기회에는 함께할 수 있도록 애써봅시다.

  • 08.05.25 09:47

    기다리던 햇살님일기 잘 보앗습니다.부산팀과 옥이할멈을 기다린 햇살에게 너무나 미안햇던 마음이 또 나옵니다. ....음향시설을 맡아 주신 박차윤님과 사회를 맡아주신 김경민님께 무척 감사합니다 .금춘만남의날을 빛내고 더불어 살고자 먼길 달려와 주신 해피님을 비롯해 서울 문경 울진....많은 분들께 더 만이 햇살을 비추지 못한 햇살님의 안스러운 마음과 시작부터 끝까지 행사에 힘이되어 주신 화숙님께 주님의 은총과 가족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오늘 성당가서 기도하겟씁니다.

  • 작성자 08.05.25 12:15

    정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거의 참석할 줄 알았던 옥이할매에게 그런 사정이 생길줄은 몰랐거든요. 그래도 멀리서 지켜보며 기도해 준 옥이할매 덕분에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응달까지 햇살 다 비추려고 했었던 것은 내 욕심이었음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앞으로는 응달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옥이할매의 기도에 오늘은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 08.05.25 13:55

    수고가 정말 많았네요 구구절절 행사내용을 이렇게 꼼꼼하게 한눈에 볼수있게 써주니 가만히앉아서 같이 행사한것처럼 느께지네요 이런행사도 이런그림도 처음보는거라 익슥하지는 않지만 아무든 햿살님의 봉사활동에 감동받았답니다힘이들지만 남을즐겁게행복을나눠줄수있는일이 아무나할수없는일인데 존경하고싶습니다앞으로 도움을줄수있도록 노력해볼께요존경합니다

  • 작성자 08.05.25 14:48

    행사 사진과 글만 보고도 어떻게 치른 행사인지 짐작이 갑니까? 해당화님. 먼저 반말로 써주면 나의 치기로 반말 대꾸 할껀데. 너무 공손히 쓰신것 같아 나도 예를 올립니다. 아마도 금춘가족 만남의날 같은 행사는 잘 없을겁니다. 이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 만남이지요. 아무 특색없는 모임이 더 자유롭고 새로운 특색으로 여겨질테지요. 주변에는 숱한 장애인단체의 모임이 있지만, 정작 장애인 당사자들은 외면되고 그 단체조직만 부각되는 실정을 감안하면 금춘가족은 장애인단체가 아님에도 장애인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을 느낄수 있지요. 참여인이 다 그날의 주인공이니까요. 좋게 봐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해당화처럼 예쁜 해당화님.

  • 08.05.25 14:10

    권오웅님~~금번 행사는 무사히 잘 치루셨군요~~너무도 소상하게 써 놓으셔서 행사하신 내용이 눈 앞에 훤하니 보이는것 같습니다~~권오웅님의 그 무한한 열정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5.25 14:57

    예, 상수님. 덕분에 행사는 잘 넘겼습니다. 긴글 지루했을텐데 읽어주시고 좋게 평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열정이야 뭐 그리 대수이겠습니까만, 제가 할수 있는 일의 범위가 건강에따라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슬픈 것이지요. 그래도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 금춘카페라도 더 재미있고 활력있게 꾸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행사장에 상수님도 함께 모시고 싶습니다.

  • 08.05.25 21:53

    햇살아우님이 진솔하게 써주신 행사후기 뒷이야기 함께 한듯 눈앞에 한장면씩 상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치루고 나면 100% 만족이란 없지요. 정말 행사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요.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리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08.05.25 20:27

    예, 이슬누님 이렇게 써도 빠진게 많아요... 제 느낌은 거의 빼고 사무적 기록만 한 것이 자꾸 길어지기에 별로 재미있는 글은 아닐겁니다. 그래도 다 읽어 주시고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누님의 외출을 감사패로 하여금 유도했었는데, 그것도 성공하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제인가 날 잡아서 대구로, 경산으로 가겠습니다.

  • 08.05.26 11:05

    에구 고생 많이 하샸구려 그 많은 일을 원만히 진행하려 하다보면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어려움 많이 있을수 밖에 없고 또 그럴때 마다 혼자서 결정을 해야하니 그것이 주최자의 보이지 않는 능력 입니다 .특히나 야외에서 진행한다는것이 여러가지 로 힘들죠.그래도 아무탈없이 원만히 잘진행되어 휼륭하게 마쳤으니 금춘은 자신의 맡은일을 100% 다 한것입니다 그 어려운 와중에 서울팀 따로 신경 써 주시고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그나마 동막재 넘어오면서 그 좋아하는 차 안에서 해 봤으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맺게해준 금춘의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이만...

  • 작성자 08.05.26 12:12

    보잘것 없는 행사에 서울에서 달려와 준 팀들로 인하여 행사장이 꽤 빛났었지요. 경남형의 쉰머리카락이 5월 순풍에 반짝이는 걸 나는 봤거든요.ㅎㅎㅎ. 몇해 동안 식당 실내에서 치루다가 야외로 나와서 해보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한층 좋아 보였어요. 각자가 주인이 되어 서로 인사를 나누며 보듬어주고 지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금춘행사의 본 목적인지라, 그 취지를 잘 모르는 분들은 좀 외로웠을수도 있겠지요. 앞으로는 경남형이 책임지고 오는 사람마다 다 손 내밀고 그 특유의 개그로 인사 나누십시요. 칭찬성 답글 고맙습니다. 대신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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