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그런데, 이렇게 섭취 해야할 칼로리를 그냥 칼로리로만 이해하면 될까? 예를 들어, 밥과 빵으로만 1200칼로리를 먹거나, 돼지비계를 1200칼로리 먹거나, 황제다이어트 처럼 고기만 딧따 1200칼로리 이상을 먹었다 치자... 바른 식이요법일까?
이는 마치 아궁이에 불씨는 없는데 장작만 쑤셔 넣는거랑 같습니다. 불씨 없이 장작만 많이 넣어본들 불이 붙을까요? 불이 붙으려면 성냥도 필요하고, 산소도 필요하고, 큰불로 키워주는 불쏘시게도 필요합니다.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넣어도 밧데리가 없으면 연료를 태울 수 없기에 차는 꼼짝을 못하죠.
장작이나 자동차의 기름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쓰이거나 근육을 만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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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아래의 두 개 군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 번째, 타는 영양소(장작)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두 번째, 이넘들을 태워주는 영양소(불소시게,라이타) -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흡수속도조절), 식물영양소, 물(인체내 모든 화학반응은 물과 함께한다) 세 번째, 엔진 - 단백질 (단백질, 즉 근육이 많을수록 에너지 소모도가 높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나잘 알고 있을 것이므로 태워주는 영양소의 중요성을 언급하겠습니다.
이 두 개의 군 중, 과거 원시시대와 현대를 비교해 보자..
과거 : 태워주는 영양소로 끼니 연명... 타는 영양소는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다. 특히 탄수화물은 주식이라 섭취가 많았겠지만, 지방의 경우 떼부자가 아니면 그리 많이 먹지 못했다. 그래서 옜날 사람들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식사패턴을 가지게 되고 힘도 좋았다.
현재: 햄버거나 피자로 현재의 식단을 대변할 수 있다.
빵-탄수화물, 속의 햄-온갖 조미료와 지방, 단백질 속의 샐러드나 야채-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햄버거업체들은 샐러드를 형식적으로 소량 넣는다. 뭐, 대다수 하우스 비료재배니 비록 야채가 푸짐하다 하더라도, 비타민 미네랄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혹은 세트메뉴인 콜라와 감자나 양파튀김.... 대다수가 탄수화물과 지방 덩어리다... 때문에 이넘들을 태워줄 영양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현실이다.
그러면 우리가 섭취해야할 영양소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 미네랄의 추가 섭취는 필수!
비타민은 우리몸의 신진대사의 촉매 역할을 한다. 예로, 흔히 피로 회복제에는 비타민 B군이 들어간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이 글리코겐으로 변하는데 관여하고, 글리코겐이 근육에서 태워지는데 관여해 활력을 느끼게 한다.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채소,과일 등으로부터 섭취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필수 요소인 것이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은 운동시 다량 발생하는 유해산소(활성산소- 스트레스나 격한운동에서 다량 발생, 평소 호흡의 5%정도 부산물로 활성산소 생김. 몸을 노화시킴 - 프로운동선수가 일찍 사망하는 이유)를 중화하기 위해서는 SOD라는 항 산화효소가 필요한데,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줘야 SOD가 몸에서 형성되어 노화를 막고, 운동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준다.
노화방지의 비타민, 즉 토코페롤이라 불리는 비타민 E도 바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명한 것이다..

"샐러드 먹는데요?" "반찬 충분히 먹었어요" "쥬스 마셨어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면 대부분 저렇게 답한다.. 현재 대도시에서 섭취하는 채소류 과일류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필요량 만큼 섭취하기가 불가능하다. 맨날 3끼 쌈밥으로 먹으면 가능이나 할까?
완전히 없다는건 아니다.. 식품영양학과 교재에 나오는 채소의 영양 비율은 현실과는 천지 차이다. 불과 20년전에 우리가 먹던 채소,과일류에 비해 지금 우리가 먹는 채소류는 10분의 1이나 영양소를 갖추고 있을까?
그 이유는 퇴비비료를 쓰지 않고 화학비료로 키운 작물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사람이 밥 안먹고 맨날 포도당 주사만 맞는거랑 같은 꼴이다. 그러니 힘을 못쓰지.. 쯥쯥....ㅡㅡ;
본래 식물은 땅속의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들을 물과 짬뽕해 강렬한 태양의 힘으로 영양소를 만들어 낸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채소류는 다들 비닐하우스의 속성 재배로 만들어진거 아닌가?
또한 산성비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었다. 젖가락을 산속에 넣어두면 녹아 없어지듯이 산성비로 인해 우리의 토양은 미네랄을 잃어가고 있다.
유기농 제품을 먹거나!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유기농'제품이 뜨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유기농 제품이란 저농약, 혹은 무농약에 자연 퇴비를 쓰는 것을 말하는데, 등급에 따라 값의 차이가 심하다. 유기농 제품도 종류가 다양한데, 자연퇴비의를 뿌린비옥한 토양에서 강한 햇볕을 받고 무해농약으로 건강하게 키운 제품이 각종영양가도 많아 같은 양을 먹어도 효능이 더 많다. 그러나 그만큼 비싸고, 생산 과정을 신뢰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유기농 인증은 지금 정착 단계에 있다)
비타민제를 추가섭취한다.
마치 비오는날 산성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준비하는 것 같이 식단에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유기농 음식'으로 바꿔 먹길 권한다. 그러나 경제적인 부담과 실효성이 의심이 된다면 차라리 '영양보충제(종합비타민..)'의 섭취는 강력하게 권한다. 이건 내 개인적인 권유가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 전 국민들에게 비타민의 섭취를 장려하는 바와 맥락을 같이한다.
그런데 우리가 약국에서 사 먹는 비타민의 대표주자인 레모X, 비타수천.... 먹고나면 오줌으로 고스란히 노랗게 나온다. 흡수율이 엉망인 것이다. (흐르는 자료에 의하면 통상 체내 흡수율이 10%를 넘지 않는다 한다.) 오로지 변기통만 즐거워할 것이다...
일반 농산물 보다 유기농산물이 더 유익하듯, '합성 비타민' 보다 '천연비타민(nature made -)'이 더 유익하다. 합성비타민은 흡수율이 10~20%에 미치지만 천연비타민은 70%에 육박한다고 한다. 간에 부담을 주는 합성비타민미네랄제 보다는 천연제품이 더 좋으나, 보통 합성제품에 비해 비싸고, 좋은 제품을 선별하기란 쉽지 않다.
질 좋은 채소나 과일, 혹은 영양제 등을 통해 섭취 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며, 특히 운동을 할 때 다량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물질'이다.
여튼, 천연이든 합성이든 매일 꾸준히 식사와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어내고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한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의 30%를 소모하는 절대적인 에너지 소모기관이다.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적당량 섭취해주므로서 우리의 몸을 활활 타오르는 난로같이 에너지대사율이 높은 몸으로 만들 수 있다..
계란 흰자, 닭가슴살, 육류, 생선 등의 동물성 단백질과 두부, 콩, 현미...등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하루 필요 단백질의 섭취량은 체중 1kg당 1g이다.. 즉, 60킬로그램인 분은 60그램을 섭취하면 된다. 강도높은 근력운동을 하는 분은 2배를 섭취하면 된다. 한번에 많은 양 보다 나누어서 섭취해야 흡수가 좋다.
계란 흰자 1개에는 5g의 단백질이 있다. 60kg 인 사람은 하루 12개를 먹어야 한다는데 ㅡㅡ;;; 그만큼 하루 필요량을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운 것이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운동을 해도 큰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헬스보충제로 단백질 보충제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한 통 사 놓고 물이나 우유,선식 등에 함께 타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허벌X 파우더가 아님!! 그건 절대 비추! ㅡㅡ^) 단백질보충제는 운동을 하는 분이나 운동을 않는 분이나 모두에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자취하는 분들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죠. ㅡㅡ;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제공해 주는데도 효과적이다. 매 식단마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자!
▶탄수화물이 위험하다고? 천만에....

뇌는 오로지 포도당만으로 영양을 공급받는다. 지나치게 절식하여 혈당이 떨어진 상태에 운동까지 더욱 해 댄다면, 빈혈로 쓰러지고 말 것이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를 하든 아니든, 우리 총 섭취 탈로리의 가장 많은 부분으로 삼아야 하낟. 즉, 주식은 탄수화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는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을 줄이려 하지 말고, 단걸 줄이거나 과자, 빵등을 줄여라... 지혜로운 다이어트 식단은 흰쌀밥이 아니다. 현미에, 보리등을 섞고, 콩등을 넣어서 밥을 지어 먹어라..
최근에는 GI다이어트라해서 저탄수화물식을 통한 다이어트, 당 관리방법이 많이 알려져있고, 카페에도 정리가 되어있다. 고탄수화물식을 피하되, 반드시 섭취해줘야 할 탄수화물!
흰쌀밥이나, 과자, 탄산음료나 설탕등을 먹었을 때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매커니즘을 함 보자.
흰쌀밥이나 과자, 설탕등은 마치 포도당 주사같이 순간적으로 혈당을 높여, 이 혈당을 운반해 주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인슐린은 쌀밥에서 변신한 포도당을 근육으로 나른다... 근육은 운동을 적게 하고 있으므로 쓰다 남은 포도당은 지방 세포에 우선 저장시킨다. 할 일을 다한 인슐린은 할 일을 찾는다... 이미 식사 시간이 빨리 끝났으므로 인슐린은 뇌로 싸인을 보내 포도당을 보내주길 간청한다. 뇌는 식욕 중추를 자극하여 군 것질을 하게 한다... 또 먹게 된다....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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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죠? 그런데 흔 쌀밥말구, 현미나 잡곡밥에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 한 경우의 매커니즘을 보자.
우선 소화의 속도가 더뎌진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서서히 높아지므로 인슐린도 적당히 나와 일한다. 근육이나 신진대사에 필요한 만큼씩 적당히 포도당이 쓰여진다. 인슐린이 제 할 일 하느라 뇌에 포도당 달라고 귀챦게 안군다. 때문에 배가 덜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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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꼭 이러한 이유만 있는건 아니지만, 대충 이정도로 이해 하고 있음 되겠죠....
결론은 탄수화물의 섭취는 필수지만, 지혜로운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엄마한테 잡곡해 달라고 하고, 식단에 식이섬유풍부하게 함을 잊지 마시길...
그런데 문제는 바로 지방이죠?
▶내가 살쪘는데 왜 지방이 책임져야해?

"무식한 혹자들은 '살'을 빼야 한다고 하지만, '살' 말고 날 빼야하는건데..바부들...ㅎㅎ" - 지방 曰
그러타!! 지방..... 우리가 빼야할 우리의 숙적이다...>.< 흔히 1달에 10키로 뺏느니 어쩌구 하는 경운 사실은 지방을 뺏다기 보다는 수분과 단백질을 손실시킴으로서... 즉, 자해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ㅜㅜ
지방 1kg을 태우기 위해서는 7,200kcal를 소모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으로 적극적으로 지방을 소모하고, 근력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기초대사율을 높여 공복에 지방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은 아마 대다수가 육류를 통한 섭취나, 튀김 등에 함유된 식물성 지방일 것이다..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눠진다.
▶포화지방이란 상온에서 하얗게 굳어지는 비계나 팜유 같은 것들이다... 이들은 에너지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마치 고성능 연료같은것이다. 인체가 기근이 닥쳤을 때를 위해 준비한 고성능 연료.... 때문에 평소에는 좀처럼 쓰여지지 않는고, 굶어도 굶어도 소모할라고 애쓰지 않는다. 대신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대신 쓰게 하고 최후의 연료로 끝까지 남는다... 때문에 포화지방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급적 섭취를 줄여야할 경계 대상 1호이다.
▶다이어트 시 필수지방산의 섭취는 중요!!
필수지방산이란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외부러 부터 섭취해줘야만 하는 지방산을 말하는데, 등푸른생선기름, 씨앗기름 등이 그것들이다.

오메가 식스,오메가 쓰리지방산이 필수지방산이다. 이 넘들은 상온에서 액체를 띠고 있다. 이 넘들은 등푸른 생선이나, 곡류의 씨앗, 잎사귀등에 함유된 일종의 휘발류같은 넘들이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손에 꺼멓게 기름 때가 묻었을 때 신나,휘발유로 지운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마치 휘발유같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 지방을 씻어내 주는 역할을 한다.
에스키모인들이 그 추운데도 불구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등푸른 생선에서 나오는 오메가 3 지방산 때문이다. 오메가-3는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방어, 은어, 삼치, 참치, 멸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이탈리아인들이 기름으로 사용하는 올리브유. 우리가 자주 먹는 참기름, 피마자기름, 콩기름등이 불포화지방산이다. 더군다나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DEK는 이들 지방과 함께해주어야 체내에 잘 흡수가 된다.
그렇다고, 이것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이 넘들을 에너지로 쓰느라고 정작 태워야할 체지방은 못태우는 우를 범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마치 웬수같이 지방을 묘사하였지만, 이들 지방은 우리 세포막을 형성하는 기초 물질이다. 아무리 프로선수도 체지방이 없지 않은 이유가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방이 한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밥에다가, 비타민제 먹고, 닭가슴살 먹고, 올리브유만 먹으면 식단이 완벽한가? 그렇지 않다...
▶정체 불명의 특공대.. 식물 영양소!!!!!

서양과학이 간사한게... 증명치 못한건 끼워주지도 않는다는거다... 동양에서는 기라는 것이 있다고 믿지만, 그것을 측정할 길이 없는 이유 때문에 서양에서는 얼터너티브, 즉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그넘을 밀쳐 버렸다. 아마 먼 시간이 지나 기를 잡아내는 도구가 만들어지면 그것도 정설로 방아들여질 것이다.
비타민도 미네랄도 아닌 것이 인체에 엄청나게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런 식물 영양소들을 통칭하여 "피토뉴트리언츠"라고 부른다...
즉, '식물영양소'다.
프랑스사람들이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사성 질환을 다른 유럽사람들에 비해 덜 앓는 이유는 식사 때 함께 하는 적포도주 때문이란다, 포도의 씨와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안토시아닌'이라는 넘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이넘들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20배 정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피자 소스로 쓰이는 붉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있다.

쭝국사람들이 기름진 식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녹차의 힘이 강하다. '카테친'이라는 식물영양소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울나라 사람들은 인삼으로 저역을 보강한다... 비타민도 미넬랄도 아닌 이넘의 주요 약효성분은 '진세이노사이드'란다...
이처럼 우리가 일지도 못하는 , 아직 증명도 못해낸 갖은 몸에 이로운 것들이 식물들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왜일까?
했볕을 쬐면 사람은 피부암에 걸린다. 그러나 식물들은 했볓의 강렬한 자외선에 저항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만들어 자신을 지킨다. 때문에 식물을 섭취하는건, 간접적으로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 것에 저항하는 힘을 섭취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영양을 넘어서서 식물 영양소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의 이유 때문이다.
현존하는 모든 성인병의 80% 이상이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활성산소론이 이를 뒷바침한다. 공기중의 쇠가 녹슬 듯, 산소는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작용을 하지만 그 찌끄라지인 활성산소,즉 유해산소라는 악동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활성산소로는 일산화탄소(O1)나 오존(O3) 등이다.
예로부터, 담배 많이 피면, 도시에 살면, 스트레스받으면, 방사는 쬐면, 자외선 쬐면, 합성감미료 먹으면 몸이 상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활성산소가 그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격하게 하는 사람은 면역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거기에 큰 일조를 하는 것이 바로 지나친 산소 대사로 인한 지나친 부산물 활성산소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다.
그런데 우리 다이어터들은 어짜피 운동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은가? 더러운 도시의 공기 속에서....ㅡㅡ;;;
때문에 식물영양소를 섭취함으로서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물질을 다량 섭취할 수 있다. 즉,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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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얘기 하자면, 매 식단마다, 가공되지 않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물영양소가 살아있는 채소, 과일, 해초류, 가공안된 곡류를 섭취 해 주라는 것이다. 이것이 쉽지 않을 경우에는 필히 보충제를 사용토록 하여라....
▶ 포만감, 변비해결, 속도조절의 첨병.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섭취는 다이어트시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 만큼이나 중요하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입-위장-소장-대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변을 통해 배설이 되는 섬유질이다. 이 넘은 포만감 이외에도 영양소의 체내 흡수 속도를 더디게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혈당의 증가를 조절한다.. 때문에 단순히 양적으로 배부른 것 이외에도 혈당을 서서히 높여 인슐린을 안정되게하여 포만감을 주고 폭식을 예방한다.
난 음식점 가면 요리가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먹기 시작한다. 싱거운 반찬... 가공이 덜되고 질긴 것.....국을 먹어도 건더기를 많이 먹는다... 여러분의 매 식탁위에 식이섬유가 풍부한지 필히 검토하라...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식이섬유섭 권장량을 27~40g으로 정해두고 있지만 한국인의 경우 섭취량이 17~20g으로 하루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통상 하루 권장량인 식이섬유 25 ~ 30g은, 예를 들면 백미밥 21공기, 보리밥 2.8공기, 사과 9~13개나 건포도 씨앗 12 큰사발, 통밀빵 12~16개의 얇은 조각에 해당한다. 정제하지 않은 '거친음식'을 먹으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 할 수 있다! ^^ 현미를 먹으란 소리죠! ^^ 보리비빔밥도 좋고~ ^^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포만감, 장청소 이외에도 대장암을 예방하고 심장마비율도 낮아진다. |
이상 탄수화물, 지방, 담백질, 비카민, 미네랄, 식이섬유, 식물영양소에 대해 대략적인 지식을 쌓았다..
그담 중요한 것이 바로
▶물!!!!!

물의 중요성은 100000000000000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체내의 약 60~70 %는 물이다. 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마셔 줘야 한다. 신진대사의 필수 요소이고, 뽀너스로 변비까지 물리쳐주고 피부도 좋아지게 한다.
물에대해선 언급을 길게 않겠다. 중요한 포인트는 하루 2리터를 마시라는것이다. 기상하자마자 미지근한물 1~2잔, 식사전1시간 식사 식후 1시간 내에는 수분의 섭취를 줄이고, 잠자기 1시간 전에는 목을 축이는 정도로만 물을 마셔라... 그 외 시간에는 어린시절 쭈쭈바 빨 듯이 아주 조금씩, 침을 섞어가면서 물을 홀짝여 줄 필요가 있다...
물만 먹는게 지루하면 하루 4잔 정도의 녹차와 겸용해도 좋다. 단 커피나 탄산음료, 이온음료를 통한 섭취는 자제하자. 이온음료를 커트하는 이유는 이온음료측에서 얘기하는 미네랄리 물만으로 신체에 흡수되기엔 버겁다는거다... 킬레이트(공유결합-아미노산등에 묻어있는 형태)되지 않은 미네랄을 신체에 흡수시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다...거기에 이온음료에 상당한 양의 당이 들어간다 ㅡㅡ;;; 혈당 올린다. ㅡㅡ;
운동중에도 출렁거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나눠 마셔주자...운동 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된다!
물통을 이쁜걸 준비해 은행이나, 남의 사무실등에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는 물을 받아 먹자..^^ (독일에서는 카페에 가면 물 한잔이 콜라 한잔 값이다...울나라는 꽁짜..대한민국 만세!!!)
그러타... 오늘 내가 중요 영양소에 대해 길 게 얘기 한 것을 맘속에 새기며 읽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식단을 스스로 챙겨 먹을 줄 아는 눈이 생길 것이다.
식단을 짜 주는건, 마치 고기잡는 법을 안알켜주고 고기를 주는거랑 같다. 때문에 내가 길 게 언급한 위의 글은 님들에게 고기를 잡는 법, 즉 제대로 먹는 법에 대한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들을 공개한 것이다..
이상 우리가 섭취해야할 영양소들의 중요성에 대해 까발려보았다...
다음은 얼마나 먹느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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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일찍일어나서 졸린눈을 비비며 읽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결심은 ㅎㅎㅎ
아휴.. 어렵군요ㅜㅜ 식이요법이 가장 어려운듯;;
담아가요^^
ㅋㅋ공부잘하고 가요..근데 디게 재밋는거 같어..ㅋㅋㅋ
우와~ 저도 지금부터 식이요법하면서 다이어트 시작해야 겠어요..^^ 아자!!
다이어트에 얕은 지식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렵니다!ㅋㅋ
아휴.. 어렵군요ㅜㅜ 식이요법이 가장 어려운듯
정말 대단해요..
담아갈께요~~
아, 어려워요..실천은 쉽지 않아요ㅜㅜ
다이어트! 해야지! 고마워요!
큰 도움이 되었네요....먹는게 젤 문제인데......다이어트 장기간.......아니 어쩜 평생......그래 평생 많이 먹고 살면 돼지 되고 안먹고 살면 미칠것 같고..적당히 먹어가며 운동하며..........그래 다이어트.....영원히 가는거야...-.-!!
정말 좋은정보군요 많은 도움을 얻은듯 ㅠㅠ식이요법은 정말 힘든거같아요~
진짜 대단합니다.... 한줄한줄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정말 감솨!!!!! 또 감솨!!!!!
^^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전 야채 제일 좋아하는데 가족들이 안먹고 육식만해서 저도 결국..ㅜㅜ
우아앙 식이요법..생각보다 어렵지만. 또 그것이 습관이 되면 쉽게 느껴지는~ 얼른 습관 들려야 겠어요
그렇구나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어려운데요?^^; 아..식단 챙겨먹기 빡빡하네요..
아..어렵당..ㅜ.ㅜ
헉...또 읽었따.눈이 너무 아프넹..오늘은 여기까지..^^
식사중 물 많이 먹는 거 고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실천해봐야 곘네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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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천을~
좋은글이네요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