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필리핀선교 이야기
 
 
 
 

카페 통계

 
방문
20240808
2
20240809
0
20240810
2
20240811
2
20240812
0
가입
20240808
0
20240809
0
20240810
0
20240811
0
20240812
0
게시글
20240808
0
20240809
0
20240810
0
20240811
0
20240812
0
댓글
20240808
0
20240809
0
20240810
0
20240811
0
20240812
0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일상 스크랩 짐 싸기의 달인! 그녀가 공개하는 여행 짐 싸는 법?
늘푸른나라 추천 0 조회 627 12.06.29 17: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짐 싸기의 달인! 그녀가 공개하는 여행 짐 싸는 법?

 

"여행 초보들에게 후하게 쏘는! 여행노하우! 아는 만큼 즐겁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여름휴가를 외국으로 많이 가는데요.

그래서 여름만 되면 저가 항공사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 먼저 추천을 꾸욱~!! 글쓴이에게는 큰 격려와 용기가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여행준비할 때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여행의 초보, 특히 공항 이용에 초보인 분들에게

모르고 가면 낭패 보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뭐 이런 것 까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모르고 가는 것 보다 알고 떠나는 것이 더 좋은 여행!

여행은 정보전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며 일본 등 10차례 이상 왕복한

제가 특별히 소개하는 팁이니 믿어주세용~~

 

 

무엇보다 신중히 선택해야하는 "여행 가방"

 

 

 

사실 저는 짧은 여행보단, 오랜기간 외국에서 지내야 했기 ?문에

매번 여러분도 아는 이민 가방에 짐을 싸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가족을 보러하러

잠시 한국에 들르는 일이 잦아지고 점점 가방이 작아지면서,

가방의 선택이 여행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2011년 이전에는 가방의 갯수보단 무게에 따라 돈을 더 받았는데요.

2011년 이후부터 가방의 개수에 따라 돈을 더 받는 피스제도(Piece)로 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예전에는 항공사 마다 무게에 제한 달라서 이용객들 혼란을 겪었는데요.

비행기를 갈아탈 때 가방 무게에 따른 문제가 생겨서

현재는 많은 항공사이 "개수"만 체크하는 제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미주/유럽으로 출발할 때 화물칸에 넣을 수 있는 짐은 2개이며,

기내 반입 가능한 것은 캐리어 하나와 개인 물품입니다.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가방의 크기 역시 항공사마다 다르니

반드시 체크하시고 기내용 가방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항상 자물쇠가 달린 플라스틱 캐리어를 사용하는데요.

천으로 만들어진 가방보다 견고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좌물쇠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도난의 위험이 적지만,

천 가방보다 물건이 적게 들어가며 무게가 무겁답니다.

가방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TIP 가방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햇빛에 바라지 않게

가방을 천으로 싸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옷은 어떻게 챙겨가야 하지??

 


여행할 때 가장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것은 바로 옷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짐이 아무리 많아도 옷은 포기가 안 됩니다. T^T

게다가 나라의 클럽에 갈 계획이라면 예쁘게 꾸미고 싶은 건 너무 당연한 생각!

우리가 여행을 가면 편안하게 입을 옷과 갈아입을 옷,

레스토랑 갈 때 입을 옷, 잠 옷, 해변에 가서 입을 옷 등등

나열하다 보면 끝도 없는 옷의 종류가 있는데요.

 

이럴 땐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떠나는 곳을 잘 생각해보세요.

우선 현지의 계절에 맞는 옷을 골라주세요.

또 여행 코스가 하이킹 및 보도 관광이라면

운동화나 편안한 옷을 들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너무 많이 싸가지 않고 손세탁이할 수 있는 옷들로 준비해

밤에 세탁하거나 저렴한 현지 가게에서 구입해도 좋습니다.

돈을 아껴야 하는데 옷을 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짐은 가벼운 게 최고예요! T^T 저를 믿어보세요!

만약 비싼 레스토랑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간단한 세미 정장 정도 챙겨 가시면

그 나라 사람들에게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좋습니다.

 

 

 

TIP 옷은 평소 우리가 개는 모습대로 넣는다면 원단의 부피가 있어서

많이 안 들어가고 주름이 지기도 쉽답니다.

그러니 티셔츠나 청바지 등 가져가는 옷들은 요렇게 동글동글~ 말아서

순서대로 꼭꼭 담아주시면 자리 차지도 얼마 하지 않고 주름도 지지 않아요!

 

 

전자기기는 들고 비행기에 탑승하세요!

 

 

심심한 비행 및 여행지에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핸드폰,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들!
이런 전자기기들은 공항에서 소지품 검사대 및 금속제품 검사대에서는 가방에서 따로 꺼내야 합니다.

그러니 노트북 가방이나 전자기기를 한군데에 모아들고 기내에 들어간다면 편하겠죠?

괜히 배낭 아래에 깔아두고 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TIP 가끔 화물로 부치시는 분들이 계신 데,

라틴 아메리카나 유럽으로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짐에서 귀중품만 몰래 빼 가는 도난 사고가 잦기 때문인데요.

절대로 화물로 귀중품을 보내지 말라고 항공사에서 당부할 정도입니다.

여행지 도착하셔서 짐이 없어져 여행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귀중품은 기내에 들고 들어가요 우리^^;

 

 

숨겨서 가져가다가 걸리면 큰일나요!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친지나 친구 선물 등으로 먹을 것을 사올 땐

육류/어류/과일 등은 반입이 안 됩니다.

역시 흙이 뭍은 제품들도 입국 불가능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해외에 나갈 때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름 등도 반입이 안 됩니다.

한국 분 중 참기름 가져가시다 버리는 분 많이 봤습니다. ㅠㅠ

특히 양념갈비, 장조림 등은 입국이 안 되니 주의하시고,

음식물을 가지고 계실경우 반드시 세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에이~ 누가 그런 걸 여행 갈 때 가져가요~ 라고.. 생각하시지만

저 다 제 눈으로 본 것들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과자나 파이 등은 입국할 수 있는데 괜히 숨기시다가

벌금을 크게 내는 경우가 생기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TIP 고추장이 가져가고 싶은데..T^T
한국사람 여행가면 꼭 먹고 싶어 하는 고추장! 어떻게 챙겨갈까?

마트에 가면 튜브형 고추장이 있습니다.

고것을 밀봉해서 가방에 넣거나 150mL 작은 것은 기내에 가지고 타셔도 됩니다.

또는 일회용으로 먹을 수 있게 낱개 포장된 고추장을

장기 여행자들을 위해 판매하고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 저는 여행하다 그 낱개 포장된 고추장 입에 물고 기차역에서

쓰러져 잔적이 있어요... 한국 음식 그리워서!!! 

 
액체 반입할 땐 차라리 화물로 보내세요!

 

 


요즘 여성분들 파우치에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향수나 로션 등등 액체류로 분류되는 것들은

기내에 반입할 때 150mL 이하의 용량만 반입 가능합니다.

기내에 반입할 땐 그냥 반입하는 것이 아닌 투명한 비닐 백에 담아

세관에서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비닐 팩은 여행할 때 항상 휴대하면 좋습니다.

이것들 모두 화물로 보낼 땐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가방에 담긴 용기가 깨지지 않게 잘 포장해서 넣어주시면 큰 문제없으니 화물을 이용하세요! 

 

TIP 반고체인 립케어 제품들도 액체류에 해당하니 함께 비닐 팩에 넣어주세요!

 

 

 

미리 챙기면 빨리 갈 수 있어요!

 


패스포트와 비행일정을 뽑은 종이, 볼펜은 필수랍니다!

비행일정을 뽑아 가면 항공권을 발급할 때 훨씬 빠른 입국과
경유지에서도 세관통과가 훨씬 쉬워지니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볼펜 같은 경우도 세관 신고서 등 작성해야 하기에 하나쯤 지참하면 편하답니다
경유지에서도 세관통과가 훨씬 쉬워지니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비행기 안에서 푹 자고 싶다면!
비행기 내에는 소음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크답니다.

잠을 자라고 창문도 닫고 불도 꺼주지만, 비행기 엔진 소리는 어쩔 수 없죠.

잠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귀마개와 안대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비행기에 갖춰져 있기도 하는데요.

그것보다 본인이 평소 사용하던 제품들을 들고 들어가시면 좀 더 산뜻한 비행이 되겠지요?

 

칫솔 치약 안 줄지도 몰라요!

 

 

칫솔과 치실, 기타 위생용품들!
비행기 내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저가 항공이거나 그날 비행에 따라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장기비행할 땐 무척 찝찝하고 힘들어요.

저도 미국에 가다가 당연히 줄 것으로 생각했다가

치약이 없어서 계속.. 찝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심심할 때 읽을 수 있는 책 한 권도 있다면 여행 준비 끝!

이제 짐 정리 다하셨나요? 여권과 달라는 다 챙기셨죠?

이제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들뜬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여행을 떠나 볼까요?

꼼꼼한 여행 준비로 즐거운 여행 되세요~~~


 

 

 

 

글 : 건강나래 강기향 기자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버튼을 꾸욱~!!

로그인 없이 가능하답니다.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