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 당뇨는 피속 혈당이 쓰여지지 못하 쌓여지는 병으로 예전에는 소갈 병이라고 했습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 병입니다. 심하면 시력을 잃거나 혈관이 막혀 고혈압과 심장병 그리고 다리가 썩는 족부괘양에 걸리기 쉽습니다. 당뇨는 일단 걸렸다하면 완치되기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따라서 관리만이 최선입니다.
이런 당뇨병 환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식생활 태도입니다. 무조건 음식을 적게 먹으면 영양 결핍에 걸리고, 조금만 많이 먹어도 혈당이 금세 높아지는 당뇨. 그래서 규칙적인 식사와 옳바른 음식선택이 중요합니다. YTN 건강강좌 이번주 부터 4회에 걸쳐 당뇨병 예방과 실생활에 필요한 당뇨 관리법을 방송합니다. 오늘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지수 을지병원 영양사]
식사요법이라고 하면은 제가 상담을 하면서 가장 질문을 많이 받는 것이 당뇨병에는 어떤 음식이 좋습니까? 무엇을 먹어야 좋습니까? 라고 하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식사용법에서는 특정한 음식을 먹어서 당뇨병에 좋아지는 음식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생각을 버리시고 저의 강의를 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떤 음식을 적게 먹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당뇨병은 굶어 죽는 병이라고 얘기를 하십니다. 이런 분들은 식사요법에 관심을 가지고 하시다가 실패를 하시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렇지만 그런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당뇨병의 식사요법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환자분들이 식사하시던 습관 중에서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고, 그리고 환자 본인의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실천을 할 때에 비로서 식사요법의 성공을 겉을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얘기하자면 당뇨병의 식사요법이라고 하는 것은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며 그리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알맞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당뇨병 식사요법의 목표는 잘못된 식습관의 개선과 고혈당이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이상을 교정하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잘못된 식습관 중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짚어가면서 고쳐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임의대로 단계를 붙였습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1단계이고, 1단계를 다 실천하셨을 때에 2단계에 넘어가셔서 좀더 심도있는 실천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고요. 3단계는 가장 어려워 하는 것입니다. 먼저 1단계는 당뇨인이 가장 간단히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어려워 하는 식습관 입니다. 단음식의 섭취를 제안하는 것과 또 계획적이지 못한 간식을 드시는 것 그리고 음주하는 습관 입니다.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설탕이나 쨈, 꿀 같은 것이 들어있는 식품을 말합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먹었을 때에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은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예를 들면 무심코 목이 마르다고 콜라를 드신다던지 아니면 생일이라고 케익을 드신다거나 감기가 걸리셨다고 꿀물을 타서 드신다던지 하는 이러한 현상들이 당뇨 환자들인 경우에 단음식은 피해야 한다, 사탕은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해당이 됩니다.
단, 여기서 예외가 있다면 저 혈당이 있을 때는 단음식을 소량 드셔야 합니다. 저 혈당이라고 하면은 식사를 너무 적게 드셨거나 굶으셨다던지 아니면은 운동을 심하게 하셨다던지 아니면 약물을 용량을 너무 많이 드셨을 경우에 그것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혈당이 너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때는 얼른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드셔야 되는데 사탕 2,3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혈당을 경험 하신분은 급한 마음에 음료수도 드시고 사탕도 드시고 쵸코렛도 드시고, 이럴 경우가 있는데 너무 많이 드시면 다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사탕 2,3개나 야쿠르트 1병 이정도면 충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단계의 두번째 입니다. 가장 당뇨인이 참지 못하고 무심결에 많이 먹게 되는 것이 간식 입니다. 이러한 간식으로 인해서 혈당조절에 실패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간식이라는 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먹을 수 있는데 계획적으로 사전에 미리 계획된 간식은 먹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식빵하나를 토스트를 해서 먹겠다 했을 경우에 그것은 밥을 1/3공기 드신 것과 같습니다. 내가 평상시에 먹던 밥이 한공기라면 거기서 1/3공기 줄이고 토스트를 한쪽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식사하기 전에 토스트를 드셨다면 다음 식사때에 밥을 조금 줄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에 밤이 많이 나왔는데요. 작은 밤 4알 정도가 밥 1/3공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밤이 맛있게 있었다고 손님이 사오셔서 삶아 드시다 보면 10개, 20개도 드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밥을 많이 먹는 결과와 같이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밤도 소량드시고 그 드신 만큼 밥을 조금 줄여드시면 되겠습니다.
환자분들이 간혹 보리건빵 같은 경우에는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보리 건빵도 마찬가지로 10개 드셨을 경우에 밥을 1/3드신것과 같이 혈당이 올라갑니다. 저것을 다이제스티브 크레커 2조각 입니다. 2쪽을 드셨을 때에 밥 1/3드신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것은 양파링 입니다. 양파링 약 20g을 드셨을 적에 밥 1/3드식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참 크래커 입니다.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그런 크래커 임에도 부구하고 7개 정도 드셨을 때에 밥 1/3드신것과 같이 혈당이 올라갑니다. 이것은 강냉이 입니다. 병동에 올라가보면 환자들이 강냉이를 많이 드십니다. 그런것은 혈당이 많이 안 올라간다고 많이 드시는데 저 정도 드셨을 때 밥 1/3드신것과 같기 때문에 이것도 많이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저것은 포테이토칲 입니다. 포테이토칲도 마찬가지로 밥들 드신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새우깡 입니다. 새우깡을 약 20g 드셨을 때에 밥 1/3공기와 같은 당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1단계의 마지막으로 음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술이라는 것은 혈당 조절을 방해함은 물론이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혈관 합병증과 같은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술에는 영양소는 없고 빈 열량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빈 열량소라고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면 그 마시는 열량만큼 식품의 열량을 줄여서 섭취해야 되기 때문에 결국 영양소는 먹지 않으면서 열량만 섭취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영양소 부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술을 소량 드시고 싶다고 하실 때에 조건이 있습니다. 합병증이 없고, 장기적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시는 환자분의 한에서 소량 마실 수가 있습니다.
그 양은 보통 소주 1잔 아니면 막걸리 1잔, 맥주 1잔 등 이렇게 술 컵에 따라서 한잔 정도 해당하는 열량은 100kcal정도가 됩니다. 그것은 보통 기름으로 쳤을 때에 기름 2숫가락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마셨을 때에는 그에 해당하는 기름량을 식사에서 줄이고 드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용하는 술의 양은 2~3잔 이내 입니다.
이제 1단계를 마치고 2단계 식사요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구체적인 식사계획에 해당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들어 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로 2단계 식사요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알맞을 양을 배워서 습관적으로 그 양에 익숙해 지도록 습관을 들이시는 것입니다.
첫번째는 규칙적인 식사가 당료병의 혈당관리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에 모든 치료방법이 효과를 거둘수 있게됩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혈당에 불규칙한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결국 혈당 변환의 폭이 커져서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생기게 되고 이것의 반복으로 인해서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균형있게 드신다면은 혈당을 일정히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직업상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은 식사 간격만이라도 아침, 점심, 저녁 사이 간격을 4시간내지 6시간 간격으로 유지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는 것은 식사를 제대로 갖추워서 섭취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보통 당뇨환자들은 고기는 못 먹고 야체만 먹을 수 있다던지 이렇게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당뇨식은 균형식입니다. 따라서 앞에 보이는 밥상을 보시면요. 밥과 김치는 항상 드시는 것이고, 이에 채소반찬과 고기반찬을 잘 갖추워서 드셔야 합니다.
2단계의 마지막으로 나에게 알맞은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내가 체중이 많이 나가면 체중조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양을 조금 줄어야 되고, 너무 말랐으면 많이 드셔야 됩니다. 이것은 자기 마음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와 영양사의 상담을 받고, 자기에게 알맞은 처방 열량이라는 것을 배정 받아서 식사량을 배워서 그것을 습관화 시키면서 체중조적도 되고 혈당조절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알맞은 양이라고 하는 것은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내 키에 알맞은 표중체중을 유지하고,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체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양입니다. 그러면 나의 처방 열량이라는 것은 어떻게 계산하느냐 하면 표중체중에 보통의 활동을 하는경우 30~35를 곱해서 계산을 합니다. 그럼 표준 체중이라는 것은 남자의 경우 키를 미터로 환산해서 곱하기 제곱을 하고 곱하기 22를 해주면 됩니다.
여자의 경우 키 미터의 제곱에다 22를 곱해주면 됩니다. 이 밑에 있는 표를 보면은 남자와 여자의 키에 대한 열량을 제가 임의로 계산을 해 놓았습니다. 남자의 경우에 165~169Cm이고, 표중체중의 남자고 보통의 활동을 하는 경우에 처방받는 열량은 하루에 보통 1800Kcal를 처방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 키가 160Cm이고,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있고 보통의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1600Kcal를 처방을 받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자기가 1600Kcal처방을 받았다면 그 양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1600Kcal중에서 아침식사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보리밥 2/3공기와 콩나물국과 김치와 시금치 나물 오이생체 불고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침식사로 드실 수가 있고, 옆에 있는 우유는 식후 2~3시간 후에 간식으로 이용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점심식사입니다. 콩밥 한공기에 된장국과 깍두기에 계란말이에 부추잡채, 조기구이를 점심식사고 드실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귤은 하나정도 간식을 따로 드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녁식사 입니다. 밥 한공기에 미역국과 호박나물 그리고 김치에 오징어 불고기에 두부전을 드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 드린 것은 하나의 예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의 메뉴가 다 틀리게 사진을 찍어서 보여 드렸는데 집에서 하루에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을 드실 수는 어렵습니다.
아침에 불고기가 나왔었죠? 불고기를 드셨으면 그 고기 재놓은 것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점심에 드시고 또 저녁에 드시면 되겠습니다. 아침에 콩나물국을 끓여서 남았으면 점심에 드시고 저녁에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끼 식사때는 밥과 국과 김치와 나물과 고기와 이런 것이 어울어 져서 골고루 갖추워진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마지막 여러분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3단계입니다. 식품보완표라는것 여러분들이 신문이나 아니면 당뇨교실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에요. 이것을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식품교환표라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여러분 식사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드리려도 만든 표입니다. 영양소가 서로 비슷한 음식끼리 식품을 군으로 묵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밥은 곡류에 해당되고, 고기는 어육류에 해당되고, 야채는 채소에 해당이 되고, 음식에 사용하는 기름은 지방에 해당이 되고, 간식으로 먹는 우유는 우유군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는 과일은 과일군에 해당이 됩니다. 이렇게해서 6가지 군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을 나누워서 환자분께서 병원에서는 귤을 줬는데 집에서는 배가 먹고 싶다던지 아니면 매일 나는 밥을 먹었는데 오늘은 국수로 먹고 싶다던지 이럴 때 이표를 이용해서 드시면 내가 평상시 먹던 밥량과 똑같은 국수량을 바꾸워서 드실 수 있도록 만든 표입니다.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곡류군 입니다. 곡류군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음식을 의미 합니다. 아까 간식을 보여드렸을 때 고구마 반개가 밥 1/3공기와 같다라는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밤 4개가 1/3공기와 같다는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이것이 바로 식품교환표를 토대로 해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그래서 곡류군에는 밥과 빵, 옥수수, 고구마, 감자, 국수, 쌀 이런 곡식류들이 여기에 해당이 되고 주로 당분이 많은 음식들 입니다.
예를 들어 밥 1/3공기는 식빵을 1쪽 먹을 것과 같고, 옥수수를 반개 먹은 것과 같고, 고구마를 반개 먹은 것과 같으며 감사 1개를 먹은 것과 같고, 국수를 반공기 드식 것과 같습니다. 이 표를 이용해서 드신다면 병원에서 나오는 한공기를 먹으라고 했을 경우에 그에 해당하는 간식을 다른 것으로 먹고 싶을 때 밥을 줄이고 그것 대신에 간식을 이용하실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각각의 양은 모두 100kcal입니다.
그 다음에는 고기반찬 입니다. 식사를 하실 때 항상 골고루 고기나 야채를 균형있게 드시라 했는데 고기에 해당하는 반찬이 꼭 소고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생선이나 새우, 조개, 뱅어포 같은 건어물류와 오징어나 게 이런것들이 다 단백질 식품으로서 어육류군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밥 1/3공기가 식빵 1쪽과 같듯이 고기류 탁구공크기 한개가 생성 1토막과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기가 싫고 생선이 먹고 싶다면 고기량 대신에 생선으로 바꿔 드실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양은 50kcal가 됩니다. 병원에서 보통 환자들에게 권장하는 고기의 양이 하루에 200g입니다. 이것을 조금 부담 스럽게 생각을 하십니다. 매일 고기를 먹어야 되나 하고, 고기를 어떻게 매일 사다먹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실때 200g씩 나누워서 사세요. 나누워서 사서 그것을 3등분씩 해서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한끼에 하나씩 꺼내서 볶아 드신다던지 아니면 햄버거를 만들어서 구워 드신다던지 하게 되면 큰 부담을 줄이 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을 사실 때도 토막을 작게 쳐서 달라고 하셔서 한끼에 한토막이나 두토막씩 꺼내 구워 드신다면 크게 부담을 느끼시지 않고 식사를 하실 수가 있게 됩니다.
어육류 중에서는 지방함량이 조금 높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햄이나 달걀이나 꽁치, 두부가 해당이 되고 이것은 각 량당 75kcal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이 특히 많은 것이 생선 통조림류와 치즈와 같은 가공식품과 갈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갈비 한토막의 열량은 100kcal가 나가고 이 고지방 식품군들은 심혈관계통 질환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동물성 지방인데다가 포화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피해야 되는 음식들 입니다.
다음은 체소군인데 여러분들이 그나마 자유롭게 드셔도 별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채소입니다. 열량도 낳고 당분함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식사 하실때 나물이나 국에 들어가는 야체나 짜지 않는 김치 종류는 넉넉하게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보통 당뇨환자들에게 외식을 할 때 비빔밥을 권장을 하는데 비빔밥에는 밥은 소량이지만 야채를 많이 넣어서 배부르게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군은 우리가 식사를 할 때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조리 할 때 주로 많이 들어 갑니다. 지방류의 특징은 양은 적지만 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량이 많이 나갑니다. 보통 식용류 1작은술 정도가 45kcal에 해당이되고 버터는 1.5작은 술이 45kcal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조리시에 보통 허용되는 양이 한끼에 1~2숟가락 정도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간식으로 식사와 식사 중간이라던지 운동을 하고 있을 때 드시라고 권장을 하고 있는데 우유는 보통 한사람 앞에 1컵~2컵 정도로 권장을 합니다. 우유를 못 드시는 경우에는 유가당 두유나 따듯한 물에 데워 드실 수 있는 분유를 이용하 실 수도 있습니다. 한 컵에 125kcal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과일입니다. 과일류는 여러분이 많이 질문을 하세요. 과일은 먹어도 됩니까? 무슨 과일을 먹어야 됩니까?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못먹는 과일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과일, 제철에 나는 과일을 드실 수가 있지만 그 량이 중요합니다.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한번에 드실 수 있는 과일량을 보면 사과는 1/3이고, 귤은 1개, 토마토 1개, 감은 1/2개, 바나나 반개, 수박은 큰것 1쪽, 참외는 반개 이정도가 보통 50kcal가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하루에 1,2단위 드실수 있는 분의 경우에 사과 한개를 통채로 드시는 것 보다는 나누워서 오전에 반쪽, 오후에 반쪽 이런 식으로 나누워서 드시는 것이 혈당을 빨리 올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배우신 식품의 량을 눈대중 량을 제가 알려 드렸는데 원래의 식품교환표에는 각 영양소 함량과 중량이 정확히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중량을 집에서 처음 한 1~2주 정도는 닳아 드시는 것이 눈 대중양도 익히고, 식사조절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외식하셨을 때 양도 가늠해서 재서 드실 수가 있고요. 그래서 식품을 개량해서 습관화 하시는 것이 좋은데 계량하는 방법은 계량컵과 계량스푼과, 1Kg미만의 저울을 이용해서 우리가 먹는 부위만 재는 것이 중요합니다. 껍질이나, 뼈나 내장까지 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부위만 재고, 꽉꽉 눌러 담는다던지 너무 적게 담는듯 하지 않고, 자로 깍아서 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계획 할 때 고려하실 사항은 식품을 선택 할 때에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제한을 하시고,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선택해서 드시도록 하며 조리 할 때는 너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서 드시는 것이 좋구요. 외식을 할 때는 지금까지 배우신 것을 토대로 해서 너무 나에게 과식이 되지 않은가? 열량이 높지는 않은가 생각을 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워서 교육을 해드렸는데 1단계에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고치기 힘든 습관들을 모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것을 무심코 먹는다던지 습관적으로 간식을 먹는다던지 아니면 술을 많이 마시는 일을 피해야 되겠구요. 2단계에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으며, 나에게 알맞은 양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에서는 식품교환표를 익혀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기호에 맞게 골라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결론은 교육이라는 것은 한번에 배워서 다 알수가 없습니다. 가까운 병원의 당뇨교실이나 아니면 영양상담실 같은 곳을 이용하셔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으시고 올바른 식사요법을 실천하셔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