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기도문(2015.4.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2주간의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통해
고난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값 없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고난이 축복의 통로임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을 법 아래 두지 않으시고 은혜 아래 두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큰 사랑 본받아
사랑하게 하옵소서.
먼저
주님께서 몸값으로 살린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가족과 이웃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 직장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영주시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생명의 하나님!
지금 이 시간도 고통 속에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은총 베푸시어 저들에게 밝은 내일을 주시옵소서.
이번 특별새벽기도를 준비하시는 목사님께
영적인 권능과 지혜와 건강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기간 동안
옛 성품을 따라 살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성품으로
성령의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중앙가족 중앙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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