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ill Is Gone
(Live at Montreux 1993)

비비킹 (1925 ~ 2015)
키타 연주의 대부인 비비킹은
블루스계 음악의 산 증인 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생전의 연주 모습을 보면서 음악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The thrill is gone
The thrill is gone away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You know you done me wrong baby
And you'll be sorry someday
전율은 끝났어.
이제 전율은 끝났어.
전율은 끝났어, baby
전율은 이미 끝났어.
너는 네가 나에게 잘못된 일을 했다는걸 알고 있어 baby.
그리고 언젠간 사과하게 되겠지.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rom me
The thrill is gone baby
The thrill is gone away from me
Although I'll still live on
But so lonely I'll be
전율은 끝났어.
이미 나로부터 멀리 떠나버렸어.
전율은 끝났어, baby
이미 나로부터 멀리 떠나버렸어.
비록, 내가 여전히 살아가겠지만,
나는 너무도 외롭겠지.
The thrill is gone
It's gone away for good
Oh, the thrill is gone baby
Baby its gone away for good
Someday I know I'll be over it all baby
Just like I know a man should
전율은 끝났어.
영원히 끝나버렸어.
전율은 끝났어.
영원히 끝나버렸어.
언젠가 내가 너에게 팔을 벌리게 될 거야. baby
단지 좋은 사람 같으니까
You know I'm free, free now baby
I'm free from your spell
I'm free, free now
I'm free from your spell
And now that it's over
All I can do is wish you well
너도 알다시피 나는 자유야,나는 자유로워 baby.
나는 너의 주문으로부터 자유로워.
오,나는 자유야 나는 자유로워.
나는 너의 주문으로부터 자유로워.
그리고 지금 전율은 전부 끝났어.
나는 네가 잘 되기를 기원할수 있어
라일리 B. 킹(Riley B. King, 1925년 9월 26일 ~ 2015년 5월 14일)은
B.B. 킹(B.B. King)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그의 풍부한 가사 표현 능력과 기타 연주 실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루스 음악의 대부"로 알려졌다.
롤링 스톤지는 그를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인 중" 3위에 선정했다.
1926년 9월 16일 미씨시피주 버클레어 인근 이타 베나 면화농장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태어났다.
본명 라일리 B. 킹.(Riley B. King). 네살 때 아버지가 가출하고, 엄마는 재혼하면서 외할머니에게 아들을 맡겼다.
교회의 합창단원으로 가스펠을 부르면서 자란 소년은 열두살 때 15불을 주고 기타를 샀다.
열여섯살 때 트랙터 운전사로 일하면서 페이머스 세인트 존 쿼텟과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교회의 찬송가는 그가 노래부르는 데 가장 일찍이 영향을 주었다.
자신의 감동적 보컬을 소유하기 위하여 특유의 진동음을 지닌 싱글스트링 기타를 연주하였고,
그의 기타 형식은 그의 사존 부카 화이트(Bukka White)를 포함한 델타 블루스 연주자들,
재즈 기타리스트 찰리 크리스천과 장고 라인하트의 영향을 받았다.
1946년 기타리스트 부카 화이트를 따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10개월간 협연했다.
이후 아칸사의 웨스트멤피스 라디오 WDIA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WDIA에 가수 겸 DJ로 일하면서 빌 스트릿 블루스 보이(Beale Street Blues Boy)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블루스 보이’로 줄였다가 마침내 ‘B. B.’를 이름으로 쓰기 시작한다.
여기서 티-본 워커(T-Bone Walker)의 연주를 듣고, 전자 기타에 매료됐다.
1951년 그는 첫 녹음 히트곡인 "Three O'Clock Blues"를 발표하였는 데,
미국 전역의 나이트클럽을 순회하는 데 이끌던 곡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300개 이상의 하룻밤 만의 공연지들에서 연주하였다.
장기간 성공한 히트곡들로는 "Every Day I Have the Blues", "Sweet Sixteen"과
그의 인기를 높인 "The Thrill Is Gone" 등을 포함한다.
1960년대 후반에는 록 기타리스트들이 그의 영향과 선행을 승인하였으며,
그들은 그와 그의 기타 루실(Lucile)을 백인들의 공동장소에 소개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내 주위의 블루스"(Blues All Around Me)(1996년 발간)이 있다.
1971년 ‘스릴은 가버렸지(The Thrill Is Gone’로 최우수 R&B 남성보컬상을 수상한 이래,
15회 이상 그래미를 받았다. 그리고, 1987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예일대 명예박사학위(1977), 블루스 명예의 전당(1980),
록큰롤 명예의 전당(1987), 국가 공훈예술메달(1990), 케네디센터훈장(1995), 대통령 자유의 메달(2006),
브라운대학교 명예박사(2007) 등을 수상했다.
2015년 5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의 자택에서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 많은 블루스 매니아와 블루스 키드 들에게 교재같은 연주를 들려주는 기타의 전설.
에릭크랩튼(Eric Clapton)도 초창기에 이 비비킹의 LP음반을 색깔이 하얗게 될 정도로 들었다고하니
이분이 기타리스트들에게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BB,King 의 대표곡 'The Thrill Is Gone' 50년이 넘는 음악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은 곡들을 많이 연주 하였다.
그의 Gibson기타 ‘루실’의 전형적인 따뜻하고 포근한 톤이 가슴에 다가오는 선율 그분을 추모하며 들어본다.

“내가 노래할 땐, 마음으로 연주한다. 내가 노래를 중단하는 순간,
나는 루실(Lucille)에 의해 노래하기 시작한다.”
"When I sing, I play in my mind; the minute I stop singing orally,
I start to sing by playing Luc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