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마마 입니다.
성게알 드셔 보셨어요?
바다향 가득한 성게알.
뒤늦게 맛을 본 저로서는 처음엔 이상하다~ 싶었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성게알은 얼른 보기엔 젓갈 같아 보이지만 바다향이 나면서 색이 짙고 약간은 씁쓸한가 싶지만
깔끔한 맛이나며 단맛도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성게알로 죽을 끓여도 맛있어 보양식으로도 좋습니다.
피로도 풀어주면서 스테미너 식품으로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성게알!
성게알은 알코올 해독작용에 강하여 술 마신 남편들의 아침 해장국으로도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성게는 5월 말에서 6월 사이에 잡은 것이 가장 살이 많다고 하니 지금이 제철입니다.
성게알을 가장 쉽게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 올려봅니다.^**^ 순전 제 생각이지만요!
성게알 무쌈밥 입니다.
꼭 만두 같아 보이죠?
한 입에 쏘옥~~들어갈 정도로 앙증맞습니다.
모양도 좋고 손에 묻히지 않아 좋고 수능 공부하는 수험생들 또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어요.
거기에 성게알 미역 찌개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미역국 국물을 적게 잡으면 찌개지 뭐 별다른가요? 하하하하`~
재료는 / 성게알 5섯 숟가락 정도 준비합니다. 뒤에는 간장 또는 액젓이며 다진마늘입니다.
불린미역 한줌 준비합니다.
뚝배기에 미역을 넣고 들기름 한 방울과 간장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달달 볶아주면 뽀얀 물이 나오는데 이때 다시 육수물이나 물을 붓고 팔팔 끓여주고
마지막에 마늘과 성게를 넣고 간을 맞추면 끝!
간단하죠?
앞접시에 미역과 성게알도 같이 건져 먹으면서 성게알 무쌈밥도 먹으면
피로 싹~~가시겠죠?
성게알 입니다.
젓갈이 아닙니다.
새콤달콤한 무쌈에 밥 2/3 숟가락, 성게 1 티스푼, 겨자 약간 넣고 양쪽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너무 쉬워요.
꼭 만두 같지만 무쌈이 워낙 얇고 부드러워 얼마든지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예쁘게 성게알을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간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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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 미역찌개와 성게알 무쌈밥!
지금이 성게가 제철이라고 하니
제철 수산물만 잘 먹어도 우리 몸이 더 좋아하겠죠?
우리땅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우리 농수산물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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